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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알라딘 콜렉터스 기프트세트 (2disc) (알라딘 애니메이터 친필싸인 석판화 + 아트북) 5천장 직수입 한정판(Aladdin (Disney Special Platinum Edition Collector`s Gift Set)))

소 비 자 가 :39,000 원

판 매 가 : 31,200 원

할 인 금 액 : 7,80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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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lt Disne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원작 애니메이터들이 직접 그리고, 친필 싸인한 알라딘의 주요 캐릭터 (알라딘, 쟈스민 공주, 지니, 쟈파, 술탄, 앵무새 이아고, 원숭이 아부)들의 석판화 엽서 9장과 증명서가 포함된 별도의 케이스에 수록!

양장본 컬러 아트북 포함!

Disc 1

- 삭제된 노래

“Proud Of Your Boy”: 초기 <알라딘> 스토리 라인에는 알라딘에게 어머니가 있었지만 도중 스토리를 수정하면서 어머니 캐릭터가 삭제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알란 맨켄과 하워드 애쉬맨이 만든 “사랑스러운 아들(Proud Of Your Boy)” 이란 노래도 아쉽게 삭제되게 된다.

- 초기 데모 녹음: “Proud Of Your Boy”의 초기 데모 녹음을 감상할 수 있다.
“You Can Count On Me”
“Humiliate The Boy”
“Why Me”: 세상이 자신을 몰라 준다며 한탄하는 쟈파의 심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

- 삭제 장면
알라딘과 쟈스민의 첫 만남
부자가 된 알라딘

- 뮤직 박스
- 뮤직 비디오: “Proud Of Your Boy” 와 “A Whole New World”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를 오리지널 작품과 함께 비교, 감상할 수 있다.
- “Proud Of Your Boy” 뮤직 비디오 Performed by Clay Aiken
- 새로운 뮤직 비디오
- 오리지널 스토리 보드
- 뮤직 비디오 제작 과정
- “A Whole New World” 뮤직 비디오 Performed by Jessica Simpson & Nick Lachey
- 새로운 뮤직 비디오
- 뮤직 비디오 제작 과정 Performed by Regina Belle& Peabo Bryson
- 오리지널 뮤직 비디오(1992)

- 디즈니 노래 모음: <알라딘>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가사 자막과 함께 즐겁게 따라 부르며, 알라딘과 함께 아라비아로 모험 여행을 떠나본다.
- “ Arabian Nights”
- “One Jump Ahesd”
- “Friend Like Me”
- “Prince Ali”
- “A Whole New World”

- 제작 뒷 이야기
- 제작자 음성 해설: <알라딘>의 제작진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꼼꼼하고 친절하게 제작 과정에 대해 안내해 준다.
- 존 머스커(제작/ 감독/ 각본)
- 론 클레멘츠(제작/ 감독/ 각본)
- 에이미 펠(공동 제작)

- 애니메이터 음성 해설/수석 애니메이터: <알라딘> 수석 애니메이터들의 음성해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앤드리아 데자(쟈파)
- 윌 핀(이아고)
- 에릭 골드버그(지니)
- 글렌 킴(알라딘)

- 알라딘의 재미있는 비밀 스크린 팝업 화면 해설: 영화를 보는 동안 알라딘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이 팝업 화면으로 뜬다.

Disc 2

DVD를 넣으면 제일 먼저 램프의 요정 지니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쟈파와 앵무새 이아고가 갇혀 있는 램프를 자신이 갇혀 있었던 신비의 동굴 속으로 던져 버린다. 그곳에서도 쟈파와 앵무새 이아고의 아웅다웅 말다툼이 시작되며 <알라딘>의 보너스 서플들이 마술처럼 등장한다.
DISC 2에서는 <알라딘>이 만들어진 제작 과정과 제작 뒷이야기, 미술, 홍보 등 그야말로 <알라딘>의 모든 것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소개해 준다. 특히, 지금까지 <알라딘> 뮤지컬이 상영되고 있는 하이페리온 극장에서 “디즈니 영화”의 저자 레너드 마틴의 사회로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학생들과 함께 가졌던 <알라딘> 창작자들과의 만남은 <알라딘> 제작 당시 그들의 노력과 정열에 대해서 들으며, 다시 한번 당시의 감동과 전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다음 세대들에게 그들의 선배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 줌으로써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디즈니의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 게임 & 액티비티: “알라딘의 마법의 양탄자 3D 버츄얼 게임”과 “지니의 램프 속으로 떠나는 탐험 여행”, “3가지 소원”, “지니의 세계 여행” 등 다양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 알라딘의 마법의 양탄자/디즈니 3D 입체 여행: “알라딘의 마법의 양탄자 게임”은 디즈니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3D 버추얼 게임. 쟈파가 쟈스민 공주를 모래 시계 속에 가두었다는 설정아래 알라딘이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쟈스민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는 게임. 재미있는 것은 알라딘이 도움을 요청하러 찾아간 지니의 집에서 갑자기 <라이온 킹>의 빼놓을 수 없는 감초 티몬이 등장한다는 것. 자신이 누구냐구 묻는 알라딘에게 티몬은 친구 품바와 함께 맛있는 벌레를 먹다가 갑자기 지니의 집으로 떨어졌다며 당황해 한다. 알라딘은 시간이 없으니 함께 쟈스민을 구하러 떠나자고 제안하고, 둘은 함께 마법의 양탄자에 올라탄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화살표를 클릭하며,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사막과 땅 속 신비의 동굴, 빙하 속 동굴, 아그라바 시내 등으로 실감나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 지니의 램프 속으로: 지니가 살던 램프는 과연 어떤 곳일까? 말썽꾸러기 앵무새 이아고가 쟈파와 함께 갇혀 있던 램프를 나와서 새로운 램프를 렌탈하려고 한다. 이 때 지니 램프의 목소리가 이아고를 초대하고, 이아고는 지니의 램프를 이곳 저곳을 샅샅히 둘러보며 결코 지치지 않는 입심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 가이드 여행: 램프의 목소리를 따라서 앵무새 이아고와 함께 지니의 램프 구석 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 더불어 앵무새 이아고가 램프 투어를 하면서 당하는 수난(?)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 셀프 가이드 여행: 정원, 침실, 욕실, 부엌, 식당 등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서 여행할 수 있다.

- 3가지 소원 게임: 한때 술탄의 총애를 받으며 왕실의 대신으로 승승장부하던 쟈파가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가 되서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물론 앵무새 이아고는 기계 뒤에서 기계가 돌아가도록 열심히 회전 페달을 돌리고 있다. 쟈파의 입에 금화를 넣으면 소원을 빌 수 있으며, 금화가 들어가지 않으면 이아고의 따끔한 잔소리도 각오해야한다. 자 이제 버튼을 눌러서 소원을 빌 수 있도록 쟈파의 입에 금화를 던져보자.

- 지니의 세계 여행: 램프에 갇혀있는 쟈파와 이아고에게 지니의 엽서가 날아든다. 하와이, 스페인, 영국, 파리 등 세계 곳곳에서 보낸 지니의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사진들이 공개된다.

- 제작 뒷 이야기: <알라딘>의 극장 개봉 당시 함께 일했던 제작, 감독, 음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오리지널 멤버들이 총 출동해서 <알라딘> 제작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공개한다. 하이페리온 극장에서 “디즈니 영화”의 저자이며 영화 평론가이며 역사가인 레너드 마틴의 사회로 인터뷰가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재학생들과 더불어 진행된 이 행사는 앵무새 이아고 역을 맡았던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행사 백 스테이지에서 출연자들을 인터뷰하는 깜짝 코너도 담고 있어 더욱 흥미있게 볼 수 있다.

- 미완의 대기/알라딘 제작 과정: 사회를 맡은 레너드 마틴은 <알라딘>은 많은 고된 작업과 방향 전환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고심 끝에 결정된 디즈니의 걸작 하나로 현재까지 TV,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로 옮겨지고 있다고 소개한다. 알라딘 제작 과정 보너스는 1) 제작 과정 중 보고 싶은 부분만 골라보기인나의 소원 모드, 2) 모두 보기, 3) 인덱스: 목록 선택 보기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 제작자: 제작자 에이미 펠, 공동 감독을 맡은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의 인터뷰가 레너드 마틴의 소개로 진행된다. 이 코너에서 제작자 에이미 펠은 <알라딘> 제작 과정은 제작라인의 작업방식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과정이 마치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과 같았다고 이야기 한다. 공동 감독을 맡은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는 <인어공주> 작업을 마치고 다음 작품을 구상 중이었던 당시 하워드 애쉬맨이 <알라딘>을 제안해 왔다고 소개하며, 그의 제안에 자신들의 감각을 덧붙여 <알라딘>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작 과정 중 가정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는 1991년 3월 스토리 보드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스토리 릴 상영 이후 상사인 제프리 카젠버그가 스토리를 전면 재구성하라고 지시했을 때 라고 이야기한다. 이 사건을 ‘검은 금요일’이라고 말하며 당시 밤잠을 설칠 정도로 큰 압박감에 시달렸다고 말한다. 그후, 이들은 테드 엘리엇과 테리 로시오를 영입해 스토리를 수정해 나갔으며, 알라딘 캐릭터를 13세 어린 소년에서 건장한 청년으로 거듭나고, 알라딘의 어머니 캐릭터는 사라지게 되었다고 밝힌다.

-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영화로: UCLA 교수인 Ali Behdae 교수의 소개로 “아라비안 나이트’” 대해서 소개한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약 1,000년경에 수집된 이야기들로 서구에는 1704년 프랑스의 앙트완 갈랑에 의해 “천일야화”라는 이름으로 번역돼 소개된 작품.
“아라비안 나이트”는 <알라딘> 애니메이션과는 다소 다른점이 있는데, 예를 들면, 원작에서는 마법의 양탄자는 아예 등장하지 않으며, 알라딘은 고아가 아니라 부모와 함께 생활한다. 또한, 램프의 요정 지니 역시 애니메이션에서는 알라딘에게 세가지 소원만 들어준다고 못을 박지만 원작에서는 무한대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소개한다.

- 검은 금요일에 대한 생각: 초기 스토리 릴 상영을 갖은 뒤 <알라딘> 제작자들은 큰 산에 부딪치고 만다. 이유인 즉 상사인 제프리 카젠버그에 의해서 전체 스토리를 다시 수정하라는 천청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 것. 당시 <알라딘> 제작진들은 이 사건을 ‘검은 금요일’ 사건이라고 부른다. 존 머커스와 론 클레멘츠 감독은 그 당시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고 하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서 테드 엘리오트, 테리 로시오를 영입해 스토리 수정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이 코너에서는 당시의 스토리 릴 장면을 자세히 볼 수 있다.

- 글렌 킨의 팀: 주요 캐릭터 디자인 수정: 알라딘 캐릭터를 맡은 글렌 킨의 소개로 알라딘 릭터 디자인 수정에 대해서 들어본다. 글렌은 처음 알라딘은 13세 정도의 캐릭터로 마이클 J 폭스를 염두에 두고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쟈스민 공주의 캐릭터가 나오자 총괄 책임자인 제프리 카젠버그는 알라딘이 쟈스민에 비해서 너무 어리다고 지적한다. 그는 줄리아 로버츠에게는 톰 크루즈가 어울린다면 알라딘 캐릭터를 다시 수정하라고 요청한다. 이에, 글렌 킨은 좀 더 건강하고 씩씩한 청년 알라딘 캐릭터를 창조하게 된다. 이 코너에서는 글렌 킨의 알라딘 초기 드로잉을 빠짐 없이 공개한다.

- 스케치 #1: 애니메이션 발전 과정: 스토리보도작업----->러프 애니메이션-------> 클린업 애니메이션-------> 최종 컬러 애니메이션 등 애니메이션 발전 과정을 쟈파의 방으로 쟈스민 공주가 찾아가는 장면을 예로 들어 소개한다.

- 스케치 #2: 애니메이션 확인: 애니메이션은 1초에 24장의 드로잉으로 완성되는 피나는 작 업의 산물이다. 이 코너에서는 드로잉을 가지고 애니메이션 장면을 확인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 그린 룸/ 테이크 1: “<알라딘> 제작진과의 만남” 행사의 무대 뒤로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깜짝 리포터로 참석해 출연을 기다리는 제작진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 음악: <알라딘>에서 환상적인 주제가로 아카데미 주제가상, 작곡상을 수상한 알란 맨켄이 <알라딘> 작업을 하면서 겪었던 추억과 경험들을 소개한다. 그는 <알라딘> 초기 프로젝트부터 하워드 애쉬맨과 함께 지니를 멋쟁이 재즈 광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전체적인 음악은 스타일은 중동 음악과 미국 재즈를 퓨전한 음악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알라딘> 작업 도중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를 비롯해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절부터 함께 활동해 왔던 하워드 애쉬맨이 작고하자, 솔직히 자신의 경력도 끝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웠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어, 하워드의 뒤를 이어 함께 작업하게 된 팀 라이스에 대해서는, 그는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함께 작업하기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한다. 특히, “A Whole New World”와 “One Jump Ahesd”는 팀 라이스와 단숨에 만든 곡이라며, 작품을 완성한 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힌다.

- “A Whole New World”: 녹음 과정: 알라딘 노래를 맡았던 브래드 케인과 쟈스민 공주의 노래를 맡았던 리아 살롱가의 녹음 과정을 공개한다. 브래드 케인의 희망에 가득찬 목소리와 리아 살롱가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이 아름다운 선율로 태어난다.

- 스케치 # 3: 제작 과정: 알리 왕자: 알라딘이 지니의 도움으로 알리 왕자로 변신해 쟈스민 공주에게 청혼하러 아그라바에 화려하게 입성하는 장면을 스토리 보드로 감상한다.

- 그린 룸/ 테이크 2: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쟈파와 이아고 캐릭터를 담당했던 안드레아스 데자와 윌 핀에게 극 중 캐릭터에 대해서 소개해 달라고 질문한다. 담당 애니메이터의 재치와 위트 넘치는 답변도 일품이다.

- 애니메이터: 디즈니의 수석 애니메이터들이며 스타 플레이어라고 말할 수 있는 <알라딘>의 주요 애니메이터들이 출연해 그들이 각자 캐릭터를 맡게된 배경과 캐릭터를 창조하게된 과정들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 연필 + 컴퓨터: 마법의 양탄자 탄생; 마법의 양탄자를 그린 애니매이터 랜디 카트라이트가 마법의 양탄자의 캐릭터 발전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그는 처음 강아지 같은 단순한 캐릭터였던 마법의 양탄자에게 풍부한 감정이 넘치는 살아있는 캐릭터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초기 드로잉 작품과 함께 공개한다.

- 선의 마법사: 알 힐쉬펠트의 미술; 지니의 애니메이터인 에릭 골드버그는 하나의 선이 유기적으로 다른 선으로 표현되게 처리하는 스승 존 힐쉬펠트에게 영향을 받아서, 독특하고 개성있는 지니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밝힌다.

- 쟈스민 디자인 과정: 쟈스민 공주의 캐릭터를 담당한 마크 핸은 이전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던 어느날 지갑 속의 여동생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쟈스민 공주 캐릭터를 완성하게 되었는데, 그의 여동생이 직접 출현해서 당시의 감동과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게 풀어 놓는다.

- 쟈파 디자인 과정: 쟈파 캐릭터를 맡은 안드레아 데자는 악인이지만 세련되고 절제된 모습의 쟈파를 만들기 위해서 고심했다고 밝히며, 초기 쟈파 드로잉 작품들을 소개한다.

- 클린업 팀의 이름없는 영웅들: 클린업 애니메이션은 러프 드로잉 위에 새 종이를 대고 다시 정교하게 옮기는 작업이다. 클린업 담당 애니메이터들은 <알라딘>은 작품의 특성상 굵고 가는 선으로 명암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두번 씩해야하는 수고로운 과정이었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개한다.

- 쟈파&새들: 쟈파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조나단 프리먼과 함께 새 상점에 들러서 웃는 물촉새, 구관조, 양무 등 다양한 새들을 만나본다.

- 스케치 #4: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조화: 스토리 보드 작업 후 실제 연기자들을 데리고 와서 스토리 보드대로 연기를 시키게 하는데, 이는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작업.

- 그린 룸/ 테이크 3: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양탄자 캐릭터를 맡은 애니메이터 랜디 카트라이트에게 양탄자의 개성을 어떻게 발전 시켰는지 질문한다. 이에 랜디 카트라이트는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여기에 길버트의 위트 넘치는 답변에 더해진다.

- 성우: <알라딘>에서 알라딘과 앵무새 이아고 역할을 맡은 스캇 웨잉거와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출연해서 당시의 경험들을 이야기한다.

- 알라딘의 목소리: 스캇 웨잉거; 당시 <풀 하우스>, <패밀리 맨> 등 TV 에서 활동 중이었던 소년 스캇에게 알라딘 목소리를 맡는 것은 정말이지 대단한 행운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목소리 하나로 스토리 전체를 짊어져야하는 책임감에 좀 힘겹기도 했지만 알라딘은 자신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체험하게 해 준 작품이라고 추억한다.

- 앵무새 이아고 목소리: 길버트 고트프리드: 앵무새 이아고 역을 맡은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스캇 웨잉거의 인타뷰 도중 자신도 출연해야겠다며 무대에 등장한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묻는 사회자에게 재치있는 답변을 늘어 놓는다.

- 성우 인터뷰: 극장 개봉 <알라딘>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주요 성우들의 인터뷰를 들어본다.
1. 스캇 웨잉거: 당시 본인도 LA에 이사온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대도시에 혼자 떠밀려진 고아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인지 알라딘 캐릭터에 더욱 공감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알라딘> 캐릭터 담당 애니메이터인 글렌 킨이 당시 본인에게 그려준 알라딘 그림을 아직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알라딘을 험난한 세상을 혼자 헤처나가는 진흙속의 보석과도 같은 캐릭터라고 정의한다.
2. 린다 라킨: 쟈스민 역할을 하면서 그녀가 궁전 밖으로 처음 나가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 황홀하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자신은 쟈스민 역할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황홀한 경험이었다고 밝힌다.
3. 더글라스 실: 더글라스 실은 술탄은 남에게 너무 잘 속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소 소개한다. 그는 50년 뒤에 보아도 어색하지 않도록 술탄 캐릭터에 딱 맞는 연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그는 지난 1999년 아쉽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
4. 조나단 프리맨: 이미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조나단 프리먼은 쟈파를 기숙사에 보내진 악동과도 같은 캐릭터라고 밝힌다. 그는 쟈파를 연기하면서 모든 에너지를 손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했으며, 사악하고 냉정한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한다.

- 그린 룸/테이크 4: 이아고 캐릭터 애니메이터인 윌 핀이 길버트 고트프리드에게 묻는다. 녹음을 하면서 뛰어나오는 재치있는 애드립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이에 길버트는 본인도 알 수 없는 일이라며 웃음 짓는다.

- <알라딘>이 나오기까지: <알라딘> 제작되기까지 고생했던 제작진들의 인터뷰가 이어지며, 그 중 앵무새 이아고를 디자인한 애니메이터 윌 핀은 <알라딘> 개봉 당시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청취하다가 심리학자 카운셀러 프로에서 우울증 환자를 상담하던 그가 환자에게 당장 가서 <알라딘>을 보라고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다.
또한,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는 애니메이션은 사람이 만드는 것으로 그들의 재능과 개성, 열정이 들어가야하는 작업이라고 말하며, 여기 모인 분들을 포함한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알라딘> 탄생했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알란 맨켄: 디즈니 최고의 작곡가 :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으로 아카데미상을 3회 연속 수상한 디즈니 최고의 작곡가 알란 맨켄. 그는 아카데미 8회 수상이라는 화려한 경력에 걸맞는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활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알란 맨켄은 치과 의사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치과 의사가 되기 위해서 뉴욕에 입학하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작곡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는 대학 시절 레만 엥겔에게 뮤지컬의 기본에 대해서 배우고, 그후 하워드 애쉬맨을 만나게 되면서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는 <알라딘> 작업 도중 그와 콤비를 이뤘던 하워드 애쉬맨을 잃게 되지만, 새로운 파트너 팀 라이스를 만나서 다행히 작품을 훌륭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들려준다.

- 알라딘의 미술 : <알라딘>은 이야기의 배경인 아라비아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개입된 최초의 디즈니 영화이다. 아트 디렉터인 빌 퍼킨스는 반델 벤더와 합세해서 레이아웃을 충실하게 만들어 나간다. 이는 쟈스민의 덫에 걸린 듯한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서 공작의 모티브를 이용한 새 장으로 그녀의 방을 도안하는 등 지극히 정교한 이미지로 영화 곳곳에 표출된다.

- 아트 리뷰: 제작자 음성 해설과 함께;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 감독의 음성 해설과 함께 <알라딘>의 미술적 측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들은 빌 퍼킨스의 비주얼 작업을 토대로 작품을 구상해 갔으며, 특히, 한스 베이처의 열대 정원 비주얼과 프란시스 글렌바스의 아름다운 사막의 밤과 신비의 동굴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개한다. 이들은 <알라딘>은 아트팀의 수많은 드로잉을 바탕으로 그들의 재능과 노력이 하나하나 모자이크처럼 짜여진 작품이라며, 아트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 스틸 사진 갤러리: <알라딘> 제작 당시 스틸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1. 비주얼 개발과정: 총 38개의 비주얼 개발 당시 드로잉들을 볼 수 있다.
2. 스토리 개발 과정: 총 18개의 스토리 개발 과정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다
3. 배경 화면 & 칼라 키: 총 15개의 배경 화면 및 칼라 키를 감상할 수 있다.
4. 캐릭터 개발 과정: 알라딘(15)/ 쟈스민(18)/ 지니(26)/ 쟈파(23)/ 이아고(5)/ 아부(9)/
술탄(9)/ 라쟈(8)/ 마법의 램프(5)/ 나래이터(6)/ 마법의 양탄자(5)/ 근위병&도적(9)/ 시장 상인(15)/ 삭제된 캐릭터들:알라딘의 부모님(9)/ 사형 집행인(6)/ 캐릭터 모델(9).

- 홍보: <알라딘> 홍보를 위해서 만들어진 각종 홍보물과 디즈니 놀이동산에서 만날 수 있는 <알라딘> 캐릭터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 오리지날 극장용 예고편: 극장 개봉 당시 오리지널 극장용 예고편을 감상할수있다.
- 홍보 갤러리
1. 극장용 포스터: 당시 극장용 포스터로 제작된 3가지 포맷을 만나볼 수 있다.
2. 선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당시 포스터로 선택되지 않은 작품 10장을 감상할 수 있다.
3. 놀이공원: <알라딘> 개봉 이후 디즈니 놀이동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알라딘>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디즈니랜드(3)/ 디즈니월드(7)/ 파리 디즈니랜드(3)/ 도쿄 디즈니랜드(9).
- 오리지널 예고편: <알라딘과 도적의 왕>; <알라딘>의 두번째 후속 작품인 알라딘 II <돌아온 쟈파>와 알라딘 III <알라딘과 도적의 왕>의 오리지널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다.
- 오리지널 예고편: 알라딘 II <돌아온 쟈파>; <알라딘>의 후속편인 <돌아온 쟈파>의 오리지널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10년만에 돌아온 월트디즈니 최고의 애니메이션!!



-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들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석판화, <알라딘>아트북 및 직수입 팩키징으로 구성된 Collector’s Gift Set 5,000장 한정판매

- DVD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애니메이션 최고의 작품성과 소장성

- 2004년 10월 6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올해 최고의 DVD 타이틀

- 93년 아카데미 작곡상, 주제가상에 빛나는 디즈니의 31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 10년만에 최신디지털마스터링으로 완벽 복원, THX리마스터링 및 THX인증 획득

- 디즈니가 보증하는 DEHT(Disney Enhanced Home Theatre) Mix로 보다 선명하고 강력한 사운드 체험

- <알라딘>의 전 제작과정을 상세히 볼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서플먼트 수록

- 제작, 음악, 애니메이터, 성우 등 개봉 당시 오리지널 멤버 총출동 !

*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 10년만에 출시!

지난 1992년 극장 개봉 후 아직도 감미로운 주제가와 사랑스런 캐릭터들로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지속적인 받고 있는 디즈니의 31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10년 만에 플래티넘 에디션 2-Disc DVD로 오는 10월 6일, 드디어 국내에 선보인다.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에 이어 4번째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알라딘>은 1992년 극장 개봉 당시 2억2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당시 비평가와 관객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걸작이다.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우리곁으로 다시 돌아온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 이 작품은 플래티넘 에디션의 명성에 걸맞게 제작자 에이미 펠, 공동 감독을 맡았던 존 머스커, 론 클레멘츠를 비롯해 음악을 담당했던 알란 맨켄 등 극장 개봉 당시의 제작진들이 뭉쳐서 10년 만에 최신 디지털 마스터링으로 완벽 복원 작업을 거쳐 극장 개봉 당시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알라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주제가는 이미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로 아카데미 주제가상를 수상하며, 그 저력을 보여 주었던 알란 맨켄, 하워드 애쉬맨 콤비가 맡아 <알라딘>만의 개성이있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알라딘> 작업 중 하워드 애쉬맨이 사망하자, 그 바통을 팀 라이스가 이어 받게 되고, 지금도 우리의 귓가를 생생하게 기억되는 아름다운 주제가 “A whole New World”가 탄생된다. 이 작품으로 알란 맨켄은 팀 라이스와 함께 3회 연속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 콜렉터스 기프트 세트 5,000장 한정 판매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 DVD는 출시와 더불어 애호가들을 위한 콜렉터스 기프트 세트를 5,000장 한정 판매한다. 작년 <라이온 킹>의 콜렉터스 기프트 세프에 이어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 역시 전량 미국에서 직수입 되며, 특별한 선물이 함께 증정된다.
특별 선물로는 원작 애니메이터들이 직접 그리고, 친필 사인까지 들어있는 <알라딘>의 주요 캐릭터(알라딘, 쟈스민 공주, 지니, 쟈파, 술탄, 앵무새 이아고, 원숭이 아부)들의 석판화 엽서 9장이 증명서와 함께 별도의 케이스로 패키징되어 있다.
또한, <알라딘>의 컬러 영화 비주얼들을 포함한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양장본 컬러 아트북도 함께 수록돼 벌써부터 <알라딘>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 디즈니의 DEHT Mix로 보다 선명하고 강력한 사운드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은 10년 만에 최신 디지털 마스터링으로 완벽 복원되었으며, 여기에 THX 및 라지 포맷 극장에서 들을 수 있는 사운드를 가정용 홈씨어터에서 그대로 재현해놓은 월트 디즈니의 새로운 오디오 포맷 방식인 디즈니의 DEHT Mix로 보다 선명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제 알라딘이 지니의 도움으로 알리 왕자로 변신해 쟈스민에게 청혼하러가는 장면을 담은 웅장하고 환상적인 장면과 알라딘이 쟈스민 공주와 함께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밤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을 더욱 실감나는 음향으로 한층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 극장 개봉 당시 삭제 되었던 노래와 주옥 같은 장면들 최초 공개

특히,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 스페셜 피처에는 <알라딘>의 전 제작과정을 상세히 볼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서플먼트가 수록되어있어 10년 동안 이 작품을 기다렸던 애니메이션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초기 <알라딘> 스토리가 수정 되면서 아쉽게 삭제된 노래 “Proud Of Your Boy”를 아메리칸 아이돌 최고의 스타 “클레이 에이킨”의 노래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작진들이 “Diamond In The Rough”라고 칭한 <알라딘>의 제작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극장 개봉 당시 제작, 감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오리지널 멤버들이 <알라딘> 뮤지컬이 상영되고 있는 LA 하이페리온 극장에서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학생들과 가진 “알라딘 창작자들과의 만남” 코너는 시간을 거슬러 당시의 제작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해 준다.
이외에도, 극장 개봉 당시 아쉽게 삭제되었던 소중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마법의 양탄자 게임”을 3D 버츄얼로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지니의 램프속으로”, “3가지 소원” 등 다양하고 신나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아름다운 주제가 ‘A Whole New World’를 제시카 심슨과 닉 라세이 부부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상하는 등 아름다운 <알라딘> 노래들을 뮤직 박스에서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다.

<알라딘> 플래티넘 에디션은 지난 10동안 <알라딘>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는 최고의 퀄리티로 마치 영화속 마법과도 같은 최고의 타이틀이라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특별한정판으로 소장하는 풍성한 한정판의 매력!

미국 직수입 아트북& 패키지 5천세트 한정판. 키우는 원숭이 아부와 함께 살아가는 아그라바의 좀도둑 알라딘은 어느 날 궁궐을 탈출한 술탄의 딸 자스민에게 한눈에 반한다. 술탄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사악한 마법사 자파는 알라딘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마법의 램프를 가져다주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한다. 동굴에 들어가서 램프를 찾던 알라딘은 도중에 동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갇히게 된다.

위기에 빠진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 지니와 마법 양탄자의 도움으로 동굴에서 탈출한다. 지니의 주인이 된 알라딘은 지니를 램프에서 구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지니의 힘을 빌어 왕자로 변신해 자스민에게 청혼하기 위해 아그라바로 돌아온다. 알라딘 때문에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자 자파는 알라딘을 붙잡아 바다에 던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