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라이딩 위드 보이즈>의 페니 마샬 감독! * 1991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5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로버트 드 니로와 로빈 윌리암스의 감동적인 연기!
레너드(로버트 드 니로)는 어릴 때 뇌염을 앓고 난 뒤 11살 때부터 손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나면서 글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학교를 그만두고 병원에서 살게 된다. 이렇게 수 십 년간 레너드가 있는 병원에 세이어 박사(로빈 윌리암스)가 부임해 온다. 세이어 박사는 환자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등 인간적인 접촉을 통해 그들의 정신을 일깨우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병원측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파킨슨병과 증세가 비슷한 레너드에게 엘도파라는 약으로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