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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평양소녀 현순이와 송연이가 그들만의 장군님, 그들만의 조국을 소개합니다!
■ 어떤 이제까지 한번도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평양에 사는 중산층 가정의 일상 생활이 여과 없이 드러나면서 그 동안 교과서와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북한의 현재 모습을 그린 작품
■ 영국의 촉망 받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다니엘 고든의 연출
북한 최고의 행사인 전승기념일 매스게임에 참여하게 된 여중생 13살 현순이와 11살 송연이는 김정일 장군님께 자랑스런 모습을 선보이기 위하여 열심히 연습에 임한다. 카메라는 연습이 시작된 겨울부터 공연이 있는 9월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오로지 당에 대한 충성심으로 이겨내는 모습과 더불어, 때론 가끔 연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