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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 슬레이터(<트루 로맨스> <볼륨을 높여라> <헤더스>) 전성기 시절 작품
■ 밀라 요보비치(<레지던트 이블> <제 5원소>)의 초기 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
■ 1980년대와 90년대 초반을 장식한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트렌드 영화
범죄가 많은 미국,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기존의 경찰력으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다. 그래서 생겨난, 패트롤 스페셜(Patrol Specials)이라는 민간인의 청원 경찰 사업은 시내 일정 구역의 방범을 맡아, 계약된 시민을 보호하는 경찰이다. 21세의 건달 조지 컵스(George Kuffs: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형이 범죄자로부터 보복 살해를 당하자, 형이 소유하고 있던 청원 경찰 회사를 물려받는다. 샘 존스(Sam Jones: 죠지 드 라 페나 분)에게서 구역을 팔라는 제의가 들어오나 죽은 형을 위해 자신이 맡기로 한다. 그래서 철부지에 초보자인 그에게 보호자겸 파트너인 경찰관 테드(Ted Bukovsky: 토니 골드윈 분)가 따라 다니게 된다. 컵스는 형 살해 사건과 5천만 달러 상당의 그림 도난 사건에 샘 존스가 관련된 것을 알고 그를 추적하나 샘 존스가 컵스의 고교 중퇴 사실을 밝혀내 컵스는 정부를 속인 죄로 구속된다. 그러나 교묘하게 빠져나온 컵스는 테드와 함께 샘 존스 일당을 일망타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