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니클 2: 메트루 누이의 전설 제작 과정: (The Making of BIONICLE 2: Legends of Metru Nui): <바이오니클 2: 메트루 누이의 전설> 제작 과정을 제작자 밥 톰슨의 친절한 안내로 LA 스튜디오와 덴마크의 레고 사를 오가며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데이빗 몰리나 감독은 <바이오니클 2>의 제작 과정이 마치 레고 장난감를 만드는 것과 흡사했다고 말하며, 스토리 역시 항상 레고의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기초를 두고 작품을 만들어 갔다고 소개한다. 또한,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도시 메트루 누이를 만들기 위해서 컴퓨터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여기에 도시에 보다 생동감을 주기 위해서 거대한 비행선이 여기저기 떠 다니도록 세심하게 배경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 중 인상적인 장면들에 대해서 제작진들이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음악, 음향, 시나리오 작가 등이 제작 과정에 얽힌 자신의 경험담을 자세히 소개해준다. 이외에도, 덴마크의 레고 공장에서 바이오니클 시리즈가 생산 되는 과정과 함께 2005년 새롭게 출시되는 새로운 바이오니클의 캐릭터들도 깜짝 공개한다.

- 메트루 누이 탐험(Metru Nui Explorer): 코 메트루의 누주의 소개로 마토란들이 평화롭게 사는 메트루 누이를 자세히 소개해주며, 토아가 된 여섯명의 마토란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준다.
1. 가 메트루(Ga-Metru)/ 노카마(Nokama): 가 메트루는 배움의 장소인 위대한 영혼의 사원. 여섯 토아들 중 유일한 여성이며, 지혜로운 노카마는 물의 토아로 진화한 뒤에도 리더가 되어 어려움 속에서도 해결책을 제시한다.
2. 타 메트루(Ta-Metru)/ 바카마(Vakama): 타 메트루는 마토란들의 생활 용품을 만드는 곳. 가면 제작자였던 불의 토아 바카마는 자신의 놀라운 재능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토아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가장 낮다.
3. 레 메트루(Le-Metru)/ 마타우(Matau): 레 메트루는 비행선들의 수송 기지. 하늘의 토아 마타우는 개발중인 모토 허브 시승자로 활동했으며, 낙천적이고 장난끼가 많아 일행에게 활력소가 되는 토아이다.
4. 코 메트루(Ko-Metru)/ 누주(Nuju): 코 메트루는 생각자들의 탑으로 매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곳이다. 일평생 지식의 탑에서 연구에 골몰했던 누주는 얼음의 토아가 된 후 메트루 누이 전체의 운명을 신경써야 하고, 직접 행동에 나서야 한다.
5. 포 메트루(Po-Metru)/ 오누아(Onewa): 포 메트루는 산과 협곡이 있는 건설지이다. 건설자인 오누아는 돌의 토아로 진화한 후에도 보고 느낄 수 있는 눈앞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다른 걱정은 제쳐놓는다.
6. 오누 메트루(Onu-Metru)/ 위누아(Whenua): 오누 메트루는 고문서를 보관하는 곳. 위누아는 평생 오누 메트루의 고문서 보관자로서 역사를 연구해왔다. 대지의 토아로서, 그는 메트루 누이를 지키겠다고 맹세했으며, 필요하다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는다.

- 밝혀진 전설(The Legend Revealed): <바이오니클 2: 메트루 누이의 전설>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을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보내준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감독을 비록한 주요 제작진의 친절하고도 꼼꼼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1. 메트루 누이의 전설은 빛의 가면 이야기는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가? (영국 제이콥)
메트루 누이의 전설은 빛의 가면 이야기보다 훨씬 오래전 이야기이다.
2. 마타누이의 마토란들은 왜 메트로 누이에 대해 말하지 않았나?(미국 이안)
마토란들이 메트로 누이 섬에 도착했을 때 마쿠타가 마토란들의 기억을 지웠기 때문이다.
3. 바이오니클의 다른 이야기에 또 다른 섬이 등장하는가?(영국 제임스)
앞으로도 다른 섬들은 물론 새로운 장소가 등장할 예정이다.
4. 토아는 파괴 되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미국 저래드)
토아는 파괴되더라도 생체 역학적 기술을 이용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5. 토아의 가면과 위대한 카누카 원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불가리아 이반)
위대한 원반 카누카는 식물의 원표피에서 얻어지며, 그 표피가 메트루 누이 곳곳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채 보관된다. 그러므로, 원반의 등급은 다양하며, 그 중 가장 신성한 원반이 위대한 카누이 가면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6. 토아의 돌은 어디에서 만들어졌나?(영국 존)
토아의 돌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마토란 자신들도 모른다.
7. 바키는 좋은 편인가? 나쁜편인가? (미국 피터)
바키는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단순한 존재로, 선, 악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임무 수행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8. 메트루 누이의 가장 깊은 곳과 높은 곳은 어디인가?(싱가폴 마이클)
메트루 누이의 가장 깊은 곳은 원형 경기장이고, 높은 곳은 오우 메트루의 고문서 보관소이다.
9. 6개의 원반이 합쳐지면 어떤 힘이 생기는가?(캐나다 타일러)
6개의 위대한 원반이 합쳐지면 시간을 움직일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
10. 마쿠타는 다시 돌아 오는가?(싱가폴 알렉산더)
바이오니클 1편 빛의 가면 편에서는 마지막에 마쿠타가 죽고 새로운 토아들은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의 귀환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11. 당신이 바이오니클이 된다면 어떤 캐릭터가 왜 되고 싶은가?(미국 오스틴)
- 제작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토아와 그 이유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참고로, 낙천적이고 화끈한 성격의 토아 마타우가 많은 지지를 받는다.

- 홍보 및 광고(Publicity and Advertising):
- <바이오니클 2: 메트로 누이의 전설> 관련 극장용 홍보 필름과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레고 최고의 “바이오니클”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

- 전세계 수천만의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레고 최고의 완구 시리즈 “바이오니클”
- 3D로 제작된 화려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걸작!
- 모험과 전설, 액션과 감동이 어우러진 블록버스터 환타지 어드벤처!

<바이오니클 2: 메트루 누이의 전설>은 <바이오니클: 빛의 가면>의 후속편으로 환상적인 CGI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오니클의 숨겨진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레고의 바이오니클 시리즈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위대한 영혼의 도시 메트루 누이를 지키기 위해 선택된 여섯 명의 마토란들이 진정한 토아로 거듭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통해 꿈과 용기, 모험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어둠의 세력 마쿠타에 맞서는 빛의 토아 타카누바의 탄생과 그 영웅적 활약을 그렸던 바이오니클의 첫 애니메이션 <바이오니클 : 빛의 가면>은 2003년 직접 출시 비디오 중 판매량 10위 안에 들었으며, 새턴 어워드 최우수 DVD 부분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바이오니클 2:메트루 누이의 전설> 제작 과정을 LA 스튜디오와 덴마크 레고 본사를 오가며 주요 제작진의 친절한 안내로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사랑스런 캐릭터 마토란 누주의 소개로 메트루 누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더불어 주요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준다. 이외에도, <바이오니클 2: 메트루 누이의 전설> 관련 궁금증들에 대해서 전 세계 아이들이 보내온 질문들에 제작진들이 성심껏 답하는 인터뷰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홍보, 광고 비주얼 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바이오니클 2: 메트루 누이의 전설>은 놀라운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환타지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 여행을 즐기며, 꿈과 용기, 우정과 화합이 메시지를 느끼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이다

고귀한 토아들을 수호자로 섬기는 위대한 도시 메트루 누이. 그러나 어둠의 영혼 마쿠타가 이끄는 악의 세력이 메트루 누이를 파괴하려는 검은 야욕을 드러냈다. 토아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토아 리칸은 메트루 누이를 지키기 위해 여섯개의 성스러운 돌을 토아의 운명을 가지고 있는 마토란들에게 하나씩 나눠준다. 지혜로운 노카마, 건설자 오누아, 고문서 보관자 위누아, 모험을 즐기는 마타우, 천체 관측을 즐기는 누주, 가면 제작자 바카마 등 이 여섯명의 마토란들은 위대한 신전에 모여 토아로 진화한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메트루 누이를 지키려면 각자가 지닌 가면의 힘을 찾아내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