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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불가사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 더욱 업그레이드 된 괴물과 액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호러 영화의 진수!!
그래보이드의 등장으로 또다시 공포에 휩사이는 차코마을
아르헨티나, 엔 차코 마을 지하에 사는 그래보이드(불가사리)가 다시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그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있었던 버트는 그 동안 신무기를 개발해내는 등, 그래보이드를 물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업자 멜은 그래보이드를 이용해 이 지역을 공원화시켜 큰돈을 벌려고 분주히 뛰어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잭이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그래보이드가 실제 나타난 것처럼 꾸며서 기념품과 맥주를 팔며 돌아다니던 중, 그래보이드가 정말로 나타나 관광객 한 명을 먹어치우는 사건이 벌어진다. 낸시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서 스테롤리와 앤드류 박사를 파견해 그래보이드를 연구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지만 조심하라는 버트의 말을 무시하며 다니다가 이내 그래보이드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그 사이 지하로만 다니던 그래보이드가 변형을 해서 하늘로 날아다니는 슈릭커가 되고 숫자 또한 늘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