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과정,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삭제장면, NG 장면등의 서플이 수록되어 있어 각 배우들의 인터뷰, 웃음꽃이 피어나는 촬영장 스케치 등 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다른 웃음을 선사합니다.

- Seven Deleted Scenes with Optional Director Commentary
- Featurette - "Love Is The Melody: The Making of Guess Who"
- Gag Reel

▷ 전미 박스 오피스 1위, 흥행 수익 6천8백만 달러를 돌파한 화제의 로맨틱 코미디 ◁

- 전미 박스 오피스 1위, 흥행 수익 6천8백만 달러를 돌파한 화제작
- <나비효과> <우리, 사랑일까요?>의 인기 스타 애쉬튼 커처가 주연을
맡은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 백인 예비 사위와 흑인 예비 장인이 펼치는 신경전,
끊임없는 웃음 속에서 잔잔히 가슴을 울리는 흐뭇한 스토리
- 애쉬튼 커처와 <오션스 트웰브> <미녀 삼총사 2>의 버니 맥
막상막하의 맞수이자 찰떡궁합 콤비를 이룬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 <아이 스파이> <내쇼날 시큐리티> 데이비드 론, 제이 셰릭
- <아메리칸 스윗하트> <일곱가지 유혹> 피터 토란 각색
- <인디펜던스 데이> <러브 인 맨하탄> 칼 월터 린덴라웁 촬영
- <스내치> <28일 후� <밀리언즈> 존 머피 음악
- <딥 임팩트> <리플레이스먼트> 게리 코스코 미술
- <브루스 올마이티> <호스 위스퍼러> 주디 L. 러스킨 의상

색깔 있는(?!) 흑인 집안의 가장 퍼시(버니 맥 분)에게 상상도 못했던 불청객이 찾아온다. 첫째 딸 테레사(조 살다나 분)가 남자친구라면서 백인 청년 사이몬(애쉬튼 커처 분)을 데려온 것. 화가 솟구친 퍼시는 순수한 혈통을 지키기 위해 사이몬 쫓아내기 작전에 착수한다. 그의 집요한 딸 사수작전에 도전장을 던진 사이몬도 만만찮은 상대. 퍼시의 온갖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않은 채 무대뽀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예비장인의 신경을 건드린다.
눈에 흙이 들어가도 딸이 정상적(?!)인 남자를 만나기를 바라는 퍼시와 죽어도 테레사를 포기할 수 없는 사이몬의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두 사람은 어느덧 알 수 없는 정으로 끈끈해진다. 하지만 두 남자의 관계가 호전되는 동안 연인들의 사이는 멀어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