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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홀리데이(Holiday : 2 disc Special Edition (Rest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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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Disc 1 (122 min)

- 영화 본편
- 감독 및 배우 코멘터리 Track 1
- 감독 및 스탭 코멘터리 Track 2
: 코멘터리 후기 인터뷰

○ Disc 2 (100 min)

- 반드시 영화를 만들겠다.
: Pre-Production
- 울리는 총성
: 메이킹 필름 + 스탭, 배우 인터뷰
- 그들은 인간적이었다
: 주연배우 인터뷰
- 감호소
:프로덕션 디자인
- 홀리데이 BGM
- 뮤직비디오
- 예고편
- Still Gallery
- 포스터 촬영
- 기자 및 VIP 시사회

Additional information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죽고 싶었다...

■ Sypnosis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죽고 싶다...

1988년 10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그 때...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에 성공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고 예의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有錢無罪 無錢有罪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북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 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해 외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


울리는 총성!

강혁의 외침은 TV 등 매스컴을 통해 전국으로 울려 퍼지고, 강혁은 일당들과 함께 최후의 선택을 하게되는데..


■ About Real Story

숨막히는 그들의 8박 9일간의 탈주일지 전격 공개!

9일동안 서울시내 곳곳을 누비며 원정강도와 인질극을 벌여온 지강헌과 탈주범 일당은 1988년 10월 16일 북가좌동의 한 가정집에서 16시간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주범인 지강헌은 사살, 2명은 자살, 1명은 검거됨으로써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이들의 탈주극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들의 지능적이고 대담한 탈주행각은 결국 비극으로 끝을 맺었지만, 당시 경찰의 수사방법과 교도행정, 보호감호제도 등 수많은 문제점을 우리에게 안겨주었다. 이들의 8박9일, 195시간에 걸친 숨막히는 탈주일지를 공개한다.

1988년

10월 8일
오전 9시30분 영등포 교도소를 출발, 대전 교도소를 거쳐 공주 교도소로 가는 이송버스에 재소자 총 25명이 탑승 이감 중, 안성 톨게이트 부근에서 호송관을 흉기로 위협하여 버스를 탈취하고 이 중 12명이 탈주.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도주한 지강헌과 일당들은 탈주 직후 신촌시장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 고려대 근처로 이동해 근처 뒷산에서 하룻밤을 보냄. 1명 자수, 1명 검거.

10월 9일
새벽 2시경 지강헌을 포함한 탈주범 7명은 성북구 안암동 손씨집에 침입, 가족 6명을 인질로 26시간을 보냄.

10월 10일
지강헌 일당과 다른 방향으로 탈주했던 3명의 탈주범 룸싸롱에서 검거. 새벽 6시20분쯤 안암동 집을 나온 지강헌 일당은 대학노트와 영문책자를 빼앗아 대학생을 가장해 한양대로 이동해 뒷산에서 1박을 함. 첫 번째 인질이있던 손모씨 경찰에 신고.

10월 11일
새벽 4시30분경 행당동 박씨집에 침입. 가족 4명을 인질로 25시간동안 은신.

10월 12일
새벽 6시30분경 박씨집에서 나온 이들은 명동성당 미사에 참가 후 남산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한 후 뿔뿔이 흩어짐. 이후 이들과 헤어진 김모씨를 제외한 강헌과 일당들은 서울대병원에서 정씨를 납치, 문정동 정씨의 집으로 이동.

10월 13일
오후 9시50분경 가족들의 권유로 김모씨 자수.
오후 10시30분경 지강헌 등 3명 논현동에서 1차 원정강도.

10월 14일
새벽 5시경 자양동에서 2차 원정강도.
오후 5시경 문정동 정씨집에서 나와 오후 7시40분경 신촌 도착. 이중 손모씨 검거.
손씨의 검거를 목격한 지강헌 일당은 창천동 임씨집에 침임 일가족을 인질로 25시간동안 은신.

10월 15일
오후 9시20분쯤 창천동에서 출발. 검문을 피하기 위해 일부는 여장을 함.
오후 10시경 북가좌동 고씨집에 침입.

10월 16일
새벽 3시30분 지강헌 일당이 잠이 든 틈을 타 고씨가 탈출해 경찰에 신고.
이 후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던 이들 중 강모씨 자수. 안모씨와 한모씨는 현장서 자살.
주범인 지강헌은 끝까지 인질극을 벌이다 현장에 투입된 경찰 특공대에 의해 사살.

이 후 유일하게 행방을 모르던 김모씨는 사건 발생 1년 9개월 후 면목동 인쇄소 기숙사에서 검거.

■ Character & Cast

이성재 I 지강혁 역

‘ 잘못된게 있으면 잘못 됐다고 말해야지 ’
나이 : 32세
키 : 179 cm
전과 : 절도 3범 / 강도.폭행 징역 7년 / 보호 감호10년
1988년 10월 ,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무장 탈주극의 주범, 8박9일 동안의 상엄한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서울을 활보하고 다닐 정도로 대담함과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
다리가 불편한 동생 주환을 돕기 위해 절도를 일삼으며 살아온 그는 무허가 주택철거현장에서 용역 직원 및 경찰과 맞서게 되고 이 과정에서 친동생처럼 여기던 주환이 경찰관 안석의 총에 맞아 죽고 강혁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삶에 대한 모든 희망을 포기한 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잇던 그는 주환을 죽인 안석이 교도소 부소자장으로 부임하자 그의 삶은 분노로 휩싸인다 안석을 죽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덤벼들던 그는 탈옥을 결심하고 동료들을 규합한다.

‘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모두 지닌 우리 시대의 진정한 배우 ’
심은하와 함께 공연한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한 이성재는 이후 <주우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연이은 흥행성공으로 흥행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
특히 2002년 설경구와 함께 공연한 <공공의 적> 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살인마로 변신하여 확실한 연기변신을 보여주었다
코미디,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이라는 두터운 못을 입은 그의 연기 인생 쟁점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를 다룬 탈주범 지강혁이 되어 돌아온다 작품을 보는 뛰어난 눈과 정확한 해석력으로 자신을 영화 속 인물로 빈틉없이 녹여 내는 그가 영화 <홀리데이> 의 지강혁 역할을 위해 살인적 다이어트와 뼈를 깍는 체력훈련을 통해 10kg 에 달하는 복부의 감량, 대역없이 거친 액션 연기와 고문씬을 직접 연기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제 그는 자신의 연기의 모든 것을 건 이번 영화에서 강한 자신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Filmography]
【출연작】영화 <데이지>(2006), <신석기 블루스>(2004), <공공의 적>(2002),
<신라의 달밤>(2001), <플란다스의 개>(2000), <주유소 습격사건>(1999)
<미술관 옆 동물원>(1998)


최민수 I 김안석 역

‘ 세상이 너희 같은 쓰레기들을 기억해 줄거라 생각하나 ‘
무장탈주한 지강혁과 일당들은 끝까지 쫓는 잔인하고 악랄한 경찰관. 영화의 극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된 가상의 인물로 절대적인 국가의 공권력을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무허가 주택 철거작업현장에서 강혁의 친동생과 다름없는 주환을 총으로 쏴 죽이고, 강혁을 교도소로 보낸다. 이후 강혁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 부소장으로 부임한 그는 끊임없이 강혁을 괴롭힌다. 지강혁과 일당들이 이송도중 교도관들의 총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하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들을 끝까지 쫓는다.

절대적 카리스마의 한국 최고 배우
영화 <신의 아들>로 스크린에 데뷔한 최민수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코미디, 멜로, 액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많은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으며, 청룡영화제에서 사상 유례없는 4회 연속 인기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후 지금까지 항상 최고의 자리에 서 있었다.
한국영화 최고의 배우로 일컬어지는 그는 영화 <테러리스트>, <유령>, <청풍명월> 등에서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어떠한 역할이 주어져도 항상 자신의 캐릭터로 소화할 줄 아는 그는 이번 영화 <홀리데이>에서 강혁 일당을 쫓는 비열하고 잔인한 경찰관 안석으로 분해 이성재와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특히 촬영도중 교통사고로 전치 12주에 해당하는 중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2주만에 촬영장에 복귀해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Filmography]
【출연작】드라마 <한강수타령>(2000), <모래시계>(1995), <사랑이뭐길래>(1992) 외.
영화 <서울>(2002), <청풍명월>(2003), <리베라메>(2000),<유령>(1999), <결혼이야기>(1992) 외 다수


■ Director ( 양윤호 )

진보적인 역사의식으로 시대의 아픔을 그려낼 것이다!

자신의 장기인 선 굵은 거친 남성 액션과 함께 자유을 찾아 탈주할 수 밖에 없었던 인간 지강헌을 통해 진보적인 역사 의식으로 시대의 아픔을 그려낼 것이다
또한, 범죄자 이전에 평범한 한 인간의 지강헌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을 불러 일의킬 것이다.

[Filmography]
출생 : 1966년 11월11일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상 : 1991년 단편영화 <가변처선>
신영 영화제 대상, 금관 영화제 대상, 부산 동백 영화제 대상
데뷔 : 1996년 영화 '유리'
한국 영화 최초로 칸느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 한국은 물론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작품
1995 말미잘 - 조감독
1996 유리- 감독
1997 미스터 콘돔 - 감독
1998 짱 - 감독
1999년 화이트 발렌타인 - 감독
2000년 리베라 메 - 감독
2004년 바람의 파이터 - 각본, 기획,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