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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보스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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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15,8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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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um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Making film
- Slapstic Blues Round 1주제곡
- Original Trailer
- Trailer (TV)

Additional information

한국과 일본, 최고의 스텝과 제작사가 만든 초특급 한일 합작 프로젝트

<보스작전>은 <친구>의 스텝들과 <링><주온>의 제작사 카토카와 쇼텐사가 의기 투합해 만든 한일 합작 영화로 백제시대 보물을 얻기 위한 사기꾼과 조폭, 야쿠자들의 힘겨루기 한 판을 보여주는 코믹 액션 영화다. 서울과 도쿄, 전주와 요코하마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한 이 영화는 양국의 색다른 풍경, 문화적 차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논스톱 액션을 펼친다.
신 감각 범죄 코믹 액션 영화를 지향하는 <보스작전>은 ‘코미디’라는 장르를 선택, 기존의 한일 합작 영화들과의 차별성을 자랑한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의 충돌을 소재로 삼아 포복절도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냈다.

동경과 서울을 오가는 논스톱 액션, 신감각의 범죄 코믹 액션 영화
‘시가 300억원, 백제의 황금 향로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뉴스가 알려지자마자 치밀한 계획과 작전으로 한판 힘겨루기에 들어가는 한국 조폭과 일본 야쿠자. 두 나라의 조직들이 움직인다는 설정 때문에 서울과 일본 최대의 도시 동경을 오가며 찍은 이 영화는 합작 영화의 묘미를 살려, 양국의 화려한 도시를 오가며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오해와 언어의 충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이 영화 속 웃음의 핵심 포인트다. 더불어 소재가 ‘사기 행각’인 만큼 다양한 사기 수법을 비롯해 짜임새 있는 액션 등이 영화에 맛을 더한다. 조폭과 평범한 이들이 대립하며 만들어내는 웃음은 이미 한국 코미디 영화의 단골 코드가 되었지만, 여기에 일본 특유의 과장된 코믹함이 더해져 신감각의 범죄 코믹 액션 영화로 탄생했다.

한류 열풍에 합승한 송선미와 전(前) 세계 챔피언 타카노라 하타게야마의 완벽한 호흡!
백제시대 보물을 노린 사기꾼과 그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 그들의 뒤를 쫓는 한국의 조폭과 일본의 야쿠자. 하나의 보물을 두고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에 놓인 인물들의 설정이 독특한 이 영화의 주연은 한국의 송선미와 일본의 타카노라 하타게야마가 맡았다. 두 주인공이 모두 전문 배우 출신이 아니라는 점이 돋보이는데 송선미는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타카노라 하타게야마는 전 WBAS 페더급 챔피언 출신의 스포츠 스타로 <보스작전>으로 데뷔식을 치룬 신인 배우다. 송선미의 매력을 자신한 일본 쪽 제작팀은 송선미의 얼굴이 일본에서도 어필할 것으로 확신했으며, 타카노라 하타게야마 역시 한국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풍길만한 외모다. 이밖에도 국내 배우인 <장군의 아들>의 이일제와 <색즉시공>의 강성필 등이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코미디 장르에서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나카지마 타게오가 참여해 영화에 맛을 더한다.
특히 DVD 서플먼트의 making film에서는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보여주며 한국어 발음교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타카노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톳보(하타케야마 타카노리). 난생 처음 오는 서울에서 톳보는 사기를 당해 돈을 잃어버리게 되고, 돈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조직폭력배를 만난다. 야쿠샤(연기자)가 되러 왔다는 톳보의 말에 조폭들은 그를 야쿠자로 착각, 자신들의 신변 보호자로 채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톳보는 다른 조직과의 싸움에서 정체가 들통 나고, 실수로 조폭 두목까지 죽게 만들자 일본 요코하마로 도망쳐 온다. 이후 절친한 친구 단디(니시무라 카즈히코)와 함께 사기를 치기 시작하지만 단디는 경찰에 잡혀가고 톳보는 겨우 혼자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