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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가 들려주는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
존 트라볼타 주연에 브루스 윌리스가 아기 마이키의 목소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영화, 그 완결편!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가족 코미디! 아기의 눈을 통해서 본 어른들의 이야기를 독특하게 그린 코미디!
미혼인 몰리(커스티 앨리)는 커피 회사 회계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부인과 곧 이혼 할 것이라며 접근해온 바람둥이 사장 알버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그 사실을 알버트에게 알리지만 그는 발뺌만 할 뿐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몰리의 태내에서 자라는 아기 마이키(브루스 윌리스 목소리)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호기심에서 가득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쇼핑도중에 산기를 느낀 몰리는 급히 택시를 잡아 타고, 택시 기사 제임스(존 트라볼타)는 본의 아니게 마이키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