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까불지마> 이야기 - 겁나게 웃기는 메이킹 필름
- 오지명 감독에게 듣고 싶은 몇 장면 (코멘터리)
- 오지명 감독 인터뷰
- 벽돌과 삼복 (최불암, 노주현, 배우인터뷰)
- 시사회 현장
- 뮤직 비디오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관록의 최불암 오지명 노주현이 뭉쳤다!
- 상상을 초월한 웃음과 기상천외한 대결!!
- 대한민국을 위해 아쭈 제대로 뭉쳤다!!
- 이보다 더 웃길쏘냐~~
- 아! 호랑나비~”김흥국”특별 출연
- 대한민국 최고3인방 ‘오지명’, ‘최불암’, ‘노주현’ 그들이 뭉쳤다
- 폼나는 캐릭터, 막강 코믹군단의 배꼽빠지는 바~디가드 특급 임무
- 보기만 해도 웃기는 <까불지마>, 정의의 이름으로 웃껴주마~
1)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 3인, 그들이 뭉쳤다!!
최불암! 오지명! 노주현!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3명이 최강의 코믹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추억의 드라마 ‘수사반장’에 이어 ‘전원일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력과 ‘최불암 시리즈’를 통한 웃음의 주인공 최불암, 한때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오지명, 마지막으로 최근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호탕한 웃음을 선보였던 원조 꽃미남 노주현이 바로 그들이다.
브라운관을 벗어나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모인 그들은 <까불지마>에서 그들만의 끈끈한 우정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힘을 더하고 있다. 코믹연기는 기본,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격렬한 격투씬과 와이어 액션에 이르는 실감나는 액션연기, 심금을 울리는 내면 연기까지…모든 후배 연기자들이 함부로 까불지(?) 못할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 그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보아도 웃음이 난다!!
최고의 폼나는 캐릭터 코미디를 선보일 막강 코믹군단 총집합!
<까불지마>의 주인공 삼인방은 최근 대한민국 캐릭터 연기의 선두 주자들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출연만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영화에서 더욱 돋보이는 것은 각자 서로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것.
기존 캐릭터에 더욱더 강한 색깔로 포장된 이들은 조용하고 뚝심있지만 잘못 건드리면 순간 야성적으로 돌변하는 의리남 벽돌 역에 최불암, 성질 급하고 주먹 빠른 열혈남 개떡 역에 오지명, 주먹은 약하나 잔머리가 뛰어난 삼인방의 막내 삼복 역에 노주현이 열연을 펼친다.
각자 서로 다른 코믹 캐릭터를 그들만의 개성으로 선보일 <까불지마>에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독특한 의상, 예상치 못할 튀는 헤어스타일과 폼생폼사 보디가드로 행동하는 모습으로 그들이 전해줄 웃음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3) 전국민의 유행어가 될 “까불지마!”
제목만 들어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최근 개봉되고 있는 많은 영화들은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하는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이목을 집중시키도록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는 긴 제목으로 사랑의 느낌과 코믹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하려는가 하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는 실존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제목화 하여 관객들의 사전 인지도를 높이려는 경향이 있다.
<까불지마>는 ‘라이터를 켜라’, ‘지구를 지켜라’ 등과 같은 명령형 제목을 사용하여 코미디영화가 추구하는 자극적인 느낌을 임팩트있는 어투로 표현하였다.
어느 누구나 거리낌없이 농담처럼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고, 강자가 약자에게 엄포를 놓는 말이기도 하다. 부조리가 팽배한 요즘의 시대상황을 풍자하여 우리 모두에게 하는 메시지이기도 한 <까불지마>는 타이틀 마케팅을 활용, 제목을 활용한 다양한 온 - 오프라인의 이벤트 및 행사를 통해 올 겨울, 새로운 유행어로 불리었다.
4) 노련한 연기파 선배들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젊은 피 3인방!!
겁없이 덤볐다! 임유진! 김정훈! 이진성!
주연들이 중년의 연기파 배우라면 젊은 신인 배우들이 조연의 자리를 맡아 신선함을 더하고 있는 영화<까불지마>.
과감히 연기의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신인 배우들은 가수로 활동하다가 최근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서 최수종의 여동생인 태희 역을 연기한 임유진, 가수 UN의 맴버인 꽃미남 김정훈, ‘청담동 호루라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최근 영화<그 놈은 멋있었다>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맛을 느끼고 있는 이진성이 그들이다.
임유진은 전직 가수의 이력답게 화려한 댄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최고의 인기가수 조은지 역을, 김정훈은 수려한 외모에서 느껴지듯이 가수 은지를 사랑하는 착한 로맨티스트 권명석 역을, 이진성은 가수 조은지의 매니저 김부장 역으로 극중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었다. 이들의 연기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대배우 3인방의 농익은 연기와 어루러져 톡톡 튀는 감각적인 연기로 영화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SOS를 날리면 바로 뜬다!
최고의 3인방 벽돌, 개떡, 삼복.. 그들이 15년만에 복수를 위해 뭉쳤다!!
벽돌과 개떡… 그들은 한 때 잘나가던 동방파의 서열 2,3위를 다투는 사이,
삼복은 그들의 직속 후배로 3인방의 조직력은 일대에서 모르는 이가 없다.
그러나 벽돌과 개떡은 동팔의 계략에 휘말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15년형을 언도 받게 되고,
삼복은 꾀를 써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데…
오로지 복수를 위해 출소일,만을 기다린 벽돌과 개떡... 그리고 두부를 들고 그들을 맞이하는 삼복,
15년 만에 다시 뭉친 그들은 자신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조직을 가로챈 동팔을 찾아 나서지만
동팔 또한 이미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되고 있었으니...
보디가드?... 우리보고 보디가드를 하라구???
마침내 동팔을 만난 3인방.
복수를 하기 위해 만났지만 오히려 자신의 딸 은지를 보살펴 달라며 동팔이 거래를 청한다.
벽돌, 개떡, 삼복 3인방은 얼떨결에 은지를 보살피며 은지와 은지의 연인 명석까지 밀착 보호하는 보디가드가 되고…
한편 동팔을 음해한 야수는 동팔의 숨겨진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은지를 노리고 마침내 3인방과 대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