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지옥의 영웅들 (1disc)(The Big Red One (1disc) (Sale))

소 비 자 가 :14,900 원

판 매 가 : 7,700 원

할 인 금 액 : 7,200( 48.322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Menu Publicity Stills
- original Promo Reel
- Vintage Radio Spot with Movie Poster STill
- Anatomy of a Scene
- Alternate Scenes
- Featurette: The fighting First_ A War Dept. Film (한글자막)
- Documentary: The Real Glory: Reconstructing The Big Red One
- Documentary: The MAn Who Made the Movies _ Sam Fuller(한글자막)
- 코멘타리 : Commentary by Richard Schickel(한글자막)

Additional information

극장에서 보지 못한 DVD만의 새로운 <지옥의 영웅들> 확장판!

사무엘 풀러의 1980년 작<지옥의 영웅들>에 1시간을 더했다!
극장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지옥의 영웅들>탄생!

이 DVD는 1980년에 개봉했던 사무엘 풀러 감독의 <지옥의 영웅들>의 재편집본이다. 리처드 쉬콜은, 사무엘 감독이 다시 편집을 했다면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하며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재편집본에 삽입된 첫 추가분은 “THIS IS FICTIONAL LIFE BASED ON FACTUAL DEATH"라는 자막이다. 첫 장면에서 등장하는 이 자막은, 영화 극장 개봉 동시에 발매된 샘의 동명소설에도 실려 있는 글이다. 흑백 필름으로 촬영된 도입부에서 영화의 주제를 볼 수 있다. ‘전쟁은 이성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 군인의 행동을 어디까지 죄로 볼 것인가’하는 이 두 가지가 이 영화의 주제이며, 영화 도입부 리 마빈의 모습에서 나타난다. 재편집본인 이 DVD는 방대한 양의 스페셜 피쳐를 담고있다. 감독의 코멘터리를 통해 영화가 어떻게 다시 편집되었는지를 이야기를 들으며 감상할 수도 있고, 어떤 기술들이 이 영화를 재탄생 시켰는지도 알 수 있다. 그 중, ‘원형극장’ 장면은 복원이 가장 힘들었던 장면이라고 하는데, 영화 필름과 선전용 필름을 더해서 복원에 성공했다고 한다. DRS라는 디지털 기법을 사용해서 하얀 점들을 없애고 여러 번의 색보정 작업, 수작업 처리를 통해 다시 탄생된 장면이다. 기존 장면과 복원된 장면을 차례대로 비교해보면서 볼 수 있는 메뉴, 삭제 및 교체장면에 쓰인 기술들과 왜 교체되었는지 실제 작업한 이들의 코멘터리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사무엘 감독이 말하는 영화 이야기와 그의 전작들을 살펴볼 수 있는 메뉴나 주인공들의 캐스팅과 그들이 말하는 감독의 스타일, 촬영과정에서 생긴 일등 다양하고 알차게 짜여져 있는 스페셜 피처들은, 이 DVD가 기존 영화에서 1시간을 추가한 재편집본이라는 장점에 더해 소장가치를 더하고 있다.



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와 유럽에 걸친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 1사단 소속의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군을 죽이지만,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일군에 의해 학살된 수많은 유태인들을 보며 그동안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싸운 전쟁이 사실은 이 유태인들을 구해내기 위한, 더 원대한 목표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유태인 수용소에서 만난 한 소년의 죽음을 목격한 파섬은 깊이 상심한 상태에서 손을 들고 항복하는 독일군을 칼로 찌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