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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에 의한, 웨슬리스 나입스를 위한 액션의 보증수표!
- 액션 블록버스터 <블레이드> 웨슬리 스나입스의 논스톱 하드 보일드 액션!
- 전미 화제작 <스몰 빌>, SF액션의 기념작 <스타트렉>의 데이빗 카슨 감독!
- 헐리웃 베테랑 스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마스크 오브 조로>의 스튜어트 윌슨, <진주만><블랙호크다운>의 킴 코어츠 열연!
<데몰리션맨><고공침투><머니트레인><도망자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헐리웃 블록버스터 제조기로 자리 잡은 웨슬리 스나입스. 그는 현재 <블레이드> 3부작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헐리웃 최고의 액션 스타이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액션에는 특수효과와 별도의 카메라 테크닉이 필요없다. 동양무술과 강인한 흑인 파워를 통해 내뿜는 그의 액션은 그 자체만으로도 족하기 때문이다. <나인 라이브스> 역시 헐리웃 특수효과가 아닌 웨슬리 스나입스의 '100% 내추럴' 파워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예의 그의 빠르고 강한 액션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상대역으로서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는 조연급 스타는 스튜어트 윌슨과 킴 코어츠. 설리반 역을 맡은 스튜어트 윌슨은 헐리웃 중견스타로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마스크 오브 조로>에 출연하였고, 피터슨 역의 킴 코어츠는 <진주만><블랙호크다운>에서 열연한 바 있다.
" Unstoppable" (억제할 수 없는, 막을 수 없는)이라는 또하나의 제목을 지니고 있는 <나인 라이브스>는 주인공 딘이 떨쳐버릴 수 없는 전쟁 후유증을 의미한다.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범죄 집단의 실수로 표적이 되어 사건에 휘말리고, 현실과 전쟁의 환상 속을 오가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것이다.
<나인 라이브스>의 감독은 TV영화의 대가로서 많은 화제작을 만들어 온 데이빗 카슨이다. 그는 슈퍼맨의 10대 시절을 그린 "스몰 빌"과 SF영화의 기념작이라 불리는 스타트렉의 극장판 "스타트렉: 제너레이션"을 만드는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거를 탈출하라!
현실을 돌파하라!
딘은 전쟁의 후유증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아내인 애미의 오빠이기도 한 스콧의 죽음이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딘과 함께 전투에 참가했던 스콧은 함께 고문을 당하던 중 무참해 살해되었다. 전쟁에서 돌아온 후 딘은 사회와 아내에게 적응을 못하고 방황을 하며 상담소에서 같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위안을 얻고 있다.오늘 딘은 마침내 아내에게 스콧의 죽음에 관한 사실을 모두 말하며, 그녀와 화해를 하려 한다.
저녁 식사의 약속 장소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딘은 CIA요원으로 오인되어 설리반의 하수인으로부터 기습을 당하고 실험중인 환각제 XE를 맞는다. 딘은 혼몽한 상태에서 거리를 헤매다 엠블런스에 실려 설리반의 아지트인 정신병원으로 끌려 가고, 환각제 XE의 선적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 심문을 받는다.
이때부터 환각제를 맞은 딘에게 과거 전쟁의 기억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고, 딘은 자신이 전쟁터에서 사로잡혀 고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시작한다. 딘은 고문장소에서 탈출을 하고 그를 잡으려는 설리반 일행과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한편, 애미는 CIA요원 주노드를 통해 설리반의 정체를 듣고, 딘이 맞은 환각제 XE의 해독제를 구하지 못하면 딘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셜리반 일행의 추적을 피해 집으로 돌아온 딘은 애미를 만나고,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설리반과의 협상에 나서게 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