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이야기> 1편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는 마이키에게 여동생이 생기는 이야기! 전편과 마찬가지로 마이키의 여동생 줄리가 처음 잉태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가족 코미디의 진수!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마이키(브루스 윌리스 목소리)는 동생을 보살필 꿈으로 가득 차있다. 하지만 막상 동생 줄리(로잔느 바 목소리)가 태어나자 부모님의 관심이 모두 아기에게 가자, 마이키는 질투심과 심통으로 줄리를 못살게 한다. 한편 엄마 몰리(커스티 앨리)와 아빠 제이미(존 트라볼타) 사이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