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스케치]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1.85:1 , NTSC
화면포맷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01 분
-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미스테리 맨]
* 관람등급 : 15세 이상가
*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1.85:1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Surround
* 자막 : English, Korean, Chinese, Portuguese, Spanish, Thai
* 더빙 : English 5.1
*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 Production Notes (제작노트)
*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 Cast & Filmmakers\' Notes (출연진 소개)
*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 Spotlight on Location (제작과정)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Kinka Usher (감독 음성해설)
* The Original of the \"Mystery Men\" Comic Book Characters (만화 캐릭터)
* Deleted Secnes (삭제장면)
* Music Highlights
* DVD Rom Features

[폴리와 함께]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2.35:1 , NTSC
화면포맷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90 분
1) <폴리와 함께> 메이킹 필름 수록
2) 감독과 출연진의 영화 주요장면 코멘터리
3) 폴리가 키우는 족제비의 TV프로에 방영화면 및 시사회 장면 수록
4) 감독의 설명을 곁들인 삭제장면

▶ 특기사항 - <청춘 스케치>, <미스테리 맨>, <폴리와 함께>로 구성된 컬렉션
- 배우, 감독, 작가인 최고의 엔터테이너 벤 스틸러의 대표작 모음

‘벤 스틸러’라는 배우의 얼굴만 떠올려도 웃음이 번질 정도로 그는 코미디 연기에 있어서 최고를 자랑한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감독과 작가로서도 충분히 재능을 인정 받았다. 유니버셜 픽쳐스 코리아 (대표 김동양)는 2월, 벤 스틸러의 대표작 세 가지를 모은 <벤 스틸러 컬렉션>DVD를 출시한다. 벤 스틸러가 감독으로 데뷔한 <청춘 스케치>, 좌충우돌 황당 코미디 영화 <미스테리 맨>,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기한 최신작 <폴리와 함께>가 포함된다.

연예계에 종사하는 부모님 덕에 어린 시절부터 TV시리즈에 출연했던 벤 스틸러는 1994년 <청춘 스케치>를 연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청춘 스케치>에서는 위노나 라이더, 에단 호크 뿐만 아니라 감독인 벤 스틸러와 현재는 엄청난 스타가 되어버린 르네 젤위거의 모습까지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영화와 함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피터 프램튼의 "Baby, I Love Your Way"를 비롯한 사운드트랙을 다시금 들어보는 것도 <청춘 스케치>DVD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1999년에 만들어진 <미스테리 맨>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인방이 펼치는 포복절도할 코미디 영화다. 영웅이 되고자 하는 7명의 멍청이들이 챔피언 시티의 진짜 영웅 캡틴 어메이징이 납치되자 그를 구하기 위하여 좌충우돌하는 황당한 내용이다.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은 작품으로써, 맘껏 웃고 싶을 때 보면 제격인 작품이다.
<폴리와 함께>는 성격이 판이하게 상반된 두 남녀의 업치락 뒤치락 연애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 시트콤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벤 스틸러의 상대 역을 연기했다. 벤 스틸러는 이 작품에서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보여줬던 소심한 남자 캐릭터를 연기해내서 ‘벤 스틸러 표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줬다.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작품이다.
<폴리와 함께>DVD는 영화의 주된 소재로 등장하는 살사 댄스와 이 돋보이며, 코미디 영화지만 재미는 물론이고 감동까지 갖추고 있는 작품이다. 독특하고 예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폴리를 보는 재미나, 영화의 주요 소재인 살사 댄스와 음악도 DVD로 보면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알차고 즐거운 스페셜 피처도 <폴리와 함께> DVD의 큰 매력이다. 메이킹 필름은 물론 감독과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코멘터리, 감독이 직접 설명하는 삭제 장면 등 유쾌한 부가 영상들이 깔끔하고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위에 설명했듯 <벤 스틸러 컬렉션>에 포함된 작품들은 모두 재미와 감동을 갖추고 있으며, 벤 스틸러 특유의 연기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벤 스틸러 컬렉션>DVD를 집에 둔다면, 심심할때, 우울할때, 맘껏 웃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보면 행복해질 수 있는 타이틀이다

[청춘 스케치]
이제 막 졸업을 한 동창생인 레이나(위노나 라이더)와 트로이(에단 호크). 비키(지안 가로팔로). 새미(스티브 잔).
방송국 작가로 일하고 있는 레이나는 졸업 연설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고 그만큼 프라이드도 강하지만 이혼한 부모님들 때문에 항상 골치가 아프다. 반면 트로이는 초코렛바를 하나 먹었다는 이유로 가판대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짤리는 등 생계가 항상 불안정한 상태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밴드 생활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 중.의류 매장인 GAP 의 판매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비키는 자신이 잠 잔 상대를 수첩에 빼곡히 정리해 놓는 묘한 버릇이 있고, 새미는 자신이 호모섹슈얼이라는 사실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가지를 못하고 있다.
자신이 일하는 방송국의 MC인 그랜트(존 마호니)가 글도 읽어보지 않고 바로 방송에 들어가는 것을 내내 못마땅해 하던 레이나는 어느 날 방송에 적합치 않은 내용을 적어서 그랜트에게 전하고, 여전히 읽어보지도 않고 생방으로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멘트를 하고 만 그랜트는 레이나를 해고시킨다.레이나가 해고 당했다는 말을 듣고 비키는 자신의 매장에 자리가 하나 났다면서 그 일을 하라고 하지만 자존심 강한 레이나는 거절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취직은 어렵고 레이나는 점점 자신감과 함께 돈이 바닥나기 시작한다. 궁여지책으로 아빠가 준 주유가스 카드로 생계를 이어가는 레이나. 그러다가 레이나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알게 된 작은 방송국의 중역인 여피족 마이클과 사랑에 빠지고, 이상하게 그걸 옆에서 보는 트로이의 시선이 곱지가 않다. 그와는 상관없이 계속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한편 레이나가 틈틈히 캠코더로 찍어오던 친구들의 다큐멘타리를 본 마이클은 이 생생한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방송으로 내보내자는 의견을 내놓고 그의 주선아래 여러 방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사회를 열게 되지만, 자신의 다큐멘타리가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 편집된 것을 본 레이나는 그 자리를 뛰쳐나오고 만다.기분이 엉망이 된 채 집에 돌아온 레이나는 마침 들어오는 트로이에게 자신의 한탄을 하다가 트로이의 갑작스런 고백을 듣고, 함께 잠까지 자게 된? 그리고 다음 날. 레이나는 너무나도 기분 좋게 일어나지만 트로이는 안절부절 못하며 옷을 급하게 입더니 약속이 있다며 나가버린다.

[미스테리 맨]
양로원 노인들의 파티장에 빨강눈 일당이 침입하여 노인들의 금품을 강탈하기 시작한다. 이때 3명의 슈퍼 히어로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빨강눈 일당에게 처참히 당한다. 그러나 챔피온 시티의 수호신인 캡틴 어메이징이 나타나 빨강눈 일당을 체포하고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속에 유유히 사라진다. 캡틴 어메이징은 광고 유치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수퍼 악당 카사노바 프랑켄슈타인을 병원에서 출감토록 조정한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프랑켄슈타인의 포로가 되고 이제 챔피온 시티의 운명은 7명의 슈퍼 히어로들의 손안에 달려있게 된다.

[폴리와 함께]
매사에 꼬치꼬치 따지고 분석하길 좋아하는 보험회사 손해 사정사 루벤 페퍼 (벤 스틸러 분)는 결혼 후 신혼 여행지에서 자신의 부인이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을 받은 루벤 페퍼는 이 일로 인해 가뜩이나 소심했던 성격이 더욱 더 매사에 꼼꼼하고 조심하는 소심남으로 변모한다. 상심해서 집에 돌아온 그는 우연히 들른 한 파티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중학교 동창 폴리 (제니퍼 애니스톤 분)를 만난다.

학창시절엔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폴리였지만 성인이 된 그녀는 허리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고 살사 춤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쫓는 히피같은 여자로 변해있었다.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폴리에게 뜻밖의 호감을 갖게된 루벤은 그녀와의 데이트를 감행한다. 평소 안전 지상주의로 살아온 그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감행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모험은 현실로 나타나 폴리와의 데이트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에게 설사병을 안겨주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고 루벤의 주위 사람들도 어울리지않는 두 사람의 만남에 걱정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눈이 맞아 신혼 여행지에 눌러 앉았던 루벤의 전 부인 리사 마저 재결합을 원한다며 돌아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