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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8명의 여인들 일반판 (1disc)(Pre201005)(8 Femmes (1disc)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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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Disc 1(40min)

Film Commentary
Trailers
Berlin Film Festival Press Conference
Paris Premiere Show
Director's Interview
Costume Designer's Interview
Poster Gallery

Additional information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독특한 뮤지컬추리극! 진짜 용의자를 찾는 8명의 여인들…

아름다운 여인들의 아침을 우아하게 망가뜨리는 악동! 프랑수와 오종 감독 최고의 작품!!

세기의 캐스팅!!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들 총집합!

About Movie_1

내숭떠는 여자들의 우아함을 뒤집는 악동!! 프랑수와 오종
한 가정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통해 가족 사이에 숨겨진 비밀과 은밀한 관계를 드러냄으로써 극한 상황에 다다랐을 때 보여지는 인간의 위선과 본성을 통렬하게 그려낸 영화 <8명의 여인들>.

배우와 감독 모두 ‘오리지날 프랑스제’에 어찌보면 진지한 주제와 어두운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2시간 가까이 상영되는 동안 지루함을 잊게 하는 타고난 유머와 통통튀는 감각은 보는 이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내숭으로 똘똘 뭉친 8명 여자들의 수다와, 그들을 지켜보며 허물을 벗기는 감독의 짖궂은 장난이 펼치는 하이 코미디를 즐기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혼자서 8명 여자들 중 누군가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About Movie_2

영화 속 숨은 내러티브 - 노랫말 속에 캐릭터와 비밀이 있다!
스릴러 형식의 이야기 구조와 뮤지컬은 얼핏 어울리지 않는 궁합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전혀 노래가 나올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음악은 오히려 상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약방의 감초처럼 이야기의 맛을 증폭시킨다.

제한된 영화적 공간과 시간의 한계성을 장르로 승화시키는 뮤지컬 추리극의 장점을 빛내주고 있다.

크리슈티나 레비가 원곡을 작곡했는데, 각 배우들이 직접 육성으로 불러 영화 속에서 느껴지는 생생함은 더욱 크다.

관객으로 하여금 각자의 살인동기를 놓칠만큼 사랑스런 그녀들의 안무와 노래에 너무 빠져있지 말기를!

About Movie_3

세기의 캐스팅! - 8명 미인들과의 황홀한 7주낮 7주밤!

프랑스 개봉 첫 날 신기록 수립,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

까뜨린느 드뇌브, 이자벨 위뻬르, 엠마뉴엘 베아르, 화니 아르당 등 프랑스 최고의 여성스타 8명을 한꺼번에 내세운 초호화 캐스팅만으로도 2002년 베를린을 뜨겁게 달구었던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8명의 여인들>.

2002년 2월 6일, 프랑스에서 개봉 첫날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과 단체연기상을 수상하였다.

흥행과 작품성을 두루 거머쥔 이 영화는, <타게스슈피겔>의 평론가 투표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시사회장과 기자회견장에서도 최고의 열기를 보였다.

Director

누벨 이마쥬 그 후...유럽 영화계를 뒤흔든 악동!

프랑소와 오종(Francois Ozon)

아가다 크리스티식 음모를 고전적 범죄 스릴러에 결합시킨 코미디를 만들고 싶었다!
여성들만으로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오래 전의 일이다.
쿠커의 <여인들(The Women)>을 다시 한 번 본 후에 영화의 모태가 된 연극에 대한 소유권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이미 줄리아 로버츠와 맥 라이언이 수년간이나 리메이크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프랑스판 <여인들>을 만들겠다는 꿈은 접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도미니크 베스네하르 덕분에 1960년대의 범죄영화인 <8명의 여인들>과 만날 수 있었다.

8명의 용의자들….

1. 까뜨린느 드뇌브(게비 役)_ “널 통해서 그 사람을 본단다. 너한테 가까이 있으면 슬픔이 기쁨이 교차하는구나..."

2. 이자벨 위뻬르(오귀스틴 役)_“내 말은 그가 여기저기 여자를 데리고 있었단 거예요!

3. 엠마뉴엘 베아르(루이즈 役)_“난 살고 싶어. 완벽히. 내가 사랑하는 식으로. 위험해도 하겠어, 다치더라도..!.”

4. 화니 아르당(피에레뜨 役) _“넌 내게서 오빠를 빼앗았듯 자끄도 빼앗았어!

5. 다니엘 다리유(외할머니 役) _“난 너에게서 아빠와 돈을 뺏었어. 그게 가장 가슴이 아파”

6. 휘르민 리샤르(샤넬 役) _“내겐 10년 동안 친구가 없었어”

7. 비르지니 르도와양(수종 役) _“마음 속으로 노래 불러요. 오직 당신만을 위해”

8. 뤼드빈 사니에르(까뜨린느 役) _“하지 마라, 하지 마라! 자신들은 그러면서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어?”

8명의 여자를 거느린 우리 아빠, 행복한 사람일까요?

제이름은 ‘까뜨린느’에요. 동화속에나 나올법한 예쁜 우리집의 막내딸이죠. 유일한 남자인 아빠를 빼고는 모두가 여자랍니다. 오리지날 가족은 엄마 ‘게비’와 하나밖에 없는 언니 ‘스종.
‘샤넬’은 우리집일을 도와주는 가정부이고, 하녀 ‘루이즈’는 아버지 소개로 들어와 얼마 전부터 함께 살게 됐어요.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외할머니와 이모 ‘오귀스틴’도 같은 집에 살아요. 아빠 이름은 ‘마르셀’이고,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피에르뜨’에요.
저희랑 사이가 안 좋아서 자주 못 놀러와요. 근데 요즘 아빠가 우울해보여요. 아마 사업이 잘 안 되는가봐요. ‘스위트홈’같은 우리집! 재밌는 성탄절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여느 겨울때처럼 그날도 눈이 많이 내렸어요. 성탄절 아침이었죠. 언니 ‘스종’이 온 것도 모른 채 늦잠을 자다가 거실로 내려왔어요.

성탄절 방학을 맞아 집에 놀러온 언니 ‘스종’과 식구들이 모여서 함께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방에서 하녀 루이즈의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놀라서 들어가 확인해보니 아버지가 등에 칼이 꽂힌 채 죽어있는 거에요!

우린 경찰을 부르기로 했죠. 근데 전화선은 끊어지고, 자동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고... 쌓인 눈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우린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야 했죠.

그런데 갑자기 고모 피에르뜨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아빠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우리 앞에 나타났어요. 도대체 지난 밤 혹은 오늘 아침까지 우리 아빠방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하녀 루이즈는 밤새도록 개가 짖지 않았다는데... 그럼 낯선 사람이 우리집을 다녀간 건 아닐텐데... 마지막으로 전화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자동차 엔진은 또 누가 고장낸 것일까요? 범인은 아직도 우리집에 숨어있는 것 같은데...아님 정말 우리 중에 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