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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히스토리 채널 : 의학의 선구자, 신의 영역을 넘어서다(The History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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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it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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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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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Bitwin
  • 제작년도 :
  • 장르 : 다큐  /  교육용  /  패키지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5-10-07
  • 더빙: Korean
  • 자막: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2.0
  • 상영시간: 160 mins
  • 화면비율: 스탠다드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중앙방송 히스토리 채널 방영 화제작!

* 황우석박사의 줄기 세포 발견 등 인간의 수명 연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화제의 의학 다큐!

* 신의 영역에 도전, 인간수명을 연장시킨 의술의 놀라운 발달을 4부작으로 집중 조명!


- 1부 : 뇌 (HISTORY OF MEDICINE:THE BRAIN)

뇌질환 가운데 특히 간질은 중세시대만 해도 신의 저주나 악령때문이라고 여겨져왔다. 하지만 간질과 같은 뇌신경 장애가 영적인 문제가 아닌, 신체적인 문제라는 걸 처음으로 발견한 건 토머스 윌리스라는 영국인이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동물의 뇌 해부를 통해 영혼이 깃는 신비의 영역으로 여겨져왔던 뇌의 물질적 실체를 규명해 냈다. 인간의 신체 내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X선을 발견한 뢴트겐도 뇌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학적 도구를 만들어준 셈이다. 본인 자신은 순수한 물리학적 연구의 결과로 만족했지만, 의학계에 끼친 X선 발견의 공은 의학사를 새롭게 쓰게할 만큼 위대한 것이었다.

- 2부 심장 (HISTORY OF MEDICINE : THE HEART)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 이 심장에 생긴 병을 치료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오랜 기간 연구돼 왔다. 우선, 인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얻기 위해 해부학적 연구가 필수적이었다. 1530년 벨기에 출신의 의학자 안드레아스 베잘리우스는 파리에서 의학공부를 하면서 공동묘지에서 시체를 훔쳐내 해부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해부학의 오류를 밝혀내고 현대 해부학의 아버지라는 명성을 얻었다.

- 3부 : 전염병 (HISTORY OF MEDICINE : INFECTIOUS DESEASES)

결핵, 사스 등의 전염병은 지금도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중세시대까지는 전염병을 신의 형벌로 인식하는 비과학적인 사고가 지배적이었지만, 1882년 독일의 로버트 코흐 박사가 세균 전염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면서 미신이 아닌, 과학적인 치료의 길이 열렸다. 또한 네덜란드의 안톤 반 레벤후크가 현미경을 통해 미생물을 관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세균 전염설은 더욱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 4부: 이식수술 (HISTORY OF MEDICINE : TRANSPLANTS)

인체 장기 가운데 심장이나 간, 신장에 극도의 손상이 생겨 회복불능의 상태일 때, 마지막 희망은 이식수술뿐이다. 이식 수술에는 먼저 수혈이라는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한다. 고대 희랍의 의학자 겔란은 피가 간에서 생성돼 인체 말초조직으로 갔다가 소멸된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18세기 영국의 윌리엄 하비는 혈액이 심장을 통해 순환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심장이 일종의 펌프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 후에 데니스라는 괴짜 의사가 혈액 활력론이라는 이론을 전개했다. 이것은 동물의 피를 인간에게 수혈하여 각종 병을 고친다는 논리였다. 즉, 사자의 피를 수혈하면 용기가 생기고, 양의 피를 수혈하면 광기를 잠재우고 얌전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이비 과학적인 시도도 혈액 수혈에 관한 연구에 나름대로 이론적인 기여를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