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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여고괴담 4 : 목소리 (dts-2disc)(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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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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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inema Servic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1. Disc 1
- 사운드 Dolby Digital 5.1, DTS
- 자 막, 한국어, 영어
- 코멘터리 with 최익환감독, 김용흥촬영감독, 김창섭 사운드 슈퍼바이저, 김량진 CG 슈퍼바이져
- 코멘터리 with 전려경 PD, 김서형,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2. Disc 2
1) 목소리와 기억
- 어느 여고의 5일 (여고괴담4 Making)
- 감독의 목소리 (감독인터뷰)
- 그녀들의 또 다른 목소리 (주연배우 인터뷰)
- 예고편
- TV Spot

2) 소리와 빛
- 소리의 공간(사운드 디자인 및 믹싱)
- 학교의 색과 빛 (촬영 및 DI)
- 기억의 통로 (CG 및 오프닝 타이틀)
- O Sacrum Convivium
- Music Video

Additional information


나를 부르는 죽은 친구의 속삭임 "나랑 친구할래?"

1. <여고괴담> 시리즈, 한국 공포영화의 신기원 수립!
2. 2개의 본편 코멘터리 삽입 - 배우 & PD / 감독 & 제작진
3. <여고괴담4:목소리>는 신인 감독 & 배우가 만든다=> 참심하고 재미있고 공포스럽다.
4. 기존 공포영화와는 다르다, 목소리를 통한 인간 내면의 공포를 형상화한 <여고괴담4:목소리> !

영언, 귀신이 되어 학교를 맴돌다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선민,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초아,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 또 다른 아이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