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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테리 샤이보의 스토리(Terri Schivav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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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TO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ETOD
  • 제작년도 :
  • 장르 : 다큐  /  교육용  /  패키지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6-03-14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1
  • 사운드: DD 2.0 서라운드
  • 상영시간: 56 mins
  • 화면비율: 4:3 Fullscree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테리 샤이보의 이야기 - 생과 사의 선택"

1990년부터 2006년 3월 그녀의 비극적인 죽음까지, 테리 쉰들러 쉬아보는 보통 의사들이 부르는 식물인간 상태에 있었다. 의사들이 말하기를 그녀는 그녀의 주변사람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테리의 부모님은 테리가 식물인간 상태가 아니라고 확고하게 주장하였다. 뇌가 심하게 손상 되었지만 식물인간 상태는 아니라고… 테리의 남편 마이클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테리자신은 이런상태로 삶을 연명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To Live… or Let Die는 테리 샤이보의 이야기와, 특히 식물인간 상태에 놓여있는 환자로부터 의학적인 치료를 거두는 것에 대한 논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테리 쉬아보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한쪽에서는 인공적인 영양 공급 튜브를 거두는 것은 안락사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녀는 회복의 의지가 보이지 않으며 죽기를 희망하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라고.
그녀가 식물인간 상태인지 아닌지, 그녀의 소망이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하여 사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음을 택하고 싶다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강렬해 지면서 결국에는 미국의회 마저 개입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러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테리의 케이스를 둘러싼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한 시도를 한다. 시청자들은 법원의 명령에 의해 진행된 테리에 관한 의사들의 심층적 진단에 대해 살펴 볼 것이며, 그녀가 식물인간 상태였는지 아니였는지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녀는 지시에 따라서 웃고 심지어는 말하기까지 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 그녀의 의도에 의해 행위를 하였던 것일까? 아니면 그것은 그녀의 상태의 일부분이였던 것일까? 이 프로그램에서는 두명의 저명한 신경 외과의와 함께 얘기를 나누어 본다. 한 신경 외과의는 테리가 확실히 식물인간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신경 외과의는 그녀가 식물인간 상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저명한 윤리학자들에 의한 해설이 곁들여져 있다. 헤이스팅스 센터의 단 칼라한, 워싱턴 대학의 레베카 드레서 그리고 대통령 직속 생명윤리 위원회, 코넬대학 의료 센터의 에릭 카셀 박사, 종교의 태평양 학회의 카렌 레바오즈. 이들은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사람을 위한 의학적인 치료에 관련한 더 많은 정보와 이해를 돕기 위해 각자의 의견과 함께 토론을 전개한다.

테리 샤이보는 미국에서 식물인간으로 진단된 35,000명으로 추정되는 환자들 중 한 명 이었다. 한 의학 연구서에 따르면 그들 중 절반 가량은 오진 된 것이라고 한다. 본 작품은 살아있음의 가치 평가를 떠나 살고자 하는 투쟁을 그리고 있기도 하며, 이와는 반대로 죽기를 원하는 그녀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테리의 남편 마이클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본 프로그램은 모든 이들이 주목하게 될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의학의 윤리문제에 대해 깊은 이해와 논쟁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