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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워킹걸> <졸업>의 거장 감독 마이크 니콜스의 노련한 연출이 돋보이는 수작 드라마!!
◈ 명배우 메릴 스트립과 잭 니콜슨, 투 톱 연기자의 완벽한 앙상블 연기와 케빈 스페이시의 신선한 매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
◈ 명감독과, 명배우가 펼쳐내는 감성적인 멜로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인 놓칠 수 없는 작품 !!
◈ 30, 40대의 DVD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배우들의 연기, 재치 넘치는 대사, 노련한 연출력이 결합된 감동의 작품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워킹걸> <졸업>의 거장 마이크 니콜스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이다. 작품성과 대중적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실력파 감독과 작업한 배우는 역시 할리우드의 명배우들이다. 이혼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결혼을 두려워하는 여인 레이첼 역은 메릴 스트립,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부드러운 칼럼니스트 마크 역에는 잭 니콜슨이 출연한다. 두 명배우, 메릴 스트립과 잭 니콜슨의 앙상블 연기는 감탄을 자아 낼 정도로 빛을 발한다. 그 외에도 <덤 앤 더머> <디 아워스>의 제프 다니엘스, <나 홀로 집에> <비틀 쥬스>의 캐서린 오하라가 출연해 탄탄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유주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는 친절한 젊은이에서 갑자기 귀여운 강도로 돌변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제 2의 여인>은 상처를 가진 여인이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사랑의 끝’임을 경험으로 인해 알고 있는 결혼이란 무덤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게 된 후, 또 다시 시련을 맞는 과정을 그린 탄탄한 드라마이다. 명감독과, 명배우가 만들어낸 이 작품은 감성적인 멜로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여 잘 만들어진 수작드라마이다.
유능한 요리평론가인 레이첼과 워싱턴지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마크는 첫눈에 반해 뜨거운 사랑을 불태운다. 결혼을 않겠다던 레이첼은 마크의 집요한 설득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첫 아이를 출산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레이첼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하고 행복해 할 무렵 우연히 남편이 사교계의 연인과 밀회를 즐긴다는 걸 알게 된다. 레이첼은 남편을 떠나 혼자 생활을 하지만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다. 지쳐가는 레이첼은 자신이 남편을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