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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배트맨 크리스챤 베일 주연의 독특한 스릴러
2004 토론토 영화제 공식 초청작
2005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아메리칸 싸이코> <배트맨 비긴스> <이퀼리브리움>의 크리스찬 베일이 배역을 위하여 30kg를 감량한 영화
메멘토 + 식스센스? 영화전반에 흐르는 기묘한 분위기와 반전
줄거리
기계공 트레버 레즈닉은 1년째 잠을 자지 못해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있다. 잠들지도 못한 채 반복되는 악몽에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그는 가끔씩 찾아가는 창녀 스티비의 집에서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이다. 어느 날 , 트레버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 이반이라는 사내가 나타나 각종 사고를 저지르지만 이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트레버의 결백을 믿어주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다. 이상한 일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트레버가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인 마리와 함께 있으면 마치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것과 같은 데자뷔를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