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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
■ 뉴욕 비평가 협회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 LA 비평가 협회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 아카데미 편집상 노미네이트
■ 스펙트럼 마스터피스 콜렉션
■ 미국의 프로농구(NBA)에 진출하려는 시카고의 두 흑인 농구선수를 다룬 다큐
■ 7년에 걸친 제작 기간과 약 3시간에 달하는 러닝 타임
■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주요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 1990년대 가장 성공적인 다큐멘터리 작품 중 하나
■ 국내 첫 일반 공개
스티브 제임스 감독의 기념비적인 다큐멘터리 <후프 드림스>는 농구 선수가 되려는 시카고 교외의 흑인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다. 아서와 윌리엄은 빈민가를 탈출해서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농구를 택하지만, 그들 앞에는 마약 중독, 가난, 폭력, 부상 등 갖은 난관 등이 기다리고 있다. 스티브 제임스는 이들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실제 상황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국 흑인의 우상 ‘마이클 조던’을 열망하는 청소년들의 좌절과 희망을 보여준다. 촬영시간만 무려 250시간에 달하는 역사적인 다큐멘터리 <후프 드림스>는 1993년 공개되어 뉴욕비평가협회, LA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협회에서 주는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휩쓸었고, 선댄스 영화제에서는 다큐멘터리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