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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에밀과 탐정들(Emil and The Detectives)

소 비 자 가 :25,300 원

판 매 가 : 20,240 원

할 인 금 액 : 5,06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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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KD Media
  • 제작년도 : 2001
  • 장르 : 가족  /  어린이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5-11-08
  • 더빙: Korean  /  German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5.1,DD 2.0 서라운드
  • 상영시간: 107 mins
  • 화면비율: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 <에밀과 탐정들> 초기 출시판 소설 증정이벤트 !!
(초도 출시제품 전체에 원작 동명소설책 1대1 증정!)

- 지은이 : 에리히 케스트너, 발터 트리어
- 출판사 : 시공주니어
- 출간일 : 2000. 03. 01

집이나 학교에서 나무랄 데 없는 아이 ‘에밀’이 할머니 댁에 돈을 드리러 다른 지방으로 가는 도중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돈을 훔쳐간 범인을 잡는 과정이 기발하다.
에밀 타쉬바인은 방학을 맞아 어머니가 힘들게 일하여 번 돈을 외할머니께 드리기 위해 소중하게 들고 기차에 탄다. 그러다 잠시 잠이 들었는데 외할머니께 드릴 140마르크를 잃어 버린다. 차 안에 함께 탔던 그룬트 아이스를 의심하여 뒤따라 내려서 갖은 모험 끝에 범인을 잡는데, 알고 보니 그는 현상 수배된 은행 강도여서 에밀이 현상금을 받는다. 에밀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에리히 캐스트너 만의 장난스럽고 즐거운 상상력 《에밀과 탐정들》의 주인공 ‘에밀’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여 자신의 뒷바라지를 하는 엄마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모범생이다. 모든 면에서 자기 주도적이고 용의주도하며 예의 바르고 자존심도 강한 아이다. 엄마가 힘들게 마련해 준 140마르크를 자신의 실수로 잃어버리고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찾으려고 범인을 추격하는 에밀은 낯선 베를린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의 힘을 얻어 범인도 잡고 거액의 상금도 받는다. 일명 '에밀 작전' 이라고 불린 에밀과 탐정들의 이야기는 신문에 대서특필 되고 에밀과 그의 어머니는 유명인사가 된다. 에밀의 외할머니는 이번 사건으로 얻은 교훈이 다름 아닌 '돈은 전신환으로 보내야 된다'는 것이란다. 작가는 자칫 강요될 수 있는 자신의 의식이나 드러내고 싶은 교훈을 이런 식으로 살짝 비켜나간다. 독자를 이야기라는 강의 흐름에서 유유히 또는 거칠게 떠다니게 하다가, 어느새 강가에 다다라 배에서 내려 옷을 훌훌 털고 가볍게 웃으며 걸어 나오게 한다. 독일이 한창 재건을 하던 시절에 태어난 이 동화는 에밀과 탐정들의 쾌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군데군데 현대문명과 현대인에 대한 예리한 지적이 엿보인다. 탐정이야기만으로도 솔깃한 내용이지만 재치 있고 거리낌 없는 대사와 사건 전개가 작가의 동화 쓰기에 대한 기본 생각을 잘 드러내주면서 적당히 가벼워 더 재미있다.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가 노트,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 열 점. 작가는 책이 시작되기 전에 이제까지 동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들어가는 말을 쓰고 있다. 가상의 두 사람을 등장시켜서 동화의 글 감을 찾아내는 방식과 동화를 쓰고 읽는 방식에 대하여 대화 식으로 풀어나간다. 작가 자신의 동화에 대한 소신이나 철학 정도로 파악하면 좋을 것 같다. 작가는 간단히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캥거루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고 실제로 자신이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있다.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 작가는 비중 있는 장면 10가지를 삽화로 먼저 보여준다. 연필선 만으로 그려놓은 10가지 장면의 삽화를 보고, 이야기를 요약하며 꾸며보는 것도 재미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 꼭 찾고 말거야! 기다려요 도둑아저씨! 작전명은 - ‘에밀’! ◁




- 안데르센상 수상에 빛나는 '에리히 케스트너' 원작
- 꼬마탐정들이 선사하는 신나는 스릴과 모험!
- 컬투 정찬우, 악당으로 대변신!
- <해리포터>시리즈의 오승윤, 소년 영웅 에밀 열연!


시골에서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에밀’.
아빠는 어렵사리 직장을 구했지만 교통사고로 병원 신세가 되고 갈 곳 없는 에밀은 선생님의 권유로 도시로 향하는 기차에 오르게 된다.
기차 안에서 에밀은 아빠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아껴온 돈을 막스라는 악당에게 몽땅 털리고 다시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해 친구 포니의 도움을 받아 어렵사리 막스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런데 포니는 악당 막스에게 납치되고 악당은 포니를 인질로 협박하기 시작한다. 에밀은 포니를 구하고 전재산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