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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고레에다 히로카즈 콜렉션(Hirokazu Koreeda Collection (Nobody Knows + Maborosi / 3disc)(Sale))

소 비 자 가 :33,000 원

판 매 가 : 17,800 원

할 인 금 액 : 15,200( 46.06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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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pectrum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아무도 모른다 (2disc)

-영화 제작과정
-야기라 유야 방한 기록(시사회에서, 기자회견장에서)
-뮤직비디오
-예고편
-일본영화 콜렉션 예고편 <마보로시><엔젤 더스트><사라소주>, 포토 갤러리
-필모 그래피


환상의 빛 (1disc)

-극장 예고편
-필모그래피


Additional information

고레에타 히로카즈의 데뷔작과 대표작을 한꺼번에 만난다!



고레에타 히로카즈는 196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TV 다큐멘터리 연출을 시작했다. 그는 교육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문제와 동성애자, 재일 한국인 등 소외된 인물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들에서 삶과 실존에 관한 특유의 시각을 보여주며 뛰어난 연출가로 주목 받았으며, 허우 샤오시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극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그는 1995년 허우 샤오시엔의 연출부를 비롯한 다수의 대만 스탭들이 참여한 첫 번째 극영화 <환상의 빛>이 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으면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후세계를 다룬 판타지 <원더풀 라이프>는 죽음과 기억에 대한 사유를 보여주었고,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된 [디스턴스]는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옴진리교 사건을 통해 현대 일본사회를 냉철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네 아이의 삶을 그린 <아무도 모른다>는 칸느 영화제에서 최연소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화제를 낳았다.


잡초처럼 자라도 꽃보다 눈부신 네 남매의 숨겨진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살아있어도 존재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실화
-관객과 언론이 모두 열광한 네 남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SYNOPSIS
도쿄의 한 작은 아파트에 네 남매와 젊은 엄마가 이사를 온다. 집주인에게는 식구가 적은 척 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와 12살 장남 아키라는 몰래 동생들을 짐 속에 숨겨 들여온다. 엄마는 아이가 넷이나 딸린 싱글맘이라는 것이 발각되면 아파트에서 쫓겨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말 것, 밖에 나가지 말 것 등등의 규칙을 정한다. 또 이 철없어 보이는 엄마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도 않는다. 집안에서만 갇힌 듯 살아가지만 아이들은 엄마와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려간다. 어느 날, 엄마는 아키라에게 동생들을 부탁한다는 쪽지와 약간의 돈을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이제부터 아무도 모르게 네 남매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모험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영상 속에 담긴 상실과 사랑, 죽음과 만남의 이야기
환상의 빛 (幻の光: Maborosi)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장편 데뷔작, 에스미 마키코와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
-베니스 영화제 황금오셀리오니상, 벤쿠버 영화제 수상

SYNOPSIS
3개월 된 아들, 자상한 남편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유미코는 어?날 저녁 남편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자살에 크게 상처받은 유미코지만, 세월은 그녀의 아픔을 점차 무디게 한다. 5년 후 유미코는 작은 어촌에 사는 타미오와 재혼하여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그녀는 나름대로 생활에 적응해가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지울 수 없는 전남편의 기억이 남아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결혼식을 맞아 고향에 간 유미코는 남편이 자주 가던 술집에서 그가 자살한 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도쿄의 한 작은 아파트에 네 남매와 젊은 엄마가 이사를 온다. 집주인에게는 식구가 적은 척 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와 12살 장남 아키라는 몰래 동생들을 짐 속에 숨겨 들여온다. 엄마는 아이가 넷이나 딸린 싱글맘이라는 것이 발각되면 아파트에서 쫓겨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말 것, 밖에 나가지 말 것 등등의 규칙을 정한다. 또 이 철없어 보이는 엄마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도 않는다. 집안에서만 갇힌 듯 살아가지만 아이들은 엄마와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려간다. 어느 날, 엄마는 아키라에게 동생들을 부탁한다는 쪽지와 약간의 돈을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이제부터 아무도 모르게 네 남매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