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박스세트 (2disc)(Before Sunset + Before Sunrise Boxset (2disc Digipak)

소 비 자 가 :23,800 원

판 매 가 : 19,040 원

할 인 금 액 : 4,76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On The Set Of 'Before Sundet'
-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9년간의 사랑을 지닌 연인들의 이야기 !!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박스세트 출시!!

-9년 전 비엔나에서 짧은 사랑을 나눈 그들이 파리에서 다시 만났다!
-전세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시와 셀린느의 이야기를 담은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박스세트 출시!!
- 워너의 소비자가 인하 정책 이후 첫 출시되는 박스세트가 21,500원!!.

낯선 도시, 첫 만남, 짧은 시간 속에 피어난 사랑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가슴을 들뜨게 만들었던 <비포 선라이즈>와 그 후 9년의 세월이 흘러 파리에서 재회한 두 사람, 제시와 셀린느의 이야기를 담은 <비포 선셋>을 하나로 묶은 박스세트가 워너 홈비디오 코리아를 통해 오는 2월 출시된다.
1994년 유럽횡단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 다음날 해가 뜨기 전까지 비엔나 거리를 거닐던 제시와 셀린느의 이야기는 상영 당시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림 같은 풍경과 볼거리, 23살의 젊고 아름다운 두 사람이 쉴세 없이 쏟아내는 인생, 사랑, 꿈에 관한 이야기는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과 낯선 곳에서의 사랑을 꿈꾸던 이들에게 하나의 이상형과 같았다. 짧은 시간의 교감이 정말 사랑이었을까에 대한 확신을 위해 6개월 후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진 <비포 선라이즈>에 이어 지난 해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파리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비포 선셋>은 전편의 후속편이자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도 하다. 워너의 소비자가 인하정책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박스세트는 영화 두 편이 포함된 아웃케이스에, 21,500원이라는 저렴한 소비자가에 공급된다. 타사의 1disc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이번 박스세트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타이틀이라는 것에서 더욱 큰 소장가치를 지닌다.

비포 선라이즈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1.85:1 , NTSC
화면포맷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95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북경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100 분

비포 선셋

더빙 : 영어 포르투갈어
화면비율 : 1.85:1 , NTSC
화면포맷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2004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북경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80 분
전세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시와 셀린느의 이야기를 담은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박스세트 출시!!

비포 선라이즈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는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 온 여자 친구를 만나려고 유럽에 왔다가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고 다음날 떠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엔나로 가고 있는 중이다. 짧은 시간동안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많은 생각들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어 어느덧 비엔나 역에 도착한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던 제시는 셀린느에게 같이 내릴 것을 제의하고, 셀린느는 제시와 함께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는데...

비포 선셋

9년 전…낯선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났다.비엔나를 거쳐 파리로 향해 달리는 유럽횡단 기차 안. 여자친구를 만나러 유럽에 왔다가 실연의 상처만 안고 돌아가는 미국 청년 제시,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파리로 가는 셀린느. 둘은 처음 본 사이지만 교감이 깊어져 함께 비엔나에서 내린다. 아름다운 비엔나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랑과 우정,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둘은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리고 해 뜨기 전… 그들은 헤어졌다. 그리고 이튿날 해가 뜨기 전. 14시간이란 짧은 시간 동안 찾아온 사랑을 인정하기 힘들었던 두 사람은 기차역 플랫폼에서 헤어진다. 그들의 감정이 정말 사랑이라고 느낀다면 6개월 후, 같은 장소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뒤로 한 채… 그 날 이후 9년, 그들이 다시 만났다!그리고 9년 후, 어느덧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된 제시는 출판 홍보 여행 중, 파리의 한 서점에서 우연히 셀린느를 만나게 된다. 홍보 일정을 마치고 그날 오후에 파리를 떠날 예정이던 제시는 잠깐 짬을 내 셀린느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두 사람은 아직도 서로의 마음 속에 9년 전 못지않은 깊은 교감이 살아 있음을 발견한다. 9년 전에 그렇게 헤어지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파악하기엔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