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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라스트 샷_BuenaRE99(The Last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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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삭제 장면(Deleted Scenes):
<라스트 샷>의 나름대로 이유있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제프 나다슨 감독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 랍비역 배우와의 대화(The Rabbis Out): 매튜의 성격을 나타내는 장면으로 매튜가 초등학교 연극 연출을 끝내고 랍비 역을 맡은 배우 리치몬드와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스티븐은 랍비로 나오는 리차드 리버티니에게 랍비 역할이 빠져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감독이 이 장면을 삭제한 이유는 매튜를 단순히 차이니즈 극장의 매표원으로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제작자의 장례식(The Producer’s Wake: Extended Scene): 스티븐이 헐리웃 제작자의 장례식에서 자기 대본을 팔려고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다른 장면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삭제됨. 이 장면엔 케빈 챔벌린이라는 배우가 나오는데, 그는 매튜와는 영화학교 동창으로 지금은 헐리웃에서 크게 성공한 인물이다. 10년 전에 같이 출발한 친구는 크게 성공했지만 매튜 자신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3. 무소 & 프랭크(Musso And Frank: Extended Scene): 무소 & 프랭크 식당에서 찍은 전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감독은 이 장면에 대해서 벅 헨리의 멋진 연기가 돋보였으나 길이가 너무 길어서 삭제했다고 소개해준다.
4. 계약서 사인(Signing Contracts: Extended Scene): 조의 사무실에서 매튜가 영화 제작 계약서에 사인하는 장면으로 스토리 흐름 상 프로비던스 대한 장면으로 넘어가야 해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이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벅 헨리의 미스 피기를 표현한 멋진 연기를 눈여겨 봐야 한다.

로버트 에반스의 선물(Robert Evans Presents): 감독은 당초 영화의 도입 부분에 헐리웃의 전설적인 제작자인 ‘대부’와 ‘차이나타운’을 제작한 로버트 에반스에게 작품의 나레이션을 맡길 예정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로버트 에반스의 집에서 나레이션 장면을 찍었으나, 영화에는 나레이션이 필요 없다는 판단을 내려 영화에는 따로 삽입하지 않았다고 밝힌다.
이 메뉴에서는 제프 나다슨 감독의 소개로 제작자 로버트 에반스의 나레이션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사건 주인공들의 만남(Inspired By Actual Events): <라스트 샷>의 실제 주인공인 FBI 요원 갈랜드 슈와이카트와 당시 그에게 극본을 제공했었던 헐리웃의 감독 지망생이었던 개리와 댄이 10년만에 상봉한다. 실제 사건과 영화를 비교해서 사건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조안 쿠삭 몽타주(Joan Cusack Montage): 극중 헐리웃의 제작자로 출연했던 조안 쿠삭의 재미있는 에드립과 멋진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음성해설(Audio Commentary): <라스트 샷>의 감독 제프 나다슨과 주연 배우 매튜 브로데릭의 친절하고 자세한 소개와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라스트 샷>은 FBI가 마피아를 검거하기 위해 영화 제작자로 위장, 영화 촬영 직전까지 간다는 이야기로 다소 허황된 이야기 같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코미디 드라마이다. <라스트 샷>은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 <스피드 2> 등의 시나리오 작가로 잘 알려진 제프 나다슨 감독 데뷔작으로 뛰어난 시나리오 작가의 작품답게 <라스트 샷>은 곳곳에 폭소탄을 장전한 대사들이 숨어 있다. 특히, 영화 초반에 주인공을 실의에 빠뜨린 애완견의 자살 사건이나, 드바인 요원이 감독 지망생 스티븐에게 헤어 스타일리스트였던 자기 부인의 대표작이 <죠스>라고 둘러대는 부분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또한, 헐리웃의 제작자로 등장하는 <레이징 헬렌>의 조안 쿠삭은 능청스런 연기로 확실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라스트 샷>의 유머가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연기 내공이 깊은 베테랑 스타들이 든든히 자리를 지킨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주연을 맡은 알렉 볼드윈과 매튜 브로데릭은 터프하고 순수한 각자의 이미지를 십분 활용하여 영화에 힘을 불어 넣었으며, 인기 TV 시리즈 <앨리 맥빌>의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이미지가 구겨지는 것도 개의치 않고 여배우를 꿈꾸는 노처녀 연기에 몸을 불살랐다. 또한, <뮤리엘의 웨딩>, <식스 센스>의 토니 콜레트는 간만에 블론드의 섹시 스타로 출연해 공주병의 극치를 보여준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라스트 샷>의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제프 나다슨 감독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감독과 주연 배우 매튜 브로데릭의 친절한 음성해설로 더욱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제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FBI 요원 갈랜드 슈와이카트와 헐리웃의 감독 지망생이었던 개리와 댄이 10년 만에 만나는 장면을 공개하며, 조안 쿠삭의 멋진 에드립 연기 감상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라스트 샷>은 DVD의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중앙무대 진출을 꿈꾸는 FBI 요원 드바인과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스티븐이 목적은 다르지만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영화 제작에 몰입해 나가는 과정을 매력적인 연기와 함께 유쾌하게 감상할 수 있다.

믿기어렵지만 실화를 소재로 한 코미디 드라마!

조 드바인은 마피아 검거를 위해서라면 손가락이 잘리는 것도 개의치 않을 만큼 열정적인 FBI 형사.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큰 건수를 한 번 올려서, 조직의 중심부로 진출하고자 몸부림친다.
그러나, 결국 그에게 돌아오는 일이라곤 조용한 소도시 로드 아일랜드에서 갱단 우두머리의 사돈의 팔촌쯤 되는 녀석이나 지켜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대로 주저앉아있을 수 만은 없다. 마피아와 영화 산업의 연결 고리를 찾아낸 드바인은 영화제작을 미끼로 마피아의 우두머리들을 굴비처럼 엮어내고자, 가짜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
영화 제작자로 위장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각본. 마땅한, 즉, 자신의 거짓말에 순순히 속아줄 만큼 순진한 시나리오 작가를 찾던 그는 스티븐을 만나면서 그가 적임자임을 직감한다. 수년전에 완성한 시나리오 한편을 품에 안고, 언젠가 그 진가를 알아줄 제작자와 만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차이나 극장의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는 스티븐에게 드바인의 등장은 그야말로 소원성취나 다름없었다. 이 자비로와 보이는 제작자가 감독, 캐스팅까지 전적으로 자기에게 맡겨주자 스티븐은 날아갈 것만 같다. 일이 잘되려니까, 아카데미 후보에까지 올랐던 섹시한 여배우 에밀리 프렌치가 제발로 찾아와서 주연을 맡고 싶다며 오디션을 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