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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해피투게더 [SBS TV 드라마] 박스세트 (6disc)(Happy together Boxset)

소 비 자 가 :88,000 원

판 매 가 : 52,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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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e Kyung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SBS에서 평균 시청률 37.9%를 기록하였으며,
- OST tears는 이병헌이 직접 불러 해피투게더 삽입곡으로 쓰여 엄청난 방황을 일으켰고 이병헌의 1집 TO ME에 실린 곡임.

1편
바야흐로 야구시즌. 서태풍(이병헌)은 2군 야구선수다. 허름한 구장에서 경기는 치뤄지고 배짱좋기로 유명한 태풍은 내심 떨고 있다. 이번 경기가 그에게는 2군에서 퇴출당하느냐 아니면 꿈에도 그리던 1군에 입성해 헤어진 형제들을 다시 찾느냐를 판가름하게 된다.

2편
지석(송승헌)과 재회후 태풍은 찬주(조민수)를 찾아나선다. 태풍을 본 찬주는 반기기는 커녕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가 어떻게 형제냐며 매몰차게 쏘아붙이고 상처받은 태풍은 부모 묘지라도 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마저 거절당하는데...

3편
태지(윤정근)의 등장으로 태풍(이병헌)은 거처 문제를 두고 고민한다. 옆에 있던 문주(강성연)는 내년에 태지가 학교에도 가야 된다며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집에 돌아온 문주는 찬주(조민수)와 태풍의 거처 문제를 의논하지만 찬주는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냉정히 잘라 말하는데...

4편
고시원에서 쫓겨난 태풍(이병헌)은 찬주(조민수)를 찾아가 잘데가 없다며 며칠만 재워달라고 사정한다. 찬주는 당장 돌아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태지(윤정근)가 급하게 화장실에 간 사이 태풍을 알아본 고모는 거칠게 태풍을 밖으로 내모는데...

5편
지석과 찬주는 보증문제가 잘못되어 집이 날아갈 신세가 되자 고민에 빠진다. 지석이 돈을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자 찬주는 일억이 넘는 돈을 어떻게 장만하냐며 눈물을 글썽인다. 지석의 딱한 사정을 알게된 채림은 금전적으로 지석을 도와주겠다고 나서는데...

6편
채림은 지석이 자신의 금전적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자 지금 지석한테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설득한다. 지석은 무너지는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지킬 거라며 남이 지켜주는 자신은 의미가 없다고 거절하는데...

7편
채림의 도움으로 지석의 집 문제가 해결되자 수하 모(박정수)는 채림이가 지석에게 흑심이 있어서 그런 큰돈을 줬을거라며 수하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한다.

8편
오디션장에서 쓰러진 윤주를 병원으로 옮긴 신엽은 윤주의 병명이 만성 신부전증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의사는 수술받지 않으면 요독증상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9편
술취한 채림은 지석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뛴다고 고백한다. 지석은 자신에게 있어 인생의 가장 길고 어두웠던 길을 함께한 수하에게 등 돌리는 행동은 할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런 완고한 지석의 말에도 아랑곳않는 채림은 지석이 어디든 날아갈 수 있게 튼튼한 날개가 되어주겠다고 장담한다.

10편
수하는 약속 장소에 지석이 나타나지 않자 속상해 하고 태풍과 함께 술을 마신다. 소주 두 잔에 정신을 잃은 수하는 태풍의 등에 업혀 집에 들어오고, 이를 본 필중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태풍에게 노발대발한다. 겨우 정신을 차린 수하는 생일날 혼자 있기 싫어서 태풍을 불렀다고 둘러대 겨우 상황이 수습되는데...

11편
수하는 지석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무 지쳐서 이제는 편안해지고 싶다는 의미라며 흐느껴 운다. 그런 수하의 모습이 안타까운 태풍은 지석이 아무데도 도망가지 못하게 꽁꽁 묶어버리라며 힘이 모자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위로해주는데...

12편
찬주는 윤주가 보고싶어 한다는 말을 태풍에게서 전해듣고 크게 놀란다. 태풍은 윤주를 데려오고 싶지만 누나가 외면할까봐 못데려 온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13편
태풍과 놀이동산에서 만나기로 한 윤주는 약속 장소로 가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문주는 태풍은 병원으로 단숨에 달려간다. 의사는 윤주가 신부전증을 앓고 있다며 하루 빨리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권한다.

14편
윤주의 병문제로 다섯 남매가 한자리에 모인다. 찬주와 지석은 예전의 인연에 다시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인다. 옥신각신 끝에 태풍은 윤주가 만성 신부전증 환자라며 한 번만 도와달라고 매달린다.

15편
태풍은 지석이 수하대신 채림을 선택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거라고 충고한다. 지석은 세상을 날아다닐 튼튼한 날개를 얻었기 때문에 그 정도 후회는 감수하겠다고 말한다. 화가 난 태풍은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해서 최고가 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다시 폼나는 서지석으로 돌아와 달라고 사정한다.

16편
태풍은 채림에게 지석이를 사랑한다면 포기하라고 말한다. 채림은 지석의 형님이라면 자신의 편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냐고 반문한다. 태풍은 돈이면 만사형통이라는 위험한 생각을 버리라고 충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