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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살상 어드벤처가 다시 시작된다!
* 미국 개봉 첫 주 주말 1,281만 불 수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 기록!
* 음울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피지 섬 정글에서의 올 로케 촬영!
* <머더 1600> <프리윌리 2> 드와이트 H. 리틀 감독
* <나인 야드 2> <태양의 눈물>의 조니 메스너, <스텝포드 와이프>의 카디 스트릭랜드, <블랙 호크 다운>의 매튜 마스든
드와이트 H. 리틀
오하이오 클리브랜드 출신으로 USC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을 영화화하여 역량을 인정받았다. 1990년 스티븐 시걸 주연의 <죽음의 표적>은 미국식 정통 액션 무술영화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1992년 브랜든 리 주연의 <래피드 화이어>로 흥행 감독의 반열에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1996년 존 트라볼타, 크리스챤 슬래이터 주연의 <브로큰 애로우>의 총제작을 맡아, 제작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으며, 가장 최근 소개된 작품으로는 <프리윌리 2>가 있다. <머더 1600>에서 치밀한 연출 솜씨도 선보였다.
조니 메스너(빌 존슨 역)
독립장편 영화와 TV 시리즈 <프렌즈>는 물론 수십 편의 연극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탄탄한 내실을 다져왔다. 2002년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피너츠 송>과 2003년 브루스 윌리스와 모니카 벨루치 주연의 <태양의 눈물>에서 모호크족인 켈리 레이크 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 최근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코미디 <나인야드 2>와 발 킬머와 호흡을 맞춘 스릴러 <스파르탄>에 출연했다.
카디 스트릭랜드(샘 로저스 역)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수많은 연극 작품과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 (1999), <식스 센스> (1999), <애니씽 엘스> (2003)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2004년 미국판 주온 <그루지>에 출현한 카디 스트릭랜드는 니콜키드만 주연의 <스텝포드 와이프> (2004)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2004)을 통해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끝나지 않은 아나콘다의 저주...
* 대히트를 기록했던 1편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무시무시한 살인 뱀 <아나콘다 2>
* 애니 메트로닉스 기술로 더욱 진화한 살아움직이는 슈퍼 아나콘다 창조!
아나콘다 이후 8년...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작자인 베나 헤라는 첫 번째 아나콘다 성공 이후 아나콘다의 재탄생을 구상했다. 전작처럼 배경을 다시 정글로 잡고, 등장인물로는 약학자를 등장시켜, 생명을 연장시켜준다는 보르네오 섬의 영생란 ‘혈난초’를 찾는 걸로 기본 스토리를 잡았다. 연출을 맡은 드와이트 H. 리틀 감독은 이국적이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 구조와 보는 사람에게 아슬아슬한 흥미와 스릴을 유발하는 탐험 영화의 괴물이자 거대한 뱀 같은 요소를 가진 아나콘다의 스토리에 크게 매료되었다. 헤라와 드와이트 H. 리틀 감독은 영화에 큰 기대를 품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정글의 로케이션 장소를 피지로 정하고 촬영에 착수하였다. 이렇게 아나콘다와 정글의 모험은 필연적으로 다시 8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애니 메트로닉스 기술의 진화! 진짜 살아 움직이는 슈퍼 아나콘다를 만들어내다.
1997년 스크린을 통해 아나콘다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말로만 들었던 아나콘다의 모습에 전율했다. 8년 뒤 아나콘다는 더욱 진화하였고, 마침내 2005년 슈퍼 아나콘다로 다시 돌아왔다. 리틀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서 실제 아나콘다뿐만 아니라 비단뱀, 방울뱀 등 온갖 종류의 뱀들을 관찰 하며 눈, 이빨, 구개, 비늘 등 뱀의 동작 하나 하나를 콘티에 옮겼다. 특수효과를 담당한 데일 두드기 역시 “재현 작업의 대부분은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했지만 일부는 보철물로 만든 뱀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뱀의 속도와 폭력적인 면을 묘사했죠. 그래야만 관객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철두철미한 감독과 스태프 덕분에 관객들은 실제보다 더 살아있는 듯한 슈퍼 아나콘다의 탄생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