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_BuenaRE99(The Life Aquatic with Steve Zissou)

소 비 자 가 :19,000 원

판 매 가 : 9,900 원

할 인 금 액 : 9,100( 47.895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음성 해설(Audio Commentary):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의 감독 웨스 앤더슨 감독과 그와 함께 각본을 함께 담당했던 작가 노아 바움바크의 음성해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촬영장에서 만난 스타들(Stars on The set):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에 대해서 감독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과 주요 출연진의 소개로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 스토리(Story of Life Aquatic)
- 출연진(Cast of Life Aquatic)
- 웨스 앤더슨 감독(Captain Wes Anderson)
- 벨라폰테(The Belafonte)
- 해저생물(Creatures of Life Aquatic)
- 마지막 여행?(The Life Aquatic: The Final Journey?)

* 삭제 장면(Deleted scenes):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1. 엘레노어의 집필 창고 (Eleanor’s Writing Shed): 자신의 집필실에서 엘레노어가 네드에게 충고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2. 돌고래 경비 분석 지시(Albino Dolphin Cost Break Down): 돌고래들이 말을 듣지 않자, 지소가 돌고래들에게 들어가는 경비를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3. 반란 모의(Additional Mutiny Scene): 해적들의 습격으로 지소에 반대하는 팀원들이 반란을모의하던 중이라는 사실을 클라우스가 지소에게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4. 순환 내외 변환어(Hydronicus Inverticus- Rat-Tail Envelope Fish): 스티브 지소가 순환 내외 변환어를 감상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5. 그건 잠깐 묻어두세(Let’s Jest Keep It in the Moment): 네드가 지소에게 우리의 관계가 무엇이냐고 묻자, 지소는 그건 잠깐 묻어 두자고 이야기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6. 늪 거머리(Swamp Leeches): 해적들에게 납치된 은행 집행관 구출을 위해서 핑 섬에서 작정 수행 중 팀원 중 지소에게만 늪 거머리가 달라 붙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7. 너무 늦었어요(You Lose Track of Time): 구출 팀은 집행관을 발견하고 그에게 해적들의 행방의 묻지만 그는 이미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8. 불길에 휩싸인 클라우스(Klaus on Fire): 구출 작전 중 불길에 휩싸이게 된 클라우스를 감상할 수 있다.
9. 내가 어떻게 알아요(Mai Tais/ Blue Hawaiians): 지소는 네드의 인간성이 아주 좋다고 말하며, 클라우스에게도 그렇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나, 클라우스는 자신이 헤어진 아버지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냐고 반문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해양 다큐멘터리 제작을 둘러싸고 다양한 인간들이 펼치는 헐리웃 최고의 업 그레이드 코미디!


* <보틀 로켓>, <로얄 터넨바움>의 웨스 앤더슨 감독!
*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노미테이트!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미녀 삼총사>의 빌 머레이 주연!
* <스타스키와 허치>, <상하이 눈>의 오웬 윌슨!
* <반지의 제왕>, <베로니카 게린>, <에비에이터>의 케이트 블란쳇!
* DVD로 즐기는 아주 특별한 스페셜 피처!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은 망망대해를 무대로 해양학자 스티브 지소와 그 주변에 얼키고 설켜있는 인간들의 관계를 독특한 시각으로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의 웨스 앤더슨 감독은 자신이 감독하고 각본 작업에도 참여한 데뷔작 <보틀 로켓>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단숨에 헐리웃의 유망주로 감독으로 떠올랐다. 이 작품으로 그는 1996년 MTV 최고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작품 <빌 머레이의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는 <애니 홀> 이후 최고의 미국 코미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승승장구했고, 세번째 작품 <로얄 테넌바움>으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과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들은 전형적 헐리웃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러한 감독의 영화스타일은 영화계 일각에 열렬한 지지 세력을 형성해 나가며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그 결과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역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에 두번째 노미네이트되는 기쁨을 누렸다.특히,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역시 웨스 앤더슨 작품답게 화려 한 스타 캐스팅을 자랑한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미녀 삼총사>의 베테랑 코미디언 빌 머레이가 주인공 스티즈 지소 역을 맡아서 완벽한 연기를 선사한다. 또한, 차세대 헐리웃의 주역 중 하나로 꼽히는 <스타스키와 허치>, <상하이 눈>의 오웬 윌슨이 스티브 지소의 아들 네드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담스 패밀리>의 안젤리카 휴스턴과 <베로니카 게린>, <애비에이터>의 케이트 블란쳇이 그들의 상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웨스 앤더슨 감독과 그와 함께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노아 바움바크의 음성 해설과 함께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볼 수 있으며,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의 소개로 영화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꼼꼼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은 DVD의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멋진 바다풍경과 진기한 해양 생물을 시원하게 감상하며,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냉소적인 유머와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고차원적 유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스티브 지소는 해양학자 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지금까지 7편의 해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7편을 찍던 도중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괴물 상어에게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장면은 그가 카메라를 놓치는 바람에 덩달아 놓치고 말았다. 스티브는 이 괴물 상어의 몸에 표범무늬가 있었다며 이를 표범상어라 이름짓고, 앞으로 제작할 8편에서는 그 상어를 찾아내 친구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예전에는 꽤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고, 언론도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의 영화에 돈을 대려고 하지 않는다. 이 때 네드 플린턴이라는 청년이 등장한다. 얼마전 암으로 사망한 그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스티브 지소가 네드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한다. 스티브 지소는 생전 처음 본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에 얼떨떨하지만 그는 네드에게 지소 팀에 합류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네드가 유산을 다큐멘터리에 투자한 덕분에 자금 모집은 수월하게 해결되고, 마침내 제8편을 위한 항해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