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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오션스 더블팩 (2DISC)(Ocean`s Eleven + Ocean`s Twelve (Double Pack)

소 비 자 가 :21,800 원

판 매 가 : 17,440 원

할 인 금 액 : 4,36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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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배역진 & 스텝들의 작품연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테드 그리핀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브래드 피트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촬영현장 스케치(한글자막 수록):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현장 하이라이트
의상담당 제프리 칼랜드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극장용 예고편
인터랙티브 메뉴
장면선택
DVD-ROM 기능

Additional information

오션스 일레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테드 그리핀의 코멘터리

감각적인 동영상 메인 메뉴로 영화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는 <오션스 일레븐>의 DVD 타이틀에는 풍부한 코멘터리가 눈길을 끈다. 먼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시나리오를 맡은 테드 그린핀이 들려주는 코멘터리에서는 장시간 촬영된 인상적인 오프닝씬부터,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발벗고 나서 협력하며 영화를 촬영하는 이야기, 비디오 모니터 없이 촬영하는 소더버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 등이 공개된다.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의 코멘터리

<오션스 일레븐>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하지만 그 중에서 브래드 피트와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이 들려주는 코멘터리는 편안한 술자리의 여담처럼 유머와 장난끼가 가득하다. 그러면서도 각 장면에 대한 자신들의 캐릭터에 대해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놓기도 해서 역시 프로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모두 <내일을 향해 쏴라>를 연상시키는 오프닝 씬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한다. 또한 스트립 쇼를 구경하는 브래드 피트의 장면은 브래드 피트가 바라보는 장면을 찍고, 그후에 스트립쇼 장면을 삽입한 것이라고 공개한다.

이는 브래드 피트가 이런 장면을 찍는 것을 쑥스러워 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출연 배우들이 포커를 쳤는데 맷 데이먼이 제일 잘 하고 조지 클루니가 가장 못했다는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의상담당 제프리 칼랜드의 코멘터리로 소개되는 각 캐릭터의 의상 컨셉

최고의 스타들이 영화속에서 입었던 의상들이 담당자에 의해 첫 디자인 컨셉부터 각 캐릭터의 특성을 완성시키는 디테일한 부분까지를 상세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의상담당자인 제프리 칼랜드는 <아메리칸 스윗하트>, <에린 브로코비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베테랑이다. 특히, 라스베가스라는 화려한 무대에 걸맞은 패션어블한 영화 속 의상에 대한 담당 스텝의 코멘트와 함께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장 스케치가 곁들여져 영화의 의상에 대한 모든 비밀이 담겨있다.

이렇게 의상에 대한 별도의 코멘터리를 수록한 것은 최고 배우들의 일류급 연기대결과 함께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더해주었던 럭셔리한 의상의 영화 속 역할을 입증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브래드 피트는 밝은 색의 광택원단을 사용하여 그가 맡은 '러스티 라이언'의 민첩함을 표현하였고, 악역을 맡은 앤디 가르시아의 의상에는 동양적 부드러움을 가미시켜 악함을 중화 시켰다고 한다.

또한 영화의 중심 인물인 '대니 오션' 역의 조지 클루니는 안정감을 중시하여 그레이 계열의 차분한 의상을 입혔고 그가 줄곧 입고있는 턱시도 패션의 탄생 뒷이야기도 담겨있다.

줄리아 로버츠의 의상은 동서양의 이미지를 혼합하였고, 맷 데이먼은 대학생 분위기의 의상으로 젊음, 미숙함, 경솔함의 캐릭터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의상의 숨은 뒷이야기들을 확인한 후,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멋진 의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오션스 트웰브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동원된 화제의 그 영화!


Twelve is The New Eleven

이번엔 12명! 쿨하게 세상을 훔친 최고의 프로들!

<오션스 트웰브>에서 대니 오션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은 전편과는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본업에서 손을 뗐다고 해도 '직업 정신'은 사라지지 않는 법. 합법적인 삶을 살아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한탕'을 모의할 때야말로 그들의 얼굴은 가장 빛난다. 각 멤버들이 전편에서 한탕 한 돈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 지, 자신들을 밀고한 배신자가 누군지를 찾아내는 방법을 구경하는 것도 이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 테리 베네딕트의 난공불락 카지노 금고를 터는 희대의 한탕을 성공시켜 빈털털이 이혼남에서 일약 그 쪽 세계의 스타로 떠오른 인물. 1억 6천만 달러를 멤버들과 나눠 가진 뒤 전처와 재결합, 코네티컷에서 조용히 살아간다.

-러스티 라이언(브래드 피트): 본업에서 벗어나 카드 치는 일로 근근이 살아가던 중, 오션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떼돈을 벌어 할리우드의 잘나가는 호텔리어로 변신한다. 게다가 이번엔 화끈한 로맨스까지 그를 기다리고 있다!

-라이너스 캘드웰(맷 데이먼): 신출내기 소매치기지만 프로젝트 때 당당히 자기 몫을 해내어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대니나 러스티처럼 자기 팀을 거느리고 싶다는 야심 때문에 자기 발등을 찍게 되는데….

-이사벨 라히리(캐서린 제타 존스): 거액의 귀중품 도난 사건들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유능한 유로폴 수사관.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녀의 아버지도 한때는 날리던 도둑이었다.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 카지노 거물로, 오션 일당에게 1억 6천만 달러를 털린 후 복수를 위해 절치부심한다. 특히 자신의 여자친구까지 빼앗아간 리더 대니 오션에게는 특별한 복수를 계획 중이다.

-배셔 타르(돈 치들): 베네딕트의 금고를 털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반쯤 초토화시킨 바로 그 폭발물을 만든 전문가. 자기 몫의 돈을 받아 그 동안 꿈꾸어 오던 뮤지션으로서의 새 삶을 시작한다.

-프랭크 캐튼(버니 맥): 금고 따기 전문가. 3년간 소식 없이 숨어 살다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옛 멤버들과 재회하지만 아직 예전의 동료애와 팀웍이 살아있음을 확인한다.


-테스 오션(줄리아 로버츠): 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일하던 3년 전, 사기꾼에 절도범인 전 남편 대니 오션과 재회, 둘 사이에 아직도 사랑이 남아있음을 깨닫는다. 결국 냉혹한 연인인 베네딕트와 결별, 오션과 재혼한다. 오션과 조용히 생활하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그녀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터크 말로이와 버질 말로이(케이시 애플렉, 스캇 캔): 차량 및 수송 전문가인 쌍둥이 형제. 3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여전히 아웅다웅하는 사이. 버질은 착실히 돈을 저축해 기반을 잡고 젊은 여자와 약혼까지 하지만, 터크는 자동차와 발명 따위에 돈을 거의 다 탕진해 다시 빈털털이나 다름없는 신세다.

-'밤여우' 프랑소와 뚤루(뱅상 카셀): 낮에는 부유한 플레이보이로 밤에는 도둑으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특이한 인물. 범죄현장에 검은 여우 형상을 남기는 걸로 유명하다. 귀족가문에서 태어난 그가 절도를 일삼는 건 단지 '불가능한 일을 해낼 때 느끼는 짜릿함과 희열'이 좋기 때문.

-리빙스턴 델(에디 제미슨): 컴퓨터 및 보안 시스템 전문가. 멤버들 중 가장 근면 성실한 타입으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열심히 기량을 닦는다.

-사울 블룸(칼 라이너):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베테랑 사기꾼. 은퇴했다가 프로젝트에 합류, 본업 전선에 다시 뛰어들었다. 부유한 사업가로 위장, 베네딕트를 속여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1등 공신이다. 햄튼스에서 두 번째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 한때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대부로 군림했으나 베네딕트의 술수에 휘말려 호텔을 빼앗기고 복수를 다짐하던 중, 대니 오션의 제의를 받고 프로젝트에 가담하게 된 인물. 멤버 중 유일하게, 할당 받았던 돈을 늘렸다.

-옌(샤오보 퀸): 고무줄 옌이라는 별명의 곡예사. 유연한 몸을 이용, 금고털이에 결정적 공을 세웠다. 거액의 몫을 받은 후 늘씬한 모델들과 멋진 집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겨왔다.

세기의 캐스팅,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또다시 한 자리에 모이다!

2001년, 일명 '랫 팩'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등 50년대 최고 스타 출연을 일컫는 말)영화였던 1959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오션스 일레븐>.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등 20세기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한 이 영화는 화려한 출연진만큼이나 통쾌한 스토리, 신선한 전개로 관객의 일탈욕구를 충족시켜주며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이후 <오션스 일레븐>의 속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거론됐지만 또 다시 초대형 스타들을 대거 출연시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모두에게 불가능한 꿈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편의 홍보차 로마에 들린 소더버그 감독이 처음 방문한 로마의 매력에 반해 유럽을 배경으로 한 속편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물고를 트고, 제작자 와인트럽이 유럽 최고의 도둑에게 농락당하는 미국 도둑 얘기를 다룬 조지 놀피의 희곡 <도둑들의 의리 : HONOR AMONG THIEVES>를 우연히 읽게 되면서 속편 제작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게 되었다.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됐던 줄거리의 전편과 달리 뒤죽박죽 얽히는 속편을 만들고 싶었던 감독의 의사에 따라 조지 놀피의 희곡을 중심으로 <오션스 트웰브>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오션스 일레븐>이 세계 최고의 톱스타들을 대거 기용한 것이 관건이었다면, 그 스타들을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으는 것 역시 <오션스 트웰브>의 최대 과제! 그러나 일명 ‘라스베가스의 교황’이라 일컬어지는 할리우드 연예의 대부 제리 와인트럽의 역할로 초특급 스타들을 77일 동안의 촬영 일정에 묶어둔다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을 현실화 시킬 수 있었다. 다행히도 전편의 출연진 모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고, 다시는 볼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오션스 트웰브>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다시 볼 수 없는 별들의 전쟁, 세계적인 스타들 속속 합류!!

최고의 톱스타 군단, 그들도 모자라 세계적인 톱스타가 몇 명 더 합류했다는 것은 <오션스 트웰브>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
당대 최고 스타 캐스팅 <오션스 트웰브>에 합류해 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시킬 배우 중 한 명은 바로 최고 섹시스타 캐더린 제타 존스. <트래픽>에서 캐서린이 임신 6개월의 몸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그녀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충분히 화면 속에 표현하지 못했던 게 늘 아쉬웠던 소더버그 감독은 이번 기회에 아쉬움을 씻게 되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속편에 새롭게 추가되어 캐서린이 맡게 된 ‘이사벨’이라는 역할은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오션 일당을 뒤쫓는 캐릭터로 캐서린을 염두에 두고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캐서린은 줄리아 로버츠와 연기와 미모를 놓고 경합, <오션스 트웰브>에는 세계 최고의 미녀 두 사람이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하게 된 셈이다.
<오션스 트웰브>에 합류한 또 한명의 톱스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 평상시 뱅상 카셀과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소더버그 감독은 우연히 2003년 칸영화제에서 뱅상 카셀을 만나게 되면서 <오션스 트웰브>의 출연을 제의했다. 익히 소더버그 감독의 명성을 잘 알고 있었던 뱅상 카셀 역시 시나리오도 읽어보지 않고 바로 출연을 약속한 것.
이외에도 유명한 영국 배우 로비 콜트레인과 코미디언 겸 배우 에디 이저드, 체리 존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가세했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로마 등 유럽 전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전편에 비해 <오션스 트웰브>는 그 행동 반경이 훨씬 넓혀졌다. 제작진은 10주일간 미국 시카고, 네덜란드 암스텔담, 프랑스 파리, 모나코 몬테카를로, 이탈리아 코모 호수, 시실리, 로마 등지를 돌며 촬영을 했다. 특히 로마의 판테온이나 암스텔담의 운하 등 세트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풍광이나, 유서 깊은 장소들의 등장은 영화의 격을 높여주었다.

오션스 일레븐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 집합한 화려한 볼거리

뉴저지 교도소를 출감한지 불과 24시간도 되기 전, 대니 오션은 벌써 새로운 한탕 을 계획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카지노털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각 방면의 전문가(?)들을 불러모은다.

참모장 격인 카드의 달인 러스티,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 폭파 전문가 배셔, 중국인 곡예사 옌, 현역에서 은퇴했던 베테랑 사기꾼 사울등등...

이름하여 "오션스 일레븐"! 그들의 범행 기본수칙은 세 가지다. 첫째, 인명을 해치지 말 것! 둘째, 무고한 사람의 금품을 털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이판사판의 정신으로 게임에 임할 것!

이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은 라스베가스의 세 카지노는 모두 테리 베네딕트라는 인물이 소유하고 있는 곳. 범행 D-데이는 MGM 카지노 실내 체육관에서 레녹스 루이스와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의 헤비급 복싱 경기가 열리는 날로 정해졌다. 그날 카지노 금고에 보관되어있을 현금의 액수는 어림잡아 1억5천만달러!

한편, 냉혹하고 빈틈없는 사업가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안에 있는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테스와 목하 데이트 중인데, 테스가 공교롭게도 오션의 전처라는 사실은 단순한 우연일까? 그 대답은 오직 오션만이 알 터...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금고만은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난공불락임을 자신한다. 테스와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오션의 생각은 다르다. 불가능에 가까운 이 범행이 계획대로만 성공한다면, 오션은 거액의 돈은 물론 테스까지도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과연 뜻대로 될 것인가?


오션스 트웰브

속고 속이는 화려하고 유쾌한 사기행각을 또 벌리다!


대니 오션과 참모인 러스티 라이언, 소매치기 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이너스 캘드웰등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테리 베네딕트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자그마치 1억 6천만 달러의 거액을 서로 나눈 뒤, 각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조용히,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그런 그들이 하나, 둘, 다시 모이게 된다. 멤버 중 누군가가 약속을 깨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렸기 때문이다.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으면 엄청난 복수를 하겠다고 베네딕트는 벼르고 있고, 나눠 가졌던 돈은 이미 바닥나 버린 상태. 할 수 없이 그들은 다시 한 번 한탕을 모의하게 된다. 11 명에 1명 더 멤버가 늘어난 만큼 판도 더욱 커졌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러스티의 옛 연인이자 유로폴의 유능한 수사관 이사벨이 그들을 뒤쫓고, 자신이 최고의 도둑임을 자처하는 일명 ‘밤 여우’ 프랑소와 뚤루까지 가세해 누가 세계 최고인지를 가리자며 오션 일당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에 오션 일당은 대니의 아내 테스를 영입, 최고의 한탕을 노리는 작전을 실행하게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