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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네버랜드를 찾아서(Finding Ne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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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음성 해설(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Marc Forster, Producer Richard Gladstein, And Writer Davie Magee):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마크 포스터 감독, 제작자 리차드 글래드스타인, 각본을 담당했던 데이빗 매리의 음성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탄생(The Magic of Finding Neverland):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영화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준다. ‘피터팬’ 은 지난 100년 동안 아름답고 신비한 이야기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작품 속 네 아이의 배역을 캐스팅 하기 위해서 일차로 오디션에 응모한 수백명 의 아이들 중에 70명을 뽑은 뒤, 이후 여러 번 관찰하면서 수를 점차 줄여 나갔다고 소개한다.
이 작품의 원작 를 쓴 앤드류 비르킨은 당시 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배리가 피터팬을 쓴 것은 1904년 봄이었는데, 당시 연극 개봉까지는 어려가지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다. 어마어마한 무대 장치를 들여서 자라지 않는 아이 얘길 한다는 것이 확신도 없는 일이었고, 거기다 날아다니는 장면이 있어서 줄을 달아야 했는데 당시까지 아무도 무대에서 시도해 본 일이 없었다.
1904년 12월27일 드디어 ‘피터팬’의 막이 올랐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그러나, 개막 공연 좌석을 가득 메운 성인 관객들을 보고도 배리는 요정을 믿으면 박수를 치라는 장면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관객들은 피터가 그 대사를 끝내기도 전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배우는 감격해서 눈물을 터뜨리는 일이 있었다. 그날 이후에도 그 대사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런던에서 첫 공연 이후에 ‘피터팬’ 이야기는 수없이 무대에 올려졌다. 1924년에는 베티 브론손 주연의 무성 영화가 제작, 당시로선 획기적인 특수효과 작품이었지만 여전히 연극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그리나, ‘피터팬’이 대중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1953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연극이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에서만 가능한 또 다른 환상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배리는 책이나 공연에서 나오는 일체의 수익에 대해서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에 이 모든 권리를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오스몬드 병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 당시엔 그게 얼마나 대단한 유산이었는지 몰랐지만, 지속적으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병원이 사라지지 않는 한 병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선물이 되었다고 소개한다.

* 네버랜드의 창조(Creating Neverland)
마크 포스터 감독과 시각 효과를 담당했던 케빈 토드 허그 등 주요 제작진의 소개로 영화의 주요 특수 효과 장면들의 제작 과정들을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이 코너에서 케빈은 오두막집에서의 배리와 아이들의 해적 놀이 장면에 대해서 소개해 준다. 그는 이 작품에서 특수 효과의 목표는 영화에서 환상과 현실 사이의 벽을 얇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며, 갑자기 환상의 세계에 빠졌다가 갑자기 현실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둘 사이를 계속 자연스럽게 교차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힌다. 이런 자연스러운 연결이야말로 시각 효과가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하도록 영화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마크 포스터 감독은 특수 효과란 상상을 전달하는 도구로 감독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가지를 조화시키는 일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모든 것을 세트로 만드는 옛 할리우드 제작 방식과 새 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현재의 방식을 조합하면서도 너무 세련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내야 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후반에 등장하는 네버랜드는 일부는 특수 효과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실제 세트로 만든 것인데, 관객이 영화의 일부로만 자연스럽게 느껴주길 바랬다고 자세히 설명해준다.

* 영화 시사회 (On The Red Carpet):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처음 관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 그 다음엔 런던, 뉴욕, LA 등에서 비평가들과 관객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이 코너에서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렸던 시사회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뉴욕 시사회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등 유명 인사의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삭제장면(Deleted Scenes): 마크 포스터 감독의 소개로 영화의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1. 나를 사랑하는 척 해줘요(Pretend You Still Care): 배리가 식사 시간에 자신의 부인에게 실비아에게 자신들의 하인 중 한명을 보내주자고 말하고, 이 말을 하녀들이 듣게 된다. 이에, 배리 부인은 그에게 다음날이면 동네에 온갖 소문이 무성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만이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척 해달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감독은 이 장면에서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는 걸 언급하는 것은 좋은데, 관객이 원하는 방향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삭제했다고 밝힌다.
2. 오직 어른만이 아이를 가질 수 있다(Only Grown -ups Can Have Children): 실비아의 막내 아들이 오두막 집 놀이터에서 배리에게 ‘왜 아저씨는 아이가 없냐’고 묻자, 배리는 ‘어른들만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대답하는 장면이다. 대본상에서 피터가 놀이터를 부순 다음에 있었던 장면인데, 내용상 놀이터를 부수기 전에 있어야 맞는 내용이어서 삭제됨.
3. 당신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Depending On J.M. Barrie.): 오두막 별장에서 실비아가 배리에게 아이들이 그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배리는 실비아와 대화를 하면서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데, 파이프를 무는 모습도 어색하고, 전체적인 흐름에 있어서도 삭제해도 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서 삭제됨.

* NG 장면(Outtakes)
<네버랜드를 찾아서> 촬영 중 발생했던 재미있는 NG장면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캐리비안의 해적> 죠니 뎁, <타이타닉>의 캐이트 윈슬렛 주연!

2005년 골든 글러브 5개 부문, 아카데미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몬스터 볼>의 마크 포스터 감독
DVD로 즐기는 감동적인 스페셜 피처!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영국의 극작가 J.M. 배리의 삶과 대표작 ‘피터팬’의 탄생 배경을 다룬 드라마이다. 스스로가 ‘평생을 피터팬으로 살았다’고 말할 만큼 “피터 팬’의 저자인 J. M. 배리는 동심의 세계를 동경했으며, 자신의 삶에서 얻지 못했던 것을 작품 속에 아름답게 투영해냈다.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몬스터 볼>에서 탁월한 심리묘사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후보에 올랐던 마크 포스터가 감독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다. 그는 CGI와 애니메이션, 복합적인 카메라 워크를 십분 활용하여 배리가 상상했던 환타지 세계와 그의 현실세계를 오가며 주인공의 내면과 작품 세계를 정교하게 연결시켰다.

또한, <네버랜드를 찾아서>에는 걸출한 두 명의 배우가 등장한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죠니 뎁과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이 바로 그들이다. 동안의 외모에, <가위 손>,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서 동화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는 죠니 뎁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 배리 역을 맡아 어른과 아이의 경계선 상에 고착되어있는 완벽한 연기를 선사한다.

죠니 뎁의 상대역을 맡은 실비아 역의 케이트 윈슬렛은 고전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배우로 그녀는 이 작품에서 배리에게 영감을 준 네 아이의 어머니 실비아 역을 맡아서 원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그 결과,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피터팬”만큼이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하여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이중 얀 카즈마켓이 작곡상을 수상했다. 또한, 골든 글러브에서 역시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베니스 영화제에서는 마크 포스터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감독 마크 포스터와 제작자 리차드 글래드스타인, 각본을 담당했던 데이빗 매리의 음성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의 전 제작 과정은 물론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과 재미있는 NG 장면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베니스, 런던, 뉴욕, LA 등 주요 시사회 장면과 영화 속 네버랜드 세트 등 환상적인 특수 효과 소개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가득하다. <네버랜드를 찾아서>는 DVD의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찬란한 6월의 햇살만큼이나 아름답고 눈부신 네버랜드로의 여행과 함께 찬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시놉시스

극작가 배리는 어느날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데이비스 가족을 만나게 된다. 아버지를 여의고 네 명의 소년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었지만, 그늘진 구석이란 전혀 없이 매우 밝고 명랑하며 반듯한 아이들이었다. 마음 속에 동심의 세계를 간직하고 있던 배리는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이들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그 때부터 거의 매일같이 데이비스 가족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그들의 우정을 곱게 보아 넘기지 않는다.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인 실비아가 미모의 미망인이란 점이 호사가들의 입을 더욱 바쁘게 만들었다. 또한, 배리의 아내가 이들의 관계를 달가와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실비아의 어머니도 딸의 평판과 장래를 고려하여 배리와 데이비스 가족의 교제를 반대했다. 결국 배리는 데이비스 가족에게 시골의 오두막을 빌려주고 여름 한철을 그곳에서 지내며 우정을 이어간다. 오두막에서 보낸 여름의 추억은 배리에게 멋진 영감을 안겨주었다. 극작가라는 직업의 특성상 , 배리에게 있어서 아이들과의 놀이는 단순한 유희나 시간낭비가 아니라, 오히려 다음 작품을 준비하기위한 보물창고와도 같았다.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이 주인공이고, 무시무시한 해적과 인디언이 등장하며, 아이들이 요정과 함께 날아다니는 상상의 세계, 네버랜드가 탄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