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Commentary By Director Paul Feig, Writers Jacob Meszaros and Mya Stark and Actor Lewis Black (90분)
- 감독 폴 헤이그, 각본가 야곱 메스자로스, 미아 스탁, 루이스 블랙의 음성해설
* Charlie’s Dance Reel (3분 14초) - 찰리의 댄스 장면
* Additional Scenes (5분 51초) - 추가장면
* Guards in the Hall (20분 32초) - 공항 안전요원들의 잡담
Additional information
크리스마스 이브의 시카고 소재 후버 국제공항은 폭설로 인해서 모든 비행기가 결항 되는 사태를 맞이한다. 또 시내 교통편마저 모두 차단되자 승객들은 꼼짝없이 공항에 발이 묶인다. 이들 승객중에는 부모없이 비행기를 타고 세계 각지에서 온 '보호자 없는 아동승객 (Unaccompanied minors)들도 포함되어 있다.
'보호자 없는 아동 승객'용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다섯 명의 꼬마승객, 스펜서, 그레이스, 도나, 찰리, 비프는 이처럼 지루하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수 없다고 판단하고 탈출을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던 중 공항 내 직원들과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보호자 없는 꼬마 승객들의 요절복통 공항 접수기
<성탄절 전야의 공항 대소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폭설로 고립된 국제공항에서 보호자 없이 여행하는 꼬마 승객들이 공항에서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그린 가족용 코미디물이다.
제작비 2,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드라마 <시비스킷>으로 얼굴을 널리 알린 아역배우 딜란 크리스토퍼 외 10대 초 중반인 네 명의 아역배우들이 호연을 펼치고 있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지나 만테냐, <프롬 아더 월드>의 퀸 세퍼드, <모두가 크리스를 싫어해>의 스타 테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나쁜 산타>의 브렛 켈리가 영화속의 악동이자 사랑스러운 5인방이다. 그들은 각각 스펜서, 그레이스, 도나, 찰리, 비프를 연기했고, TV 시리즈 <요절복통 70년대 쇼>의 윌머 발데라마와 TV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롭 리글 등이 악동들의 연기를 보조하고 있다.
DVD
<성탄절 전야의 공항 대소동>은 성탄 연휴에 혼자 여행을 하게 되는 아이들에 대한 영화다. 경쾌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밝은 풍경들을 보여주며 악동들의 이야기라는 설정답게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러 영화, TV 시리즈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역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요절복통 70년대 쇼>의 윌머 발데라마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롭 리글 등의 출연은 미국문화에 익숙한 일부 골수 마니아들을 즐겁게 한다. 2006년 겨울 개봉하여 북미지역에서 무난한 성적을 올렸다.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돌비 디지털 5.1 채널을 지원하며, 감독 폴 헤이그의 코멘터리 및 재미있는 부가영상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