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 제작자 앤드류 폼과 브래드 폴러의 음성 해설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미티빌 호러>의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의 소개로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며, 제작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담은 포토 갤러리 등 다양한 메뉴를 감상할 수 있다.

음성해설(AUDIO COMMENTARY)
삭제장면(DELETED SCENES)
------ KATHY BUYS GROCERIES
------ KATHY GIVES CHELSEA A BATH
------ CHARLIE & GIRLFRIEND VISIT GEOREE
------ CHELSEA & MICHEL ARGUE
------ KATHY & GEURGE ARRIVE TO LIGHTS FLASHING
------ KATHY & GEURGE ARGUE
------ ORIGINAL ETCH-A-SKETCH FROM DAILIES
------ 삭제장면 음성 해설(DELETED SCENES COMMENTARY)
초자연적인 살인(SUPERNATURAL HOMICIDE)
악의 근거(THE SOURSE OF EVIL)
세트 피크(ON SET PEEKS)
포토 갤러리(PHOTO GALLERY)

▷ 헐리웃 최고의 공포 영화, 더 이상의 공포는 없다! ◁


# <진주만>, <아마겟돈>의 마이클 베이 제작!
# <블레이드 3: 트리니티>의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 <다운 위드 러브>,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멜리사 조지!
# DVD로 생생하게 즐기는 스페셜 피처!


이 영화는 30여년전 미국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각색한 것이다. 1974년 11월 14일. 롱 아일랜드주, 아미티빌 시, 서포크 카운티 경찰서에 한 통의 살인사건 제보 전화가 들어온다. 현장으로 달려간 경찰들은 끔찍한 범죄 현장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고풍스런 대저택의 각 방마다 시체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것이다. 그 저택에 사는 드피오 가족 여섯명이 모두 살해되었으며, 며칠 후, 유일한 생존자였던 로날드 드피오는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지하실에서 들려오는악마의 목소리가 자신으로 하여금 그들을 죽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1년 후, 한 젊은 부부가 그 집을 보러온다. 조지와 캐시 러츠 부부는 자신들이 꿈꾸던 드림 하우스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온 것을 보고 너무나 기뻐한다. 중개인으로부터 살인사건 이야기를 듣고 잠깐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세 아이들이 쓸 방과 조지의 사무실까지 필요했던 캐시는 집을 사기로 결정한다.
이사 첫 날은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다. 아이들도 집을 마음에 들어했고, 조지와 캐시도 새 보금자리를 보니 뿌듯했다. 하지만 그날 밤, 잠자리에 들던 조지는 해괴한 모습의 소녀 유령을 보고 깜짝 놀란다. 애써 무시하려 하지만, 기이한 사건은 끊이질 않는다. 분명히 잠궈 두었던 보트하우스의 문이 열려있는가 하면, 막내 딸 첼시는 보이지 않는 친구 조디에 대해 이야기하고, 냉장고의 알파벳 자석은 저절로 “그들을 잡아 죽여라!“는 문장을 만드는 등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 통상 아미타빌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리메이크 버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