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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호화캐스팅 재난 드라마!
120분간에 걸친 엄청난 스케일은 대지진과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
자연 재해로 인한 숨막히는 공포의 전율을 120분간 걸쳐 감상할 수 있는 재난 드라마!
미국 서부의 중심도시 로스엔젤레스 초특급 대 지진이 강타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커다란 자연재해 속에서 이 영화 속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호화캐스팅 재난 드라마이다. 120분간에 걸친 엄청난 스케일은 대지진과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는 보는 사람을 눈물겹게 한다. <타워링>, <포세이돈 어드벤쳐>와 같은 패닉 영화들과 같이 쏟아져 나왔던 작품이다. 센서라운드라는 새로운 음향시스템은 적용한 이 영화는 사운드는 아카데미 녹음상과 음향효과 특별상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므로 사운드만으로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해주며 영
화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하다. <벤허>에서 굵직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찰슨 헤스톤과 <킬리만자로의 눈>, <파랑새>와 같은 무게있는 영화의 명배우 에바 가드너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연기 또한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