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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페리스의 해방 SE(Ferris Bueller’s Day Off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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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Getting the Class Together- The Cast of Ferris Bueller’s Day Off (페리스의 해방 출연진 소개하기) :27분46초
배우들의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와 출연 배경,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 등을 제작진과 배우들의 입을 통해 전해주는 영상. 배역감독은 “대본을 읽는 순간 페리스 뷸러 역으로 매튜 브로데릭이 떠올랐고 그 외 달리 생각나는 배우는 존 쿠삭 뿐이었다”고 밝힌다.

The Making of Ferris Bueller’s Day Off : Production Stories (페리스의 해방 제작과정) 15분 30초
페리스가 1만명의 군중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슈토이벤 공 퍼레이드 장면을 비롯해 카메론이 아버지의 고급 차를 부수는 클라이막스 장면, 교장과 비서의 당황하는 씬 등 영화의 주요 장면에 대한 촬영 비화를 감독과 배우는 물론 제작자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Who is Ferris Bueller? (페리스 뷸러는 누구인가) 9분 12초
영화 속 가공의 인물인 페리스는 어떤 캐릭터이고 이 인물을 소화해 낸 배우 매튜는 실제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영화 속 경제학 교사로 출연했던 벤 스타인은 페리스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를 찾아준 친구라고 한마디로 정의한다.

The Word According to Ben Stein (벤 스타인이 말하는 세상) 10분52초
영화 속에서 경제학 교사로 출연한 벤 스타인이 출연해 영화와 어떤 계기로 인연을맺었고 <페리스의 해방>에 출연한 이후 얼마나 유명해 졌는지를 커트 코베인과 조지 W. 부시와의 만남을 통해 증언한다. 또 <페리스의 해방>의 철학적인 면도 논리정연하게 분석해 준다. 참고로 벤 스타인은 닉슨 대통령의 연설문 작가로 예일 대학 출신이며 30여권의 책을 집필한 지성인이다.

Vintage Ferris Bueller (빈티지 페리스 뷸러-삭제장면) 10분 17초
영화 속 페리스 역을 맡은 매튜가 앨런(카메론 역)과 미아 새라(슬로안 역), 제프리 존스(교장 역) 등에게 영화와 캐릭터에 대해 농담을 섞어가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상물이다. 사이에 삭제된 장면(고급 음식점 장면)인 ‘랑게르한스 섬’이 들어가 있다.

Class Album (포토 갤러리)

Additional information

한 인간의 유쾌 상쾌 통쾌한 휴식 분투기!♦

<나홀로 집에> 각본가 존 휴즈 감독의 코믹 청춘물의 수작!

♦<영광의 깃발> 등 80년대 청춘스타 매튜 브로데릭 주연!
♦실수연발 유쾌하게 망가지는 연기파 악당 제프리 존스 코믹연기!
♦즐길 자유를 허하라! 자유와 행복 추구에 관한 영화!
♦스트레스 제로! 유쾌한 춤과 음악 ‘Twist & Shout’!
♦80년대 10대들의 고민과 MTV 문화코드 반영!
♦10대 & 10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반드시 감상해야 할 영화!
♦기출시 DVD보다 서플먼트가 더 풍부해진 SE 버전!

SYNOPSIS
고교 3학년인 페리스(매튜 브로데릭 분)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장난꾸러기다. 그는 어느 날 아프다는 핑계로 부모를 속이고 학교에 빠진 후 가장 친한 친구인 카메론(앨런 분)을 불러낸다. 그리고는 학교에서 수업 중인 매력적인 여자 친구인 슬로안(미아 새라 분)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알리는 방법으로 조퇴시킨다. 페리스는 카메론의 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자동차인 페라리를 소심한 카메론을 설득한 끝에 빌려 굉장한 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깐깐한 교장 선생인 루니(제프리 존스 분)는 이 모든 일이 페리스의 장난임을 확신하고 덜미를 잡기 위해 부모에게 연락한 후 거리와 페리스의 집을 뒤지고 다닌다. 이제 페리스는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About Movie
한 인간의 유쾌한 휴식 분투기!
자유와 행복 추구에 관한 영화!
삶은 규칙에 의한 반복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그 반복의 지속은 곧 삶을 권태롭게 하고 무의미로 풍화시킨다. 때문에 반복으로부터의 도피를 종종 허용해야만, 혹은 실행해야만 기꺼히 삶의 반복 속에 또 다시 몸을 맡길 수 있다. 휴가나 결근이 허용하지 않는 직장생활, 방학이나 결석이 허용하지 않는 학교 생활. 이 얼마나 끔찍한 형벌인가.(사실 인간은 시지포스처럼 무의미한 반복의 형벌을 받은 존재이다)
존 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페리스의 해방>은 이 같은 반복의 지겨움으로부터 탈출할 권리를 주장하는 코믹 청춘물 영화이다. 한 인간의 휴식 분투기인 셈. 그러나 이 분투기는 눈물겹다기 보다는 유쾌하고 악의 없이 통쾌하다. 이 영화 속에서 경제학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벤 스타인은 <페리스의 해방>을 ‘자유를 향한 욕구와 행복 추구에 관한 영화’라고 한 마디로 표현한다. 이는 원제인 에서 ‘휴일’이라는 단어인 ‘Day Off’를 ‘해방’으로 해석한 이유이기도 하다. 휴식은 우리들의 인생을 의미 있는 시간막?돌아보게 한다. “인생은 꽤 빨리 흘러가. 한 번쯤 멈춰서 돌아보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 버려.” 페리스의 마지막 독백은 바로 그런 의미다.

스트레스 제로! 유쾌한 춤과 음악 ‘Twist & Shout’!
<나홀로 집에> 각본가 존 휴즈 감독의 코믹 청춘물의 수작!
80년대 10대들의 고민과 MTV 문화코드 반영!
10대는 물론 10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반드시 감상해야 할 영화!
<페리스의 해방>은 <세시의 결투><작은 사랑의 기적>과 함께 재미 만점의 80년대 코믹 청춘물이다. 하이틴 문화들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존 휴즈 감독은 10대들의 고민은 물론 MTV 유행이 시작되는 80년대 문화 코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학교에 고의로 결석하고도 들키고 싶지 않는 10대들의 백일몽 같은 마음을 고스란히 반영한 결말은 상투적이지 않다. 영화는 또 신나는 음악이 영화 속에서 주인공만큼이나 통통 튄다. 특히 1만여명의 군중들이 모인 가운에 고적대 퍼레이드에 뛰어들어 비틀즈의 ‘Twist & Shout’를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 페리스의 집에 찾아온 교장이 당하는 장면은 <나홀로 집에>(실제로 존 휴즈 감독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 각본가이기도 하다)를 연상시킬 정도로 치밀하고 코믹하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 속 장면들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 10대들은 물론 10대들을 자녀로 둔 모든 부모들이 반드시 보기를 권한다.

<영광의 깃발> 등 80년대 청춘스타 매튜 브로데릭 주연!
실수연발 유쾌하게 망가지는 연기파 악당 제프리 존스 조연!
영화 속 주인공인 페리스는 감독의 표현을 빌자면 ‘여러 문제로 골머리 썩지 않고 남들이 겪는 어려움도 용케 피해가는 부류’다. 한 마디로 억세게 운 좋은 아이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두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물론 운동하는 아이 심지어 마약하는 아이들까지 그를 좋아한다. <케이블 가이><영광의 깃발> 등으로 유명한 청춘스타 매튜 브로데릭은 이 역을 탁월하게 소화해 내며 1987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페리스와는 정반대로 소심하고 아버지의 위세가 꾹 눌려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카메론 역은 <열 두명의 웬수들><트위스터> 등에 출연한 앨런이 맡았다. 페리스와 앨런의 중간지대 역할이자 삼각관계의 느낌을 주는 슬로안 역은 <해저 2만리><잭과 콩나무> 등에 출연한 미아 새라가 열연했다. 페리스의 적수로 페리스의 휴일을 집요하게 무산시키려는 교장 선생님 역은 <슬리피 할로우> <닥터 두리들 2> 등에 출연한 제프리 존스가 맡았다. 완고한 규율을 강요하는 그는 실수연발 당하고 망가지는 코믹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