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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르네 젤위거, <물랑루즈>의 이완 맥그리거 주연
- 섹시한 페미니스트와 핸섬한 플레이보이의 사랑을 담은
올해 가장 독특하고 신선한 섹시 로맨틱 코미디
- <시카고>와 <물랑루즈>에서 프로급 노래 실력을 인정 받은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환상적인 노래와 댄스
- 패션쇼를 능가하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백 여벌의 의상 퍼레이드
- 부드러운 선율과 감미로운 보컬이 만난 최고의 영화 음악
- <브링 잇 온>의 페이튼 리드 감독 작품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마크 샤이먼 음악
-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패디 컬린 제작
뮤지컬 뺨치는 깜직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여자도 사랑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섹스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력적인 칼럼니스트. 여성들을 위한 도발적인 지침서 <다운 위드 러브>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부와 명예를 거머쥔 최고의 명사 바바라 노박은 단 한 벌의 의상, 단 하나의 액세서리도 절대 한 번 이상 착용하지 않는 눈부신 패션으로 나타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력 남성잡지 'KNOW'의 간판 기자로서 뉴욕 전역에 명성이 자자한 바람둥이 핸섬 가이. 캐처 블락(이완 맥그리거 분)은 바바라와의 인터뷰를 약속했으나 남성혐오증의 왕푼수 노처녀로 지레짐작하고 몇 차례 바람 맞췄다가 후회 막심이다. 섹시한 금발 미녀 바바라에게 작업 한번 못해본 것도 억울한데 한번만 만나달라고 사정하던 여자들이 바바라의 한 마디에 모두 등을 돌린 것. 하지만 그 명성 그대로, 바바라를 넘길 작전에 돌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