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스티븐 브릴 감독의 코멘터리 (Commentary by Director Steven Brill)
- 감독과 배우들의 비디오 코멘터리 (Video Commentary by the Cast and Director)
- MTV 메이킹 필름 (MTV's Making the Movie: Without a Paddle)
- 감독 코멘터리와 함께하는 삭제장면 (13 Additional Scenes with Optional Director Commentary)
- 6 MTV Interstitials,
- 극장용 예고편 (Theatrical Trailer)
<리틀 닉키> <미스터 디즈> 등의 아담 샌들러 주연작들을 연출했던 코미디의 귀재 스티븐 브릴 감독의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
- <오스틴 파워>의 세스 그린, <스쿠비 두> <13 고스트>의 매튜 릴라드, <열두명의 웬수들>의 댁스 쉐퍼드 등 코믹연기의 달인 총 출동 !!
- 인간과 대자연, 코미디와 액션의 극치, 포복절도할 에피소드와 통쾌한 액션의 향연 !!
- 한 장의 디스크에 담긴 방대한 양의 다채롭고 유쾌한 서플 !! 뉴질랜드 대자연의 풍경과 올드팝의 향연을 DVD로 만난다 !!
<리틀 닉키> <미스터 디즈> 등의 아담 샌들러 주연작들을 연출했던 코미디의 귀재 스티븐 브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 코믹로드무비인 이 작품은 필라델피아의 대도시를 떠나 오레곤 황야로 돈 가방을 찾아 나선 세 젊은 친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국 개봉 시 박스오피스를 장기간 석권한 흥행 롱런작으로 <오스틴 파워> <이탈리안 잡>의 세스 그린, <스쿠비 두> <13 고스트>의 매튜 릴라드, <열두명의 웬수들>의 댁스 쉐퍼드가 각각 어린시절 친구들인 댄, 제리, 톰 역을 연기했다. 개성파 세 배우 외에도 산속에 사는 기이한 노인을 연기한 <허슬> <부기 나이트>의 왕년의 대스타 버트 레이놀즈의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다.
한 장에 디스크에 담긴 서플은 놀랍도록 다채롭다. 감독 코멘터리에는 영화제작, 기술적인 면과 그 외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세 명의 출연진과 감독이 함께 한 비디오 코멘터리는 유쾌하고 즐겁다. MTV에서 방영된 <위다웃 패들> 메이킹 필름에서는 영화 촬영현장의 역동적이고 경쾌한 모습을 배우,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영화의 삭제장면을 감독 코멘터리와 함께 볼 수 있는 서플도 담겨져 있다.
필라델피아에 사는 세 명의 친구 댄, 제리, 톰은 뿔뿔이 흩어져 살다 옛 친구 빌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장례식에 모이게 된다. 장례식 후 어린시절 자신들의 아지트로 찾아간 세 친구는 그곳에서 디 비 쿠퍼의 보물을 찾기 위한 지도를 발견한다. 이제 서른 살에 들어선 세 사람은 함께 엉뚱한 일을 해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오레곤 주의 숲 속을 가로지르며 카누를 타고 모험에 나선다. 하지만 지도에도 없는 엉뚱한 길로 들어선 그들에게 갖가지 황당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