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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내 생애 최고의 경기(Greatest Game Ever Pl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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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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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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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1. 경기 관람: 촬영 현장에서(VIEW FROM THE GALLERY: ON THE SET OF THE GREATEST GAME EVER PLAYED): <내 생애 최고의 경기> 제작진이 작품의 촬영 현장 공개와 더불어 음악, 미술, 의상, 특수 효과 등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빌 팩스톤 감독은 <내 생애 최고의 경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던 것은 마크 프로스트의 극본을 읽고 그에 관해 알게 된 후였다고 말한다. 그는 한 이민자의 아들 프란시스 위멧과 위대한 영국의 챔피언 해리 바든, 둘 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사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밝힌다. 제작 및 극본을 맡은 마크 프로스트는 자신이 쓴 원작 ‘내 생애 최고의 경기’소설은 괜찮은 영화가 나올 만한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또한 빌 팩스톤 감독이 극본에 관심이 있어서, 자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영화와 잘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힌다. 왜냐하면 빌 팩스톤 감독은 미국적인 이야기를 엮어내는 감각이 남달랐고, 시각적인 전달이 뛰어났다. 또한 골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한다.

더불어 빌 팩스턴 감독은 어렸을 때 자신이 살던 곳이 텍사스, 포트워스 섀디 오크스 컨트리 클럽 11번 페어웨이 근처였다고 말한다. 벤 호건의 홈 클럽이었는데, 실제로 몇 번 벤 호건의 공을 주워준 적이 있다며, 자신과 골프와의 인연도 함께 소개한다. 그는 <내 생애 최고의 경기>는 자신의 첫 대형 영화사 작품이라며, 디즈니에서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사실 자신이 연출하지 않으면 안되는 자신이 꼭 필요한 영화였다며 너스레를 떤다.

프란시스 위멧 역의 시아 라보프는 인터뷰에서 빌 팩스턴 감독은 이 작품을 아름다운 영화가 아니라 전쟁 영화처럼 찍었다고 소개한다. 그는 프란시스 위멧 역을 위해서 3달 동안 전문 강사에게 훈련을 받으면서 매일 골프를 쳤다고 밝혔다. 그 결과 영화 촬영장 내내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멋진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으며, 이런 자신감을 선사해 준 빌 팩스톤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제작자 데이빗 블로커는 <내 생애 최고의 경기>와 같은 좋은 작품을 만들게 되서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그는 빌 팩스톤 감독에 대해서, 아주 작은 것까지 놓치는 법이 없는 철저한 감독으로 1913년하고 안 맞는 것은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결코 화면에 용납하지 않았다며 그의 철저한 프로 정신을 칭찬한다. 마지막으로 빌 팩스톤 감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믿음 위에 제작진이 한 일은 옛 이야기를 가져다가 모든 세대의 이야기로 만든 것이라며, 이 작품은 191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동시에 바로 이 시대의 이야기라고 매듭짓는다.

2. 두명이 이뤄낸 신화 그리고 그들의 경기(TWO LEGENDS AND THE GREATEST GAME): 영화의 배경이 된 제 18회 US 오픈과 주인공 프란시스 위멧과 해리 바든의 생애를 자세히 소개한다.
19세기 초의 골프는 상류층의 전유물로 귀족 출신 아마추어만이 경기를 했다. 당시만 해도 프로 골퍼들은 인정을 받지 못했다. 운동 선수가 아니라 노동자나 하층민으로 취급 당했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엔 들어가지도 못했고, 골프샵에만 드나들도록 출입이 제한되었다. 해리 바든도 그런 골프 선수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영국 저지 섬의 빈민가에서 자라났다. 그러나 해리 바든은 골프 역사에 있어서 여러가지 업적들을 남겼다. 브리티시 오픈 6회 우승을 포함한 62번의 우승 기록 뿐 아니라, 그가 처음으로 시작했던 많은 것들이 아직도 대부분 골퍼들에 의해서 사용되고 있다. 프로 골퍼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코스가 자신의 사무실인 것처럼 옷을 입었다. 바짓단이 더러워지는 것을 피하려고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었고, 몸에 딱 맞는 노퍽 재킷을 입어 상체 움직임을 제한해 안정적인 스윙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터 로킹 그립을 보완한 그립을 만들었는데, ‘바든 그립’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오늘날 대부분의 골퍼들이 사용하는 그립이다.

1900년 바든은 스포츠 용품에 자신의 이름을 넣은 최초의 운동 선수가 되면서 스폴딩의 구타페르카 골프공에 자신의 이름을 넣게 된다. 그리고 공 판촉을 위해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미국으로 골프 투어를 가게 된다. 그때 해리를 봤던 몇 만 명의 사람들은 골프 경기를 처음으로 본 사람들이었다. 1900년 프란시스 위멧은 7살 소년으로 컨트리 클럽 건너편에 살고 있었고, 그때 막 캐디 일을 시작하고 있었다. 위멧은 골프를 좋아하고 훌륭한 선수를 우상으로 여겼던 첫 세대였을 것이다. 그러니 두 말 할 것도 없이 해리 바든이 보스톤을 방문하자 프란시스는 그를 보려고 조단 마쉬 백화점으로 달려갔다. 해리의 미국 골프 투어는 US 오픈으로 절정에 달하고, 당당히 세계 챔피언이 되어 영국에 돌아간다. 하지만 그 후로 결핵이 심해지는 바람에 13년 동안 US 오픈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바로 이 시기에 어린 위멧이 골프 기술을 연마하게 된다. 그는 처음엔 동생과 함께 지은 뒷마당 골프 코스에서 그리고 나중엔 그가 첫 아마추어 우승을 따낸 뉴잉글랜드 골프 코스에서 기술을 배운다. 해리 바든은 건강을 회복하자 1913년에 다시 또다른 브리티시 챔피언 테드 레이와 미국을 찾는다. 그리고 20살의 프란시스가 갖은 역경 끝에 자신의 우상인 해리 바든과 US 오픈에서 겨루게 된 것이다.

이때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오픈이 시작되기 전 날 프란시스는 돈을 많이 주겠다는 프로에게 캐디를 빼앗기게 된다. 거기다 간신히 구한 친구 잭까지 무단 결석자로 선생님에게 걸려서 오픈 첫 라운드에 오지 못한다. 대신 잭의 10살짜리 동생 에디가 프란시스의 캐디를 자청한다. 이렇게 우연하게 얻은 캐디 에디가 훌륭한 조언자이자, 긴장감을 덜어 줄 수 있었던 최고의 파트너였던 것이다.함께 팀이 되어 경기를 펼쳤던 1913년 US 오픈의 3일 동안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할 친구를 얻은 것이다. 나중에 자동차 영업으로 큰 돈을 벌게 된 에디는 수백만 달러를 경기 후원금으로 내놓았고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을 후원했다. 프란시스 위멧의 1913년 US 오픈에서의 우승은 미국 스포츠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골프는 더 이상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골프에서 소외됐던 어린 아이와 캐디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 그 영향으로 성장한 사람 중엔 전설적인 골퍼들도 몇 사람있다. 진 사라젠, 바비 존스, 벤 호건, 바이런 넬슨이 그들이다. 프란시스는 다음해 US 아마추어에서 우승해 오픈과 아마추어에서 우승한 최초의 골퍼가 되었다.

1944년 골프 명예의 전당이 세워졌을 때, 처음 이름을 새긴 네명이 윌터 헤이건, 바비 존스, 진 사라젠, 프란시스 위멧이었다. 또한 1949년 그는 자신과 에디처럼 불우한 캐디와 아이들을 위해서 장학금을 설립해서 대학에 갈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도왔다. 프란시스 위멧 장학금은 오늘날까지 훌륭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200명의 뉴잉글랜드의 가난한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왔다. 프란시스 위멧은 미국 골프의 진정한 아버지였다.

Additional information

● <콘스탄틴> , <아이 로봇> 의 시아 라보프 주연!
● <킹 아더>, <골!>의 스티븐 딜레인, <진주만>의 피터 퍼스
● 눈 앞에서 골프 공이 날아가는 것 같은,생생한 CG 효과!
● <내 생애 최고의 경기>의 제작 과정과 모든 것을 공개하는 스페셜 피처!

<내 생애 최고의 경기>는 1913년 제 18회 US 오픈 대회에서 당시 전설적인 골퍼 해리 바든 등 쟁쟁한 골퍼들을 제치고 기적같이 우승한 프란시스 위멧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적인 스포츠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월트 디즈니 사가 <리멤버 타이탄>, <루키>, <미라클>에 이어 다시 한번 내놓은 감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휴먼 드라마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은 작품이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빌 팩스톤은 아트 디렉터, 프로듀서, 연기자, 감독까지 풍부한 영화 경험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감독이다. 그는 스릴러와 미스터리가 교묘하게 결합된 <프레일티>로 감독에 데뷔했으며, <내 생애 최고의 경기>에서도 기존 스포츠 영화하고는 확실히 차별화된 세련되고 감각적인 섬세한 연출력을 과시한다.

이 작품의 출연진으로는 디즈니의 인기 TV 시리즈 <이븐 스티븐스>의 주인공으로 <콘스탄틴>, <아이 로봇>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사했던 시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았다. 그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프란시스 위멧 역을 맡아서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감동적인 연기를 펼친다. 또한 <킹 아더>, <골!>의 연기파 배우 스티븐 딜레인은 전설적인 골퍼 해리 바든 역을 맡아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있는 연기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스티븐 딜레인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마치 특수 효과 그 자체였다며 그의 연기를 극찬한다. 이외에도 <인 더 베드룸>의 저스틴 애쉬포드, <진주만>의 피터 퍼스, <프레일티>와 <스파이 키드 3-D>의 아역배우 제임스 팩스톤 등이 조연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경기>의 전 제작 과정을 빌 팩스톤 감독과 주요 제작진, 출연진의 인터뷰로 자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를 제공한 1913년 US 오픈 대회를 중심으로 해리 바든과 프란시스 위멧의 생애와 업적 등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내 생애 최고의 경기>는 DVD의 선명한 화질로 날아가는 공을 눈 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특수 효과는 물론 스윙 소리까지 잡아내는 섬세한 사운드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인공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고 있는 듯한 짜릿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Story

보스턴에 살고 있는 프란시스 위멧은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다. 그러던 중 프란시스는 자신의 집 옆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 하게 되면서 골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런 그에게는 당시 전설적인 영국인 골퍼 해리 바든이 최고의 영웅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프란시스는 해리 바든이 미국으로 골프 투어를 왔다는 소식을 접한다. 프란시스는 해리 바든이 골프 시범을 보여준다는 시내 백화점을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다. 마침내 행사장에 도착한 프란시스는 해리 바든이 골프 시범을 보인 후에 지원자를 찾자, 얼떨결에 앞으로 나간다. 그리고 그에게 스윙 자세를 교정 받는다. 프란시스는 이 일을 계기로 골프 연습에 더욱 정진하게 되고, 세월이 흘러 프란시스는 정식으로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그러나 캐디인 프란시스가 대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 골프 클럽의 멤버들은 그의 출전이 결코 달갑지만은 않다. 또한 아버지 역시 골프는 상류층이나 하는 운동이라며, 그가 골프를 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프란시스는 아버지에게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기 위해 참가비를 빌리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못하면 골프를 그만두겠다고 다짐한다.

마침내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프란시스 주위의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으로 선전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경기를 보러 온 아버지를 발견하자 긴장하면서 페이스를 잃게 된다. 결국 그는 우승을 놓치고, 골프에 대한 꿈도 접는다. 대회 이후 프란시스는 골프 용품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면서 자리를 잡는다. 그런 그에게 18회 US 오픈 출전이라는 기회가 다시 한번 찾아온다. 처음에 프란시스는 자신은 골프에 대한 미련이 없다며 이를 거부하지만, 자신의 우상이었던 해리 바든이 참석한다는 말을 듣고 출전을 결정한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프란시스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캐디가 돈을 더 준다는 프로에게 가버리자, 캐디를 구하지 못해서 막막하기만 하다. 때마침 프란시스는 자신을 찾아온 친구 잭에게 캐디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대회 당일 잭은 무단결석으로 선생님께 붙잡혀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잭의 동생인 10살짜리 꼬마 에디가 그의 캐디를 자청한다. 프란시스는 어쩔 수 없이 에디와 함께 세계 최강의 골퍼들이 겨루는 US 오픈에 출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