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 브리너의 황야의 7인' '대탈주' 'OK 목장의 결투'의 존 스터지스 감독의 고전적인 복수극을 다룬 스펙터클 서부극 !!
- '율리시스' '스팔타커스' 'OK 목장의 결투'의 커크 더글라스, '아라비아의 로렌스' '노틀담의 곱추'의 안소니 퀸, 두 명배우의 명불허전 연기대결 !!
-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과 호화 배역진의 화려한 연기, 스펙터클한 총격 장면 등 최고의 서부극으로 추앙받는 서부극의 마스터피스 !!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한 '율 브리너의 황야의 7인'으로 유명한 감독 존 스터지스의 작품이다. 'OK 목장의 결투' '대탈주' 등 서부극이나 전쟁영화와 같은 남성적이고 스펙터클한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스터지스 감독이 남성미 넘치는 두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와 안소니 퀸을 내세워 만든 고전적인 복수극을 다룬 정통 서부극이다.
특유의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율리시스' '스팔타커스' 'OK 목장의 결투'의 커크 더글라스, '아라비아의 로렌스' '노틀담의 곱추' '길' 등의 명배우 안소니 퀸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은 이 영화 최대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힐의 결투'는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과 호화 배역진의 화려한 연기, 스펙터클한 총격 장면 등 지금까지 최고의 서부극으로 추앙받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미국군 사령관 맷 모건의 아내가 강간 살해당한다. 범인들은 독특한 모양의 안장을 빠트리고 떠나 버리는데 맷은 그것이 옛 친구 크레이그의 것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맷은 그가 정착해 살고 있는 건힐 시를 향해 출발하는데, 한편 크레이그는 그 사건의 범인들 중 하나가 자신의 아들 릭이란 사실을 알아내고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맷에게 그를 넘겨주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