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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착신아리 2 (dts 2disc)(Chakushin ari 2 (One missed Call 2) (dts 2disc)(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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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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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oo Sung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Disc1
- 한국 예고편

* Disc2
-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메이킹 필름)
- 삭제장면 (가오 슈메이의 집/달리는 차 안/탄광 입구)
- <잘못된 꿈>(페러디 꽁트)
- M/V Aki " 사랑의 기도" (착신아리2 주제가)
- 예고편
- 티져 1, 2
- TV 스팟 1, 2, 3

Additional information

<링><주온><검은물밑에서><착신아리>를 잇는 제패니즈 호러절정!

공포영화로 전세계를 휘어잡은 ‘가도카와’의 최신작!

- 1년전 그 벨소리를 기억하는가?
이제, 저주는 더 빨리, 더 다양하게 수신된다!
전작을 뛰어넘지 못하면 제작조차 하지 않았다.

- 주제가 ‘사랑의 기도’ 뮤직비디오 수록
일본의 주목받는 인기 여가수’Aki’노래


* 프로덕션 노트

“미안해, 나에게 이제 전화하지 말아줘….”
<착신아리2>가 영화의 첫 출연임에도 단숨에 주역을 따낸 미무라(오쿠테라 쿄코 役)는 2003년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후지 TV가 주최하는 여주인공 공모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현대판 신데렐라로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신예 스타이다.
영화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착신아리2>에 캐스팅 되었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했을 때 처음엔 모두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 주었지만 촬영현장에서 벌어진 으스스한 일들이 언론에 몇 번에 걸쳐 보도된 이후, 친구들이 자신의 전화를 피하는 것을 느꼈다.”며 “촬영이 없는 시간에 친구들에게 가끔 전화를 걸면 마치 귀신이라도 된 것처럼 자신을 피하는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서 처음엔 너무 당황하고 서운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반응들이 결국엔 극중 쿄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결국 친구들의 그러한 따돌림(?)이 영화속 인물을 오히려 이해하게 되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토로함으로써 극중 연기의 어려움뿐만이 아니라 공포 영화에 캐스팅 된 배우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애환이 드러나기도 했다.

영화보다 더 무서운 출연 배우들의 기이한 공포 체험!!
르포 라이터 타카코 역의 사토 마쓰카는 처음 출연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을 무렵, 며칠 연이어 자신의 집 창가에 까마귀 떼가 배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하려는 징조는 아닌지?’ 많은 걱정을 했지만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귀신이 나타나면 그 영화는 대박이 난다는 설처럼 나에게도 그런 암시를 주려는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까마귀가 일본에서 길조로 사랑받고 있지만 많은 무리의 까마귀를 보는 것은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었던 것이다. 또한 쿄코의 대역 스턴트 맨이 촬영 후 쿄코의 방에 들렀다가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휴대폰 카메라로 방을 촬영했었는데 그 사진 속에서는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어떤 여인의 그림자가 커튼에 함께 찍혀 그 심령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한동안 일본 언론이 이 심령사진으로 떠들썩해지기도 했다. 대만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 장소는 실제로도 현지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무성한 지역이기도 했는데 촬영 중, 등에 붙인 무선 마이크가 몸에 박혀 부상을 당하는 등 배우들이 연이어 사고를 당해 출연진들의 공포심을 배가 시키기도 했다.

휴대폰, 현실에서도 공포?!
휴대폰을 매개로 벌어지는 괴담을 다룬 영화인만큼 촬영 중에도 배우들의 휴대폰에 이상한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오토 역을 맡은 요시자와 유의 경우 크랭크 인 날 휴대폰이 아무 이유도 없이 망가져 대리점을 방문했을 때 그 직원이 “휴대폰을 물에 떨어뜨리 셨나요? 침수된 것 같은데…” 라고 말해 기분이 나빠져서 즉각 다른 휴대폰으로 교체 했던 경험이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배우들의 이러한 수난들과는 달리 지난 12월 일본판 <착신아리2>의 포스터와 전단에는 영화 속 죽음의 메시지가 도착할 때 울리는 벨소리 다운로드 코드를 삽입해 두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한 벨소리 다운로딩과 함께 그 횟수가 크리스마스 캐롤 다음으로 높은 기록을 세워 <착신아리2>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지대한지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착신아리2>가 언론에 첫 선을 보이던 날도 모든 배우들이 사진기자들의 포즈주문에 마치 짠 것처럼 각자의 휴대폰을 꺼내 <착신아리> 벨소리를 들려주며 사진 포즈를 취했고 이것이 방송을 통해 전해진 후에는 벨소리 다운로딩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통신업체와 제작사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

대만의 “태풍 속으로!!”
<착신아리2> 촬영 중 가장 공포스러운 기억으로 츠카모토 감독은 ‘촬영 스케줄’을 꼽았을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강행했던 제작진은 대만 로케이션에서 뜻하지 않은 태풍을 만나게 되었다. 촬영 분의 20% 이상이 대만에서 촬영되는지라 하루하루 연기되어 가는 일정을 보며 스탭들은 안절부절 모두들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해 매일을 호텔에서 대기하다 보니 스탭들 사이에는 자연히 이야기를 할 기회가 더 많아졌고, 감독과 배우들은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대만에서 합류한 피터 호(유팅 역)는 대만에서는 죽는 역할을 맡으면 부적을 선물하는 관습이 있다는 얘기를 전해 이 시기 죽는 씬을 앞두고 있던 요시자와 유와 세토 아사카는 스탭들로부터 손수 만든 수십 개의 부적을 선물 받기도 했다.
태풍이 불던 그 일주일동안 프로듀서로서는 피가 마르는 경험이었지만, 나머지 제작진들에게는 여름 휴가 겸 단합대회를 겸한 시간이 되었던 것! 덕분에 더욱 더 결속된 분위기가 된 스탭들은 영화의 결말 부분에 해당하는 대만 촬영분을 한 호흡이 되어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태풍이 불기 전에 예상 했던 스케줄에 그대로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열흘이상 대만을 들썩이게 했던 A급 태풍이었음에도 <착신아리2>의 세트에는 전혀 파손이나 유실된 부분이 없었다는 점이다.


시놉시스

그 전화, 그 멜로디 그대로….
“1개의 새로운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동 심리 치료사를 목표로 유치원 보육사로 일하고 있는 쿄코(미무라 分)는 서로의 일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한 남자친구 나오토(요시자와 유우 分)의 아르바이트 식당에 들르게 된다. 식당에 들어서자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낯익은 멜로디가 계속 울리고 식당 주인은 딸의 전화를 대신 받기에 이른다. 놀랍게도 전화를 건 사람은 전화기의 주인인 메이퐁! 전화 속 메이퐁은 뜻 모를 기름솥 얘기를 하다 끊어버렸고, 이날 밤 메이퐁의 아버지 완상은 온 몸에 기름 화상을 입은 채 시체로 발견된다.

저주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현장에선 핸드폰도 붉은 사탕도 발견되지 않았어요!”
실종된 유미(1편의 여주인공 - 시바사키 코우 分)에 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던 모토미야 형사와 르포라이터 다카코는 이 죽음을 접하고 직감적으로 1년 전 바이러스처럼 죽음을 퍼트렸던 죽음의 전화 메시지와 이 사건이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서는 핸드폰도, 1년 전 사건 희생자들의 입에 항상 물려져 있던 붉은 사탕도 발견되지 않는다. 주변 인물들을 관찰하던 다카코는 벌써 다음 희생자에게 전화 메시지가 도착해있음을 알게 되고 이 죽음의 전화 메시지의 원인과 공통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저주의 원혼은 이제 하나가 아니다!
“그럼, 그 전화는 누가 건 거죠?”
두 번째 희생자도 막지 못한 다카코는 모토야마 형사의 도움으로 희생자들의 폐에서 공통적으로 대만산 석탄가루가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사이 쿄코의 핸드폰에 동영상 메시지가 수신되고, 쿄코와 그녀의 남자친구 나오토 다카코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만으로 떠난다. 대만에서 그들은 몇 십년 전, 산채로 탄광에 매장되었다는 어린 여자아이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되지만 메시지가 예고한 시각은 벌써 가까워 오고 있다. 과연, 쿄코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이 사건을 추적하는 다카코는 이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