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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십계 50주년 기념판 (3 disc):1923년판, 1956년판(Ten Commandments 50th Anniversary)

소 비 자 가 :28,600 원

판 매 가 : 22,88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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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aramou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1956년 <십계>

DISC 1
*Commentary by Katherine Orrison - author of Written in Stone(Written in Stone의 저자 캐서린 오리슨의 음성해설)

세실 B. 드밀의 권위자이자 ‘Written in Stone’의 저자인 캐서린 오리슨이 꼼꼼한 음성해설로 1956년 <십계>에 대해 주연은 물론 조연부터 단역 배우, 세트, 촬영비화, 특수효과 등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음성해설은 본편 영화가 두 장의 디스크로 나누어져 있는 관계로 DISC 2까지 이어진다.

DISC 2
*6-Part Documentary(6편의 다큐멘터리)
‘모세, 선택된 사람들, 파라오의 나라, 파라마운트 촬영장, 음악, 드밀 감독’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작단편 다큐멘터리. 모세 역의 찰톤 헤스톤과 조연 배우 인터뷰, 이집트 현지와 파라마운트사에서의 세트제작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음악 담당자 인터뷰, 마지막으로 세실 B. 드밀 감독에 대한 평가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Newsreel : the Ten Commandments-Premiere in New York(뉴욕에서의 첫 상영)
당시 세계의 중심이라고 하는 뉴욕에서 <십계>를 처음 상영하는 날, 구름처럼 몰려든 군중들과 영화 관람을 위해 도착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영상의 뉴스. 당시 윌리엄 홀덴 부부와 존 웨인 부부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뉴스에 따르면 영화 관계자가 1956년 <십계> 상영 수익금을 종교, 박애, 교육 목적의 기금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한다.

*Trailer(예고편)
1956년 ‘Making Of’ Trailer, 1966년 Trailer, 1989년 Trailer 등 다양한 예고편을 제공하는데, 이 중 1956년 ‘Making Of’ Trailer는 일반적인 예고편이 아니라 일종의 다큐멘터리 진행자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흥미롭다.

♦ 1923년 <십계>

DISC 3

*Commentary by Katherine Orrison - author of Written in Stone : Making Cecil B. Demille’s Epic, The Ten Commandment (캐서린 오리슨 음성해설)
세실 B. 드밀 감독에 대한 권위자인 작가 캐서린 오리슨의 음성해설. 우연한 기회에 무성영화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는 캐서린 오리슨은 1923년 판 <십계> 코멘터리는 원작인 1956년 판과의 비교에 중심을 두면서 당시 배우들의 역할과 근황, 세트나 고증의 문제, 불기둥이나 홍해 기적을 표현하는 특수효과 등을 꼼꼼히, 그리고 친절하게 언급한다. 특히 홍해 기적과 관련한 재판장과 드밀 감독의 에피소드는 상당히 흥미롭다. 일부 장면에서는 철학적이고 학구적인 면도 보여 역시 세실 B. 드밀 감독의 권위자답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녀는 1956년 판 <십계>보다 1923년 판 <십계>에 더 후한 점수를 준다.

Hand-tinted Footage of Exodus and Parting of the Red Sea
1923년 판 본편에 실린 이집트 탈출 장면만을 그대로 편집해 흑백이 아닌 엷은 색의 농담을 가미한 필름 영상.

Additional information

종교영화의 걸작 <십계>, 50주년 기념 진정한 완전판으로 태어나다!

♦1956년 <십계 SE>에 1923년 오지지널 판 추가된 3디스크 DVD!
♦ <클레오파트라><삼손과 데릴라><지상 최대의 쇼>의 거장 세실 B. 드밀 감독의 스펙터클 성서 영화!
♦ ‘6편의 성서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감독 스스로 칭한 1923년 판 무성영화, 그 전설을 감상하는 즐거움!
♦ 특수효과, 배우, 세트 등 1956년판 Vs. 1923년판 비교의 즐거움!
♦ 찰톤 헤스톤, 율 브리너, 앤 박스터, 시어도어 로버츠 등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배우 총집합!
♦ 고전영화 마니아, 종교인들의 필수 감상 타이틀!
♦ All That the Ten Commandments! <십계>, 그 이상의 <십계>를 수록한 DVD 서플먼트!


<클레오파트라><삼손과 데릴라><지상 최대의 쇼>의 거장 세실 B. 드밀 감독의 스펙터클 성서 영화!
BC 1500년 경, 이스라엘은 400년 동안 이집트인들의 노예로 박해를 받아오다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이른다.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는 히브리인들의 이 같은 이집트 탈출기를 기록하고 있다. 출애굽(이집트 대탈출)을 이끈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이자 위인이 바로 모세다.
성서에 기록되지 않은 30년간의 모세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 바로 세실 B. 드밀 감독의 <십계>다. 세실 B. 드밀 감독의 <십계>는 두 작품. 1923년과 1956년작. 1926년 작품은 흑백에 무성영화이며, 1956년 작품은 컬러에 유성영화다. 따라서 1956년 판 <십계>는 1923년 판 <십계>의 리메이크 작이라 할 수 있다.

1923년 <십계>+1956년 <십계>=50주년 기념 진정한 완전판 <십계> DVD!
‘6편의 성서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감독 스스로 칭한 1923년 판 무성영화, 그 전설을 감상하는 즐거움!
1923년 <십계>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는 서막으로 영화의 무대는 고대 이집트다. 즉 모세가 살았던 당시를 배경으로 1956년과 동일한 이야기 구조로 영화를 이끌고 있다. 2부의 시대적 배경은 소위 현대, 구체적으로 말하면 1923년이다. 1923년 당시의 사람들이 하느님 율법이라는 ‘십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기며 어겼을 때 결국 어떤 벌을 받는가를 매우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1923년 판 <십계>에는 세계 제1차 대전 후 세상을 바라보는 세실 B. 드밀 감독의 불안한 시선이 드러나 있다. 실제로 세실 B. 드밀 감독의 권위자인 캐서린 오리슨 작가는 23년판 DVD 오디오 코멘터리를 통해 당시 <십계>를 만든 이유로 할리우드의 굵직한 스캔들과 문명의 발전을 회의하게 만든 세계 대전을 언급한다. 세실 B. 드밀 감독은 총 6편의 성서 영화를 만들었는데, 1923년 판 <십계>는 그의 첫 번째 성서영화이자, 스스로 가장 기억에 남은 성서영화라고 말한다.
파라마운트에서 2006년 3월 전격 출시하는 DVD는 ‘50주년 기념판’으로, 1956년 SE 버전에 1923년 영화를 추가한 DVD다. <십계>의 진정한 ‘완전판’이라 할 수 있다.

특수효과, 배우, 세트 등 1956년판 Vs. 1923년판 비교의 즐거움!
1956년판 <십계>는 <벤허>와 함께 영화사의 한 장을 장식하는 스펙터클 거대서사극으로 꼽힌다. 1,200여개의 스토리보드, 완성된 촬영용 대본만도 무려 308 페이지, 대사가 있는 역할은 무려 70개에 이른다. 5년 간에 걸쳐 완성되었는데, 제작비만도 1,300만 달러. 당시 기준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이다. 장대한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특히 홍해를 가르는 특수효과는 당시의 기술을 생각하면 지금도 놀라울 정도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이 있다.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홍해가 둘로 갈라지는 장면(1956년판은 이 장면으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받았다) 등 인구에 회자되는 대표적인 특수효과 장면이 1956년 판에 비해 1923년 판이 결코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리얼하다는 사실이다. 이집트 병사들이 탈출하는 히브리인을 600여승의 병거를 타고 추격하는 장면도 그렇다. 실제로 그렇다. 이에 대해서는 캐서린 오리슨도 DVD 코멘터리에서 잠시 언급한다.
두 작품을 모두 하나의 타이틀로 묶은 50주년 기념판 <십계> DVD는 이를 비교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비단 특수효과만이 아니다. 세트는 물론 모세와 람세스 등 배우들의 연기도 비교 대상이다. 1956년판의 찰톤 헤스톤(모세 역)과 율 브리너(람세스 역)와 앤 박스터(네페르타르 공주 역), 그리고 1923년 판의 시어도어 로버츠와 찰스 드 로크, 줄리아 페이를 배우에 따라 얼마나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고전영화 마니아, 종교인들의 필수 감상 타이틀!
1956년판은 220분, 1923년판은 146분. 장대한 이야기만큼이나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십계> DVD는 비디오와는 결코 비교할 수 없는 화질과 음향으로 당시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다. 고전영화 마니아 뿐만 아니라 종교인, 더 나아가 일반인들의 필수 감상작이라 할 수 있다.

All That the Ten Commandments!
<십계>, 그 이상의 <십계>를 수록한 DVD 서플먼트!
3디스크로 구성된 <십계> 50주년 기념판 DVD는 <십계>의 모든 걸 차근 차근 영화로 알 수 있는 캐서린 오리슨 작가의 1956년판과 1923년판 음성해설을 비롯해 6편의 다큐멘터리, 그리고 뉴욕에서의 첫 상영 당시의 뉴스 영상물 등 핵심적이고도 귀중한 자료들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