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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 ◁
* 태국 개봉 당시 1억 1천만 바트의 흥행, 역대 타이 박스오피스 7위 등극
*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화제작
* 동양적 정서와 이국적 배경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공포의 진수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우연한 사고... “내 사진 속에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있다!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날 밤, '그것'은 무엇인가?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사진 속 ‘그것’이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