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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말리는 비행사>의 폭발적 흥행성적으로 이어진 짐 애이브라함스 감독 -찰리 쉰 주연의 액션 코미디 시리즈 제2탄
- 전미 흥행수익 38,911,970 달러 기록
- 람보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의 몸 만들기에 돌입했던 찰리 쉰의 근육질 몸매와 열혈 액션, 못말리는 코미디 연기의 환상 조화
- 찰리 쉰의 아버지이자 명배우, 마틴 쉰의 카메오 출연
- <람보>시리즈를 바탕으로 <클리프 행어>, <나홀로 집에>, <지옥의 묵시록> 등 인기작들을 패러디한 코믹 영상
- 존 레오네티 촬영 (<스파이 하드> <스콜피온 킹>)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애인 라마다(발레리아 골리노 분)에게 버림받았다는 이유로 절망하여 태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던 전직 특공대원 토퍼 할리(찰리 쉰 분)에게 어느날 미모의 CIA 요원 미셀(브렌다 바케 분)과 할리의 상관이었던 월터스 대령(리차드 크레나 분)이 찾아 온다. 이들은 할리에게 사담 후세인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인 포로들의 구출을 부탁한다. 이미 여러 차례의 구조 시도가 실패하고 대통령은 특별히 할리에게 임무를 맡기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할리는 이 임무를 거절하고 하는 수 없이 월터스 대령이 직접 중동으로 가지만 그마저 인질로 붙잡히게 된다. 이 사실을 안 할리는 월터스 대령과 인질들을 구출할 결심으로 미셀과 함께 중동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스파이로 활동하고 있는 라마다와 재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