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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피닉스 (special Sale)(Flight of The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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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20th Century Fox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존 무어, 존 데이비스, 윅 갓프리와 패트릭 럼브의 음성해설
- 4개의 추가 장면
- 2개의 존 무어와 패트릭 럼브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삭제장면
- 피닉스 다이어리

Additional information

잔인한 고비 사막을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

1. <미이라>, <인디아나 존스>의 사막을 기억하는가!
잊어라! 이젠 <피닉스>의 사막이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사막과 비행선을 삼켜 버릴듯이 덮쳐오던 <미이라>의 거대한 모래공격을 기억하는가? <인디아나 존스>에서 보물이 숨겨져 있는 타니스성을 삼켜버린 막강한 사막의 모래폭풍과 영웅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티벳족들의 공격을 기억하는가? 이제 더 이상 그들을 기억할 필요가 없다. 더 막강하고 더 잔인한 사막! <피닉스>의 고비사막이 그대를 초대한다.
영화 <피닉스>의 사막은 재난과 마주한 인간의 공포를 담고 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막의 한가운데 불시착한 사람들은 전문 탐험대도, 강인한 군인들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들이다. 물과 식량은 점점 떨어져가고, 타는듯한 태양이 작렬하며, 밤이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온몸을 얼려버리는 죽음의 땅 고비사막. 영화 <피닉스>는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풀 한포기 찾아 볼 수 없는 광활한 모래사막의 모습을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화면을 통해 보여준다. 인정사정 없이 잔인한 베두인 약탈자들과의 전투, 그리고 화면을 압도하는 거대한 모래폭풍은 사람들의 살을 찢고, 비행기의 동체마저 부식시키며 순식간에 거대한 비행기를 삼켜버릴 정도로 위협적이다.

2. 액션 영상의 귀재 존 무어 감독!
60년대 명작을 21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재탄생시키다.

영화 <피닉스>는 아버지의 영화를 뛰어넘기 위한 아들의 도전에서 시작됐다. 1996년, 윌리엄 앨드리히(William Aldrich)가 자신의 아버지인 로버트 앨드리히(Robert Aldrich) 감독의 1965년 연출작 를 이십세기 폭스에 리메이크하자고 제안하면서 <피닉스>의 신화는 시작되었다. 이후 프로듀서 존 데이비스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자신이 제작 중이던 영화 <에너미 라인스(Behind Enemy Lines)>의 감독인 존 무어에게 새로운 버전의 <피닉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평소 비행기에 대해 ‘병적인 집착증세’가 있다고 스스로 이야기했을 만큼 항공 액션 연출이 장기인 존 무어 감독은 열정적으로 <피닉스>의 감독을 맡길 원했다.
존 무어 감독은 2001년 개봉한 <에너미 라인스>를 통해 이미 놀라운 항공기 액션을 선보인바 있다. <에너미 라인스>에서 보여지는 액션은 마치 CF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속도감이 느껴지는 파격적인 영상이었다. 특히 <에너미 라인스>의 영화초반, 요격 미사일이 F-18을 추적해 오는 상황에서 비상탈출 시 필요한 164가지 연속 절차를 보여준 공중전 장면을 여러 대의 카메라를 통해 정교하게 묘사하여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존 무어 감독의 화려한 영상은 <피닉스>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에너미 라인스>의 비상탈출 장면을 능가하는 <피닉스>의 추락씬은 마치 보는 이가 항공기내에 탑승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사실적이며, 거대한 항공기 C-119를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강력한 모래폭풍의 위력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3. “데니스 퀘이드 VS 지오반니 리비시” 팽팽한 연기대결!
비행기 조종사와 항공기 디자이너! 당신은 누구에게 운명을 걸 것인가!!

2004년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투모로우>의 데니스 퀘이드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했던 지오반니 리비시. 이 둘은 각각 최악의 기상상황으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영웅적인 인물 ‘잭 홀 박사’와 여주인공 살롯의 남편인 워커홀릭 사진작가 ‘존’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미 <투모로우>를 통해 재난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리더로서의 강인함을 선보였던 데니스 퀘이드는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연기파 배우. 지오반니 리비시 또한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카멜레온과도 같은 연기변신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재능 있는 배우다.

영화 <피닉스>에서 데니스 퀘이드는 인간적이고 리더십있는 항공기 조종사 ‘프랭크 타운즈’역을 맡아 생존자들을 리드하며 <투모로우>에서 보다 더욱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지오반니 리비시는 프랭크 타운즈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냉철하고 합리적인 항공기 디자이너 ‘엘리어트’ 역을 맡아 결코 데니스 퀘이드에 뒤지지않는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지상최대의 초대형 사막 액션 어드벤처!

지옥보다 뜨거운 사막, 목숨을 건 그들의 마지막 비행이 시작된다!! '투모로우'의 데니스 퀘이드 주연!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래기둥을 방불케 하며 거대한 토네이도보다도 위협적인 모래폭풍 속, 항공기 한대가 반으로 찢겨진 채 사막 한가운데로 추락한다. 겨우 살아남은 10명의 승객. 그러나 그들이 추락한곳은 생명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죽음의 고비사막 한가운데!
비상식량과 물은 급속도로 줄어들고 가공할 모래폭풍은 그들의 생명을 점점 위협해온다.

살갗을 벗겨내 버리는 살인적인 모래폭풍과 더불어 생존자들의 목숨은 사막의 잔인한 약탈자 베두윈족들의 공격으로 하나 둘 사라져가고, 그런 가운데, 자신을 항공기 설계자라고 주장하는 ‘엘리어트’는 조각난 비행기 잔해로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조종사인 ‘프랭크(데니스 퀘이드)’는 불가능하다고 반대하며 대립하기 시작한다. 결국 마지막 희망을 실은 비행기 ‘피닉스’를 만들어 탈출하기로 결심한 생존자들은 남은 물을 모두 마셔버리며 새로운 비행기 제작에 착수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밝혀지는 엘리어트의 엄청난 비밀로 인해 지금까지의 모든 고생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부딪히는데…….

불타버린 비행기의 잔해를 다시 조립해 탈출을 시도하는 것!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필사의 탈출! 최후의 희망 ‘피닉스’는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