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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제임스 브라운 - 라이브 프롬 더 하우스 오브 블루스 (dts)(taewon2009)(James Brown: Live From The House Of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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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pectrum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Spectrum DVD
  • 제작년도 :
  • 장르 : dts  /   /  재즈  /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9-09-10
  • 더빙:
  • 자막: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
  • 디스크 수:
  • 사운드: dts,DD 5.1 서라운드
  • 상영시간: 80 mins
  • 화면비율: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소울 음악계의 전설적인 대부

* 소울의 대부’라 불리우는 제임스 브라운, 하우스 오브 블루스 공연 실황

* 수록곡
1. Get up Offa That Thing
2. Gonna Have A Funky Good Time
3. Living In America
4. Popcorn
5. Soul Power
6. Soul Man (featuring Roosevelt Johnson)
7. I Got The Feeling
8. Hot Pants
9. Try Me
10. Prisoner Of Love
11. Georgia On My Mind
12. If I Ruled The World
13. Why Don't You Do Right (featuring Candice Hurst)
14. Papa's Got A Brand New Bag
15. Funk On A Roll
16. Payback
17. I Feel Good
18. Papa Don't Take No Mess
19. Please Please Please
20. Sex Machine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임스 브라운'이란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저명한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의 편집인들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아티스트 10'에서 비틀즈와 밥 딜런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제임스 브라운이 음악계에 미친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흑인 뮤지션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 브라운은 50년대 리듬 앤 블루스 스타로, 60년대와 70년대에도 소울 가수로서 인기를 누렸던 몇 안되는 뮤지션 중 한 사람이다. 그의 고전적인 라이브 앨범 는 지금까지 녹음된 콘서트 앨범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으로 여겨지며, 흑인 가수로서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최초의 앨범이었을 것이다. 및 이에 전후한 여러 레코딩을 통하여 60년대 중반에 폴리 리듬을 강조한 브라운은 아프리카화된 아메리칸 리듬 앤 블루스를 정착시켰으며 또한 편곡, 프로덕션, 디자인 등의 문제에 있어서 레코드 회사로부터 독립한 최초의 흑인 아티스트였다.

1928년 5월 3일에 태어나 조지아의 오거스타에서 자란 제임스 브라운은 어렸을 때부터 키보드, 드럼, 베이스 등을 다루었다. 50년대 초에 그는 가스펠 그룹을 결성하였는데, 그룹의 명칭을 '페이머스 플레임스'로 바꾸고 리듬 앤 블루스에 열중하게 된 이후 이들은 신시내티의 킹 레코드의 주목을 받아 데모 레코드만 가지고 계약을 맺었다. 이들의 곡 'Please, Please, Please'는 1956년 최대의 리듬 앤 블루스 히트 넘버가 되었으며, 여타 수많은 그룹들의 오마주를 받았다. 1958년 또 다른 리듬 앤 블루스 히트인 'Try Me'를 비롯해 'Think', 'I Don't Mind', 'Baby, You're Right', 'Night Train' 등의 곡이 팝 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했고, 40여명의 가수, 댄서,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제임스 브라운 리뷰를 조직, 곡, 의상, 안무, 조명 등 쇼에 있어서 모든 업무를 관장하며 완벽한 무대연기를 선보여 연일 매진사례를 이루었다. 그는 1968년도 팝 차트 톱 10 안에 그의 노래 5곡을 올려놓기도 했으며 'Papa's Got a Brand New Bag', 'I Got You(I Feel Good)', 'It's a Man's Man's Man's World', 'Cold Sweat', 'I Got the Feeling' 그리고 'I Can't Stand Myself' 등의 곡들은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1968년 마틴 루터 킹 사망 후 제임스 브라운은 흑인의 긍지를 찬미하는 'Say It Loud I'm Black and I'm Proud', 'Give It Up or Turn It a Loose'와 'I Don't Want Nobody to Give Me Nothing'을 발표했으며, 1969년에 'Mother Popcorn', 1970년에 '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과 'Super Bad', 1971년에 'Hot Pants', 1972년에 'Get On the Good Foot', 1973년에 'I Got Ants in My Pants' 그리고 1974년에 'The Payback'과 'My Thang' 등의 히트곡을 계속해서 내놓았다. 1973년에는 2편의 사운드 트랙을 녹음하기도 했으며 1974년 발표한 앨범은 그에게 최초이자 유일한 공인 골드 앨범이 되었다.

70년대 중반에 인기가 다소 수그러들자 브라운은 을 위해 처음으로 외부 프로듀서를 썼다. 1980년에는 록 클럽 순회 공연을 다님으로써 새로운 음악 세대들에게 소개되었고, <블루스 브라더스>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그의 음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었다. 블루스와 흑인영가의 풍부한 감정과 리듬을 결합시켜 리듬 앤 블루스 분야에서 명성을 얻은 제임스 브라운은 흑인 대중음악에 대한 백인의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1970년대와 1980년대 흑인 청년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흑인의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 브라운은 라이브 콘서트에서 "하우스 오브 블루스"를 쇼 비즈니스로 변모 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영향력 있는 음악, 제약 없는 자유로운 스타일과 무대를 사로잡는 에너지는 이전에는 결코 볼 수 없던 것이었다. 50년간 차트 정상을 지켜온 그의 히트곡들을 통해, 제임스 브라운이 의심할 여지 없는 "소울의 대부"로서 다양한 층의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