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마이클 케인의 지적인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작품 !!

◈ <007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007 골드 핑거> <007 죽느냐 사느냐> 등의 첩보액션물의 대가로 알려진 가이 해밀턴 감독의 초특급 첩보 스릴러!!

◈ <사이더 하우스> <이탈리안 잡>의 명배우 마이클 케인의 지적인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작품 !!

◈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능가하는 매혹적인 스파이 해리 파머의 눈부신 대 활약 !!

◈ 치밀한 시나리오와 노련한 연출, 빛나는 연기력이 빚어낸 특급 스릴러 !!

<007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007 골드 핑거> <007 죽느냐 사느냐>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등 첩보액션물에 대가로 알려진 감독 가이 해밀턴이 스파이를 소재로 만든 스릴러물이다. 베를린 지역을 중심으로 첩보활동을 펼치는 스파이 해리 파머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재치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이다. 주인공 해리 파머에는 8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던 영국의 지성파 배우인 마이클 케인이 연기한다. 마이클 케인은 우디 앨런의 <한나와 그 자매들>, 라세 할스트롬의 <사이더 하우스>로 미국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을 두 번 수상한 대배우이다. 이 작품은 렌 디턴의 3부작 중 하나로 마이클 케인은 3부작 모두 스파이 해리 파머로 출연한다. 지적이면서도 냉철하고 가벼운 듯 하면서도 빈틈없는 스파이 해리 파머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못지않은 매력적인 캐릭터. 첩보액션물의 대가 감독과 지적인 영국배우 마이클 케인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고급 스릴러물이다.

첩보액션물의 대가로 알려진 가이 해밀턴 감독의 초특급 첩보 스릴러!!

서베를린 미 관할 지역, 동베를린에서 피아니스트 빅터 바제브스키가 극적으로 탈출한다. 첩보원 해리 파머는 베를린 지역으로 파견 나온 KGB의 스탁 대령의 망명 책임을 맡게 된다. 위조여권을 지니고 베를린으로 향한 파머는 영문도 모른 채 체포된다. 그를 기다라는 것은 스탁 대령. 의심을 피하기 위해 파머를 체포한 후 접선을 한 스탁 대령은 망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조건을 내세운다. 완벽한 탈출계획을 위해 오트 크루츠만과 작업하기를 원한다.
파머는 크루츠만과 접선하기 위해 친구에게 부탁을 하지만, 일이 꼬이면 변사체로 발견될 것이라는 경고를 듣게 된다. 그때 우연을 가장해 파머에게 접근하는 사만다 스틸. 파머는 그녀의 유혹에 빠져들지만, 동시에 그녀의 정체를 알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