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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연애술사 (2Disc)(Love In Magic (2 disc)(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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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Ivisio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본편 코멘터리 (천세환 감독, 연정훈, 조명감독, 촬영감독)
- 메이킹 필름
- 뮤직 비디오
- 스토리 보드
- 제작일지
- 포스터 (티져 포스터, 본 포스터)
- 홍보영상(TV spot,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기다려지는 유혹... 마술같이 찾아온 사랑...




연애는 기술, 사랑은 마술이다 <연애술사>
120만 관객이 열광한 2005년 최대의 연애 스캔들!!!
이 남자, 기술이 다르다 / 이 여잔, 성질이 다르다
일상의 아이러니를 통한 특별한 로맨스!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전국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그 연애의 기술을 DVD로 만난다!


언니의 일기장을 들여 다 보았습니다.
동생의 편지를 훔쳐 보았습니다.
나름 심각한 그들의 이야기,,,, 정말 웃겼습니다.

그 사람의 이메일과 핸드폰 비밀번호가 궁금해졌습니다.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다 나중에는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집착했습니다.
내가 몰라도 될 얘기들,,,, 심정만 상했습니다.

미니 홈피, 디지털 카메라, CCTV, 인터넷,,,,
편리하고 즐겁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경계선이 허물어집니다.

들키고 싶지는 않지만 보고는 싶은 마음!
일상의 아이러니를 통한 특별한 로맨스

인류의 시작에는 호기심이 있었다. 먹지 말라면 더 먹고 싶고, 보지 말라면 더 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 누구나 경험한 바 있고 누구에게나 잠재된 욕구이지만 말하기는 껄끄러운 '훔쳐보기'를 수면 위로 끌어낸 <연애술사>는 '몰카'라는 연인에게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스캔들을 헤어진 남녀가 다시 만나는 재회의 계기로 만들어 충돌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얘기한다. 한때는 사랑이라는 이름이었고 현재는 과거가 남긴 괴로운 흔적이 된 동영상으로 다시 엮기는 그들의 이야기는 일상 속에 수많은 카메라에 노출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똑같은 상황이라도 남녀에게 다르게 주어지는 짐의 무게와 재회를 통해 새롭게 다가오는 기억과 감정 등을 통해 되짚어 보는 지나간 사랑의 진심은 특별한 로맨스가 되어 가슴에 전해질 예정이다.

로맨스만 있는 게 아니다.
국내 최초! 실제 매직 쇼를 스크린에 담아내다.

동전, 카드,, 손장난 수준이 아니다! 2600석 규모의 전주 소리 문화 전당 모악당에서 수많은 엑스트라를 동원, 실제 매직 쇼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스케일의 마술 쇼는 일주일동안 전 스탭이 불철주야 매달려 이루어낸 최고의 볼거리.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펼쳐 보이는 유쾌한 작업 마술뿐만 아니라 일찍이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만들어내지 못한 대형 매직 쇼의 재현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상상하기 힘든 스케일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영화의 인트로, 마술사 역의 연정훈이 등장하는 대형 엘리베이터 매직을 시작으로, 카퍼필드가 처음 시도한 이래 가장 인기 있는 마술로 자리 잡은 사지절단 트위스터 매직을 통해 박진희의 머리를 360도 회전시키기도 하고 ,연인과의 이별과 재회를 녹여낸 스토리 매직까지 다양하고 신기한 마술들은 영화를 감상하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특히 극중 지훈과 희원과 만남을 상징하는 듯한 스토리 매직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서 주인공들의 감정의 움직임을 표현하며 보는 즐거움과 함께 가슴의 울림까지 전할 예정이다.

이보다 더 다양할 순 없다.
특별한 테마가 있는 모텔에서의 버라이어티 베드 씬!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이 아닌 연인을 위한 공간으로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모텔! 주인공들이 악연으로 묶이는 공간이자 새로운 인연을 엮어가게 되는 모텔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영화 속에서 30%를 차지하는 모텔의 헌팅을 위해 제작 팀은 서울은 물론, 모텔 촌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를 훑어 내렸으나 폐쇄성이 강한 모텔의 특성상 촬영 허가를 받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촬영이 가능한 모텔의 헌팅을 위해 제작 팀은 전국 모텔 촌의 지도를 작성하고도 남을 정도로 동분서주해야 했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대구에서 테마 모텔이라 불리 우는 '3f10' 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무인 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촬영 팀이 들어가고도 남는 널찍한 공간과 30개가 넘는 객실, 그리고 그 모든 방이 '조선 남녀 상열지사', '아! 먼로여', '잘 익은 앵두'와 같은 의미심장한 이름의 컨셉으로 각기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하나의 모텔에서 지훈과 희원의 범인을 잡기 위한 모텔 순례는 물론이고 지훈과 희원, 지훈과 현주, 그리고 지훈과 또 다른 여자들과의 수위별 각종 베드 씬이 마치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것처럼 완벽하게 진행되어 <연애술사>의 색깔 있는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

이제 이쁜 척, 착한 척은 필요 없다!

속을 콕 찌르는 리얼 대사가 날리는 시원한 웃음
옛 연인이 나를 다시 찾는 건 나를 못 잊어서 일거라고, 천하의 바람둥이도 나를 만나서 달라질 수 있다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고, 언젠가는 나도 이상형의 이성과 운명적으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안일함 그 자체 일뿐이다. 우리는 영화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해피엔딩에 무의식적인 세뇌를 당하곤 하여 알게 모르게 현실과 혼동을 일으키곤 하는데 이제 우리는 그 이면을 살갑게 들여 다 볼 필요가 있다. 옛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는 것은 한번 하고는 싶은데 주위에 딱히 여자는 없고 그럴 때 옛 여자가 그리워지는 것이며 바람둥이를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직 자신만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고 이상형과의 운명적 만남 또한 타고난 외모와 적당한 타이밍을 잡아낼 본능적 감각 없이는 매우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연애술사>는 속시원히 얘기해버린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남녀 관계를 예쁘게 포장하기 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자체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연애술사>는 그래서 다른 로맨틱 영화보다 매력적이고 그 어떤 코미디보다 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남자, 기술이 다르다

낮에는 터프한 미술교사, 밤이면 섹시한 자태로 무도회장을 평정해온 21세기 바른 여성 희원(박진희 분). 훌륭한 외모는 기본이고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라는 썩 괜찮은 타이틀을 가진 준석의 적극적인 프로포즈에 내심 흡족해 하며 표정관리 하던 그녀! 하지만 잊고 싶던 바람둥이 옛 남친 지훈으로부터 그 당시 모텔에서의 러브 플레이가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이 시중에 떴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사생활을 훔친 그들을 용서할 수 없는 희원은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범인 잡기를 제안하고..

탐나는 외모와 마술사라는 직업을 십분 살린 스페셜한 작업 노하우로 매번 여자의 가슴에 달콤한 돌을 던져놓고 쿨~ 하게 사라지는 신세대 매력 남 마술사 지훈(연정훈 분), 그는 치료를 받으러 들린 병원에서 미모의 치과의사 현주를 만나 언제나처럼 뜨거운 밤을 보내던 중 매니저 동선의 깜짝 놀랄 전화를 받게 된다. 그건 바로 자신이 뒹굴던 밤의 일부가 인터넷에 마술처럼 떠돌아 다닌다는 것. 상대여자의 이름조차 희미한 가운데 옛 기억을 더듬어 할 수 없이 과거의 연인 희원에게 사건의 정황을 알려주러 간 지훈. 희원의 결혼 협박에 마지못해 동영상의 진원지를 찾아 나서긴 했지만 평소와는 다른 의미(?)의 모텔 순례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연이어 만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