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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알렉산더 CE 화보집(Alexander - Collector`s Edition (2 disc digipak+photo book+post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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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inema Servic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Cinema Service
  • 제작년도 : 2004
  • 장르 : 드라마  /  Action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5-05-26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2
  • 사운드: DD 5.1 서라운드
  • 상영시간: 175 mins
  • 화면비율: 2.35:1 Anamorphic Widescreen

Special Feature

디스크_1

Commentary with 올리버 스톤 감독, 로빈 레인 폭스(역사학자, 고증자문 전문가)

디스크_2

The Making of Alexander '알렉산더' 제작과정
Cast Interviews 배우 인터뷰
Crew Interviews 제작진 인터뷰
Another Side of the Scenes
The Life of Alexander the Great 알렉산더대왕의 생애
Trailer 극장예고편
TV Spot TV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반젤라스의 음악과 고대의 거대한 스펙터클!



이상(理想)이 흔들리는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열정의 아이콘, ‘알렉산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불화, 점점 높아 가는 실직율에 미래의 꿈과 이상을 잃고 흔들리는 젊은이들. 그 어느때보다 진정한 리더쉽과 안목을 지닌 영웅, 흐릿해진 희망과 의지를 환기시킬 모범이 필요한 때이다. 그런면에서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위대한 업적뿐 아니라 삶 그 자체로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알렉산더’는 20세에 왕이 되었고 문명세계의 90%를 통일하고 33세의 나이로 폭풍 같이 짧은 삶을 마감했다. 신이 지배하던 시대, 그는 그 자체로 신화가 되었다. 이토록 ‘알렉산더 대왕’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영웅으로 역사속에 기록되지만 보통의 젊은이처럼 열정을 가졌고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으며 부모의 사랑을 갈구했고 사랑과 위업 사이에서 고뇌에 빠지는 남자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는 잔혹한 죽음 앞에 서기까지 적국과 미지의 세계를 향해 쉼 없는 전진과 갈등을 되풀이 해온 한 인간이었다. 대왕 ‘알렉산더’가 ‘살아 있는 신’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자신의 이상과 운명을 스스로 삶 속에서 실현했기 때문이다. 영화 <알렉산더>에는 꿈과 삶의 의지에 대한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도전이 존재한다. 어쩌면 이것이야 말로 수 세기가 흐르도록 그의 이름이 역사 위에 선명히 새겨져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 영화 <알렉산더>가 관객을 찾아 오게 된 이유다.


About the movie <알렉산더> 탄생의 숨은 힘!

헐리우드가 찾아낸 황홀한 오아시스
고대 스펙타클 서사 대작, <알렉산더>


섹스와 폭력, 허황된 인물들이 넘쳐나면서 헐리우드는 소재의 고갈과 인물의 식상함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오로지 상상력에 기대어 탄생한 영웅들은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는 했지만 그 깊이가 얕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허황되고 혹은 너무 요란스러워 관객들은 점차 뭔가 색다른 스펙타클을 원하게 되었다. 2001년 여름, <글래디에이터>의 개봉은 고대 서사극의 성공적인 첫 모델로 헐리우드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올해 초,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를 재현한 <트로이>를 신호탄으로 <킹 아더>를 거치며 고대 서사극은 본격적으로 그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고대 서사극은 위대한 사랑과 전쟁, 인간이 있는 드라마와 시선을 압도하는 신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했다. 관객들은 고대 서사극을 통해 펼쳐지는거대한 전쟁, 역사적인 현장, 그리고 원초적인 고대의 영웅들에게 빠져들었다. 게다가 이미 헐리우드는 <반지의 제왕> 등을 거치며 놀라운 기술력을 확보해 두고 있었다. 이에 힘입은 서사극은 당시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신화 속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재현해 낼 가능성을 충분히 보이게 되었다.

그 중 ‘알렉산더’ 대왕은 서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후, 헐리우드 마켓이 가장 탐내는 고대의 영웅이다. 미청년의 자태로 시대를 풍미했던 제국의 대왕에게 ‘올리버 스톤’, ‘바즈 루어만’, ‘마틴 스콜세지’ 등 3인의 거물 감독 모두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알렉산더>는 현재 헐리우드가 기대하는 하반기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이 젊은 왕 ‘알렉산더’에게 열광하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알렉산더’의 일대기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 때문이다.

그리스와 아시아, 이집트와 인도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의 원정은 자연스레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13년에 걸쳐 정복지를 돌며 단 한번도 물러나지 않았던 ‘알렉산더’의 놀라운 열정은 그 만큼 죽음에 가까운 치열한 전투를 보여줄수 밖에 없다. 또 한가지는 드라마다. 여타의 전사와는 달리 ‘알렉산더’는 정치가인 왕이자 순수한 탐험가였고 또한 뜨거운 연인이었다. ‘알렉산더’야 말로 전세계 영화팬들을 뒤흔들어 놓을 수 밖에 없는 헐리우드 최고의 소재라 하겠다. 영화 <알렉산더>는 헐리우드의 서사 스펙타클의 선두에 선 또 하나의 신화로 기억될 것이다.

영혼을 연주한다
음악 감독 | 반젤리스


<알렉산더>의 음악은 수천 마일 떨어진 아테네에서 동시에 작곡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고대 그리이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알렉산더>의 음악이 탄생하기에는 더없이 적합한 곳이었다. 게다가 그 작업을 맡은 사람은 바로 유명한 그리스 작곡가 반젤리스였다. <불의 전차>, <블레이드 러너>등 세기를 넘어서는 명곡을 탄생시킨 천재 음악가 반젤리스. 그는 이번 ‘알렉산더 프로젝트’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번 일을 맡으며 ‘알렉산더’를 자신의 영웅으로 마음에 담았다고 말한다. 반젤리스는 거리상의 어려움으로 영화 촬영본을 전혀 보지 못한 상황에서 음악을 작곡했다.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의 음악 유산에 깊이 심취한 그는 그의 음악에 유명한 신디사이저와 함께 백파이프와 같은 고대 악기를 사용했다.

“멜로디와 리듬에서 많은 전통음악들이 혼재하게 된다.”라고 음악 고문 ‘버드 카’는 설명한다. “‘알렉산더’가 만난 모든 문화의 혼합인 것이다: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이집트, 인도. 우리가 기원전 320년을 표현하고 있기에 현대음악을 쓸 수는 없다. 올리버는 대본에 항상 연주 장면을 넣는다. 이번에도 마케도니아, 페르시아 등에서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가들이 등장한다. 무대 담당 ‘짐 에릭슨’의 말이다. “당시의 음악과 악기에 대해서 상당히 조사를 많이 했다. 그러던 차에 운 좋게도 그리스에서 고대 악기와 비슷한 악기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알게 됐다.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악기들은 당시의 악기의 재현이고 실제로 연주가 가능한 것도 많이 있다.”

영화 <알렉산더>에 흐르는 열정과 사랑, 음모와 배신의 순간 마다 반젤리스의 영혼을 울리는 음악은 영화의 깊이와 울림을 더하게 한다.

<터미네이터II> <불의 전차> <블레이드 러너> 등

알렉산더 대황의 고뇌와 야망이 응집된 화제작!

5월26일 전격 출시! 전세계를 뒤흔든 위대한 영웅 알렉산더를 스크린으로 만난다! 스펙터클의 감동, 콜린 파렐, 안젤리나 졸리, 발 킬머, 안소니 홉킨스 등 할리우드의 초호화 캐스팅! 아카데미 3회 수상 ‘올리버 스톤’감독 작품! 숨막히는 전투씬과 영웅의 일대기를 웅장하게 그린 2005년 최고의 영화! 극장판보다 1분 30초 추가된 본편으로 DVD를 소장한다!

“‘알렉산더’ 대왕의 눈을 마주 보며 불가능이라는 의심을 버리고 원대한 꿈을 꾸는 혈기왕성한 젊은이의 가슴을 무슨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태양신 아폴로의 빛으로 둘러싸인 저 위대한 왕과 함께 하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를 능가하게 된다!”

- ‘톨레미(안소니 홉킨즈 분)’, 영화 <‘알렉산더’> 중에서


20살의 ‘알렉산더’, 위대한 대왕의 서광을 비추다!

B.C 356년 마케도니아의 군주이자 용맹한 장수 ‘필립’(발 킬머)에게 한 아들이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알렉산더’(콜린 파렐). 고집스러운 전쟁영웅인 아버지와 정치적 야망에 빠져 버린 어머니 ‘올림피아’(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왕권 계승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이 왕자는 스스로를 지켜야만 했다.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난 ‘알렉산더’는 그리스 신화에 심취하고 모든 지혜와 학문을 접하면서 강인함과 거대한 포부를 키워나가게 된다. 그렇게 세상을 향한 꿈을 키워가던 스무 살. 부왕 필립의 암살로 인해 마케도니아는 왕권 계승이라는 분란에 임박한다. 그러나 이미 이 왕자가 보여준 용기와 지혜, 그리고 견줄 수 없는 위엄은 군대가 ‘알렉산더’를 왕으로 추대하게 만든다. 바야흐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가가겠다는 젊은 왕의 위대한 이상이 역사 위에 펼쳐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세상의 끝이 보일 때까지, 神이 나를 부를 때까지 멈추지 말라!

‘알렉산더 대왕’은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페르시아를 향해 군대를 이끌고 나섰다. 그러나 그의 야망은 근접국의 정복이 아닌 세계 재패였다. 무적불패의 그리스 마케도니아 군대와 더불어 3,500,000 킬로미터에 달하는 8년간의 정복행진이 시작된 것이다. 평생의 친구이며 지휘관인 ‘헤파이스톤’(제라드 레토)과 충직한 장군이며 절친한 친구인 ‘톨레미’(안소니 홉킨즈)와 함께한 ‘알렉산더’는 사정없이 그의 군대를 사막과 산, 미지의 정글, 신비로운 땅으로 독려했다. 페르시아와 서아시아 이집트와 인도에 이르기까지. 단 한번의 패배도 용납하지 않으며 ‘알렉산더’는 감히 그에게 대응하는 모든 군대를 정복해 나갔다. 세상의 끝을 향해 달려 가는 대왕 ‘알렉산더’의 뜨거운 열정 앞에 신들조차도 그 길을 열어 주었다.


영광의 제국을 뒤로 하고 홀로 떠나다.

그러나 어떤 위대한 자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가장 절친한 친구인 ‘헤파이스톤’은 전장에서 죽음을 당하고 세계를 통일하기 위한 민족동화정책은 각 민족의 반대에 부딪혔다. ‘알렉산더’는 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점차 고립되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그는 극한에 다다르는 전투에 몸을 맡겼고 오직 앞으로 나아갈 뿐이었다. 그리고 33세라는 화려한 인생의 시기에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으로 누구보다 강렬하고 거대했던 삶을 짧게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