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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허슬 앤 플로우(Hustle &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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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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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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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Commentary by Writer/Director Craig Brewer (감독 겸 각색가 크레이그 브로워의 음성해설)
영화의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크레이그 감독의 음성해설. 감독은 “말을 하려고 할 때는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작고한 어버지의 평소 가르침으로 해설을 시작한다. 영화를 시작할 때 주인공이 말을 하고 끝날 때 주인공이 처음에 말했던 걸 다 이루게 되는 스토리 구조는 바로 이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한다.

Behind The Hustle (촬영 뒷 이야기) 27분
배우들-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디제이 역을 맡은 테렌스 데숀 하워드-의 캐스팅에 얽힌 비화부터 영화 속에서 자신들이 맡은 역에 대한 설명과 영화의 의미 등을 감독과 제작자 그리고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주는 27분 분량의 영상물이다. 출연진들이 대본을 읽는 장면과 테렌스가 랩 테스트를 받는 장면, 렉서스라는 창녀 역을 맡은 폴라 자이 파커가 스트립 쇼를 배우는 장면 등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물도 이 부가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Any Means Necessary 14분 28초
<허슬 앤 플로우>는 <4 브라더스>의 존 싱글톤 감독이 자본을 댄 저예산 영화다. 이 부가영상에서는 <허슬 앤 플로우>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탄생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제작자 스테파니 알레인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작비를 투자 받기 위해 50군데를 여러 번 방문했으나 아무도 만들려고 하지 않았고 결국 <보이즈 앤 후드> 등 자신과 3편의 영화를 만든 바 있던 존 싱글톤 감독의 결단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Creatin’ Crunk (노래 만들기) 13분40초
<허슬 앤 플로우>의 영화음악에 대한 서플먼트. 특히 이 영화의 주제가인 ‘놈팽이 때려잡기’ 탄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아주 흥미롭다. 크레이그 브로워 감독은 이 서플먼트에서 시종일관 ‘멤피스의 정신과 역사’를 강조한다.

Memphis Hometown Premiere (고향 멤피스 시사회) 4분 50초
<허슬 앤 플로우>의 배경인 멤피스 시사회 때(2005년 7월 6일)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반응과 감격하는 배우들의 표정을 담은 영상물.

Promotional Spots
극장 개봉하기 전 홍보용으로 만든 6개의 광고 영상으로, 영화 본편에서는 볼 수 없던 장면들이 들어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하류인생 흑인 포주의 처절하고 감동적인 뮤지션 성공담!

♦ <레이><앙코르><8마일>의 3색 감동 물결 선사!
♦ 힙합 랩으로는 사상 두 번째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힙합 랩으로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
♦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하고 흥겨운 힙합 비트!
♦ 관객과 평론가가 박수 친 저 예산 독립영화!
♦ 제21회 선 댄스 영화제 관객상 & 촬영상 수상!
♦ 매춘 업의 그늘과 암울한 삶에 대한 리얼한 묘사!
♦ <레이><4 브라더스>의 테렌스 하워드 주연!
♦ 강렬한 포주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보이스 앤 후드><4 브라더스>의 존 싱글톤 감독 제작!
♦ 제작비 280만 달러, 흥행 수익은 2,200만 달러!

SYNOPSIS

젊은 시절 힙합 래퍼가 꿈이었던 디제이(테렌스 하워드 분). 그는 미국 멤피스에서 창녀들(놀라:타린 매닝 분/셔그:타라지 P. 헨슨 분/렉서스:폴라 자이 파커 분)을 등쳐 먹는 포주로 살아가고 있다. 매춘 업 이외에도 아넬 바에 대마초를 팔아 부족한 돈을 조달하기도 한다. 입에 겨우 풀칠하고 사는 그의 삶은 한 마디로 밑바닥 인생이다. 무의미하고 절망적인 삶으로부터의 탈출하고자 하나 별다른 대안이 없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 즈음 그는 문득 자신의 참담한 위치와 삶의 위기를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중에 들어온 작은 키보드가 먼저 쌓인 그의 음악에 대한 꿈을 자극한다. 마침 힙합 슈퍼스타인 스키너 블랙이 멤피스를 방문해 아넬 바에서 파티를 벌인다는 정보도 얻는다. 디제이는 스키너 블랙의 방문이 랩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창 시절 절친한 친구이자 사운드 엔지니어인 키(안소니 앤더슨 분)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부추긴다. 디제이의 랩을 들은 키는 성공을 예감하고 디제이의 허름한 방을 녹음실로 급조, 데모 테이프 제작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 교회 뮤지션인 백인 청년 셀비(DJ 퀄스 분)가 합류하고 창녀인 놀라와 셔그도 디제이의 데모 테이프 제작에 즐겁고도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한다. 스키너 블랙이 멤피스의 아넬 바에 도착할 즈음 디제이의 데모 테이프도 완성된다. 디제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아넬 바로 들어간다.


About Movie

하류인생 흑인 포주의 처절하고 감동적인 성공담!
<레이><앙코르><8마일>의 3색 감동 물결 선사!
매춘 업의 그늘과 암울한 삶에 대한 리얼한 묘사!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 단지 삶의 고단함이 그 꿈을 무의미로 풍화시킬 뿐이다. 크레이그 브로워 감독의 <허슬 앤 플로우>는 랩퍼가 되기를 원하는 멤피스의 한 포주를 주인공으로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힙합 음악 영화의 수작이다. 하류인생을 살아가는 한 흑인 포주의 눈물겹고도 처절한 성공담이 감동 그 자체로 다가오는 영화다.
미국 팝음악계의 전설적인 뮤지션인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드라마로 제이미 폭스가 주연한 <레이>와 전설적 가수 조니 캐쉬의 젊은 시절을 그린 와킨 피닉스,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한 <앙코르>, 그리고 미국 최고의 래퍼 에미넴이 음악에 투신,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8마일>의 3색 감동을 <허슬 앤 플로우>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리얼하게 묘사된 매춘업의 그늘과 그 그늘 밑에서 사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암울한 삶은 보는 이에게 깊은 애환을 전해준다.
그러나 영화는 심장을 울리는 비트와 유머 등으로 이상한 즐거움과 경쾌함을 선사한다. 특히 극중 셀비(DJ 퀄스 분)가 기계로 비트를 만드는 장면과 셔그(타라지 P. 헨슨 분)가 녹음하는 과정에서 코러스를 넣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다.

<레이><4 브라더스>의 테렌스 하워드 주연!
강렬한 포주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인디영화의 왕’ 등극!
2004년 <레이>에서 제이미 폭스와 함께 출연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4 브라더스>에서 4형제를 돕는 형사 역으로 출연한 테렌스 하워드는 <허슬 앤 플로우>에서 주인공인 포주 디제이 역을 맡아 매우 강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 영화로 테렌스 하워드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서는 새로운 ‘인디영화의 왕’으로 뽑히기도 했다. 놀라라는 매춘부 역을 맡은 타린 매닝도 신인답지 않게 놀라운 연기를 선보이는데, <택시 드라이버>에서 창녀 역을 맡았던 조디 포스터를 연상시킨다.

크레이그 브로워 감독의 자전적 영화!
<허슬 앤 플로우>는 각본을 쓴 크레이그 브로워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된 멤피스는 감독의 자신의 고향이며, 영화 속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디제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크레이그 브로워 감독은 <허슬 앤 플로우>를 이해하려면 자신의 작품 <푸어 앤 헝그리>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제작자인 스테차니 알레인도 <허슬 앤 플로우>는 크레이그 브로워 감독과 그의 가족이 함께 <푸어 앤 헝그리>를 만드는 이야기라고 전한다.

힙합 랩으로 사상 두 번째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힙합 랩으로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하고 흥겨운 힙합 비트!
<허슬 앤 플로우>는 뮤지션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영화 속에 삽입된 음악이 백미다. 제78회 아카데미는 <허슬 앤 플로우>에 ‘주제가상’을 수여했다. 이는 미국 최고의 래퍼 에미넴의 전기를 영화로 만든 <8마일>(2002년)의 ‘Lose Yourself’에 이은 두 번째로, 보수적인 풍토의 아카데미에서는 이례적인 일에 속한다. <허슬 앤 플로우>의 영화음악과 관련된 또 하나 파격적인 사건이 있다. 이 영화의 주제가인 쓰리 식스 마피아(Three Six Mafia)의 ‘It’s hard out here for a pimp’가 아카데미 무대에서 공연되었는데, 이는 힙합 랩 곡으로는 사상 처음이다. It’s hard out here for a pimp’의 노래 가사는 어둡고 비관적이지만 강렬하고 흥겨운 비트가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힙합에 적대적인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할 정도로 흥겹다. <8마일>에서 주는 힙합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기획사의 코디네이션을 거친 우리나라 힙합 가수들의 차림새와 노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의 애환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현대음악의 메소포타미아인 ‘멤피스’ 배경!
영화의 배경은 멤피스다. 영화는 이 사실을 대사를 통해서 혹은 거리 배경 등 영상을 통해서 강조한다. 사실 ‘멤피스’는 이 영화의 주제와 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멤피스는 흑인들의 도시다. 젊은 시절 뮤지션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자본주의적 삶의 굴레에서 그들의 꿈은 풍화되어 포주가 되고 범죄자가 된다. 이 절망적인 삶의 굴레를 탈출하는데 음악은 그들의 유일한 수단이다. 실제로 멤피스에서는 포주였다가 음악가가 되는 전통이 있다. B.B. 킹이나 이삭 하에스와 같은 래퍼들이 대표적. 따라서 <허슬 앤 플로우>에서 멤피스는 감독 자신의 표현을 빌자면 “현대음악의 메소포타미아”라 할 수 있다.

관객과 평론가가 박수 친 저예산 독립영화!
제21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 촬영상 수상!
<보이스 앤 후드><4 브라더스>의 존 싱글톤 감독 제작!
제작비 280만 달러, 흥행 수익은 2,200만 달러!
<허슬 앤 플로우>는 단돈 280만 달러를 들인 저예산 영화다. DVD의 서플먼트에서도 언급되지만 사실 이 영화를 제작하는데는 4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다. 주인공이 흑인인데다 직업이 포주이고 또 백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는 사실에 아무도 이 영화에 투자를 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작자 스테파니 알레인은 50군데를 여러 번 방문했으나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고 증언한다. 결국 지역 정체성을 가진 영화를 좋아하는 존 싱글톤 감독이 투자를 결정했고 4주에 걸쳐 촬영했다고 한다. 존 싱글톤은 젊은이들의 힙합 음악 정서를 담아낸 <보이즈 앤 후드>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던 감독이다. <허슬 앤 플로우>를 제작할 2005년 당시 복수혈전에 불타는 화끈한 형제애를 다룬 <4 브라더스>의 메가폰을 잡기도 했다. 스테파니 알레인과는 <보이스 앤 후드>와 <허슬 앤 플로우>를 포함해 총 4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다. 어렵사리 제작된 <허슬 앤 플로우>는 제 21회 선댄스 영화제(2005년)에서 관객상과 촬영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허슬 앤 플로우>는 이에 힘입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2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200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