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yans Brothers Commentary : 웨이언스 3형제의 코멘터리(한글자막없음)

- How’d They do that? : 엽기적이고 기발한 놀라운 특수효과

- A Waynes Comedy : 웨이언스 형제가 말하는 웃음의 비법 전격 공개 관객은 물론 배우들조차 웃음을 참지
못했던 기발한 장면들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에피소드

- Encore : 배우들과 스태프가 말하는 촬영 에피소드

- 극장에서 볼 수 없는 노골적이고 화끈한 영상 전격 공개!
- DVD서만 볼 수 있는 웨이언스 형제의 코미디 비법과 놀라운 특수효과 대공개!

- 4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기록! 총 수익 7천만 달러(약 840억 원)을 넘어서는 대히트!
- 일상적이고 즉흥적인 재미로 완성된 코미디의 진수!
- <마스크> <타이타닉>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분야별 전문 분장팀 총 투입!
- 개봉 첫 주에만 2,700만 달러(약 325억 원)라는 경이로운 수입을 기록!
- <무서운 영화> 악동 삼형제의 쓰러지는 코미디!

우린 몰라도 너무 몰랐다... 그녀들이 되어보기 전까진!
<화이트 칙스>의 두 주인공은 겉보기엔 완벽한 백인 미녀지만 정작 여자들만의 가장 기초적인 ‘룰’에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어리둥절 헤맨다. 왜 여자들은 화장실 갈 때도 뭉쳐서 가는지, 왜 우울할 땐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가줘야 하는지... 여자의 마음이라면 훤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막상 여자로 행세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물음표 투성인 그녀들만의 세계! 언뜻 웃음으로만 무장한 코미디 같지만 보고 나면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란 간단한 말에도 세심한 배려와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진리를 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완벽한 백인 미녀로 변신하는데만 12시간!! 분장 하루, 촬영 하루의 강행군
촬영장에서의 최대 관건은 분장시간이었으며 완벽한 분장을 위해 <마스크> <타이타닉>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전문 분장팀을 총동원,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주인공의 마스크, 남성과 여성과의 피부톤 차이의 최소화, 실제 피부처럼 보이도록 하는 최대한의 자연미등 아예 분야별로 나뉘어 메이크 업을 진행시켰다. 하루 최대 30kg에 달하는 화장품이 소비될 정도로 대규모의 분장이 진행되었고, 마침내 그들은 메이크업만 해도 바로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여성스럽게 바뀌고 힐만 신어도 바로 섹시녀의 살랑살랑한 걸음걸이를 선보여 촬영장에선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이들(?), Whiter Chicks’ 라는 별명으로 통할 정도였다고 한다.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6분 전격추가 무삭제판!

기회만 닿는다면…열심히 여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는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FBI고 뭐고 발각되면 인생 끝장이다! 힙 올리고 가슴 더 키워!!!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